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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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팟처럼 특정 장소(커피숍, 롯데리아, 전철역 등)에 가야만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다르게 휴대폰의 무선 통신망을 이용하므로 휴대폰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인터넷 공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즉, 이 제품을 이용하면 어디서든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Paul Miller님의 글 Verizon debuts MiFi 2200 portable EV-DO router @ 2009.5.6 18:40에서 발췌

사진/기사 출처: Paul Miller님의 글 Verizon debuts MiFi 2200 portable EV-DO router @ 2009.5.6 18:40와 kevin1st님의 글 Want internet anywhere? Verizon has you set... for a price @ 2009.5.7 09:29 기사에서 사진 발췌와 요약/내용 번역


5월 17일 미국의 이동통신사 버라이존은 새로운 MiFi 2200 휴대용 EV-DO 라우터를 선보인다. 이것은 휴대용 와이파이 공유기로 어떤 장소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해진다. 이 기기는 3G 통신망을 이용해서 무선 접속을 한다. 그리고 휴대용 기기에서는 이 기기에 접속함으로써 와이파이 공유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최대 5대까지 접속 가능하다.

휴대용 기기 중 와이파이가 있는 기기라면 어느 기기든 가능한데, 예를 들면, 노트북PC, 넷북, 휴대폰(국내에는 거의 없지만), 스마트폰, 아이팟터치, PSP 등을 들 수 있다.



MiFi 2200 인텔리젠트 모바일 핫스팟(Intelligent Mobile Hotspot)는 4시간 사용 가능하고, 한 번의 충전으로 40시간 대기가 가능하다. 이 기기의 가격은 100달러이며, 50달러 메일 리베이트(할인)를 하고, 월 40달러에 250메가(용량을 넘으면 메가당 10센트) 또는 60달러에 5기가(용량을 넘으면 메가당 5센트)를 한다고 한다.


이 기기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09에서 선보인 미 노바텔의 와이어리스와 같은 기능을 하는 제품이다. 박영주 기자의 기사 [MWC 09]주목! 신제품•신기술③ @ 2009.2.18 22:50:31의 중하단쯤에 '◆노바텔, 무선랜 범위 확장 단말 시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