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 사회 참여 활동은 작은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


노키아 6210s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다양한 글을 적어왔었습니다.
일주일 전쯤에 노키아 5800을 버스폰으로 샀는데, 노키아 6210s와는 약간 달라서 아직도 적응 중입니다. 그렇더라도 대구에 함박눈이 내려서 찍어봤습니다.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찍은 거라서 썰렁(??)합니다.


* 원본 사진 그대로 올리는 것인데, 원본 크기로 보면 디지탈카메라가 아니라서 선명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플리커에 올린 사진 크기를 보면 깨끗합니다.


함박눈이 대구에도 #1 by Ara

나무에 눈이 쌓이니 나무의 생김새가 어떤지 확실히 보이더군요. Now I can see the tree's leaf clearly.

- 플리커에 올린 것으로 보기


함박눈이 대구에도 #2 by Ara

깔끔하게 찍힌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서 올렸는데, 좀 더 크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함박눈이 대구에도 #3 by Ara

경기도나 대관령 가면 우습겠지만, 대구에서 이 정도 눈이면 폭설이라고 할 수도 있죠. ^_^ It was a heavy snow. Because Daegu wasn't snowing a lot.

- 플리커에 올린 것으로 보기


함박눈이 대구에도 #4 by Ara

눈 내리는 걸 잘 찍어보려고 했으나 폰카이기도 하고 찍을 줄 몰라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눈발이 날리는 듯한 모습이 찍히긴 찍힌 것 같습니다. It was heavy snowing.

- 플리커에 올린 것으로 보기



새해 인사 겸 블로그 소식

트위터나 카페를 통해 아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몇 달간 휴식을 취했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오기도 했고, 쉬면서 생각을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 건 아니었지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고, 겨울에는 겨울잠을 자야 한다는(??) 핑계를 대면서 좀 쉬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해도 밝았고, 노키아 5800도 때맞춰 버스폰으로 사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눈이 펑펑 오니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로도 올리는 겁니다.

그래서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아래처럼 남겼었습니다.

It's first work day of twenty ten and it was snowing http://bit.ly/7zNbCU in my hometown. Let's celebrate for new beginning.
about 9 hours ago from Spaz


개인적인 이야기나 블로그 소식 같은 걸로 글 수를 늘리고 싶지는 않아서 이렇게 소식이 늦어진 것이니 이해를 부탁하겠습니다.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작년보다는 더 나은 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올해 말쯤에는 기분 좋게 내년을 준비할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함박눈이 새해 첫출발을 환영해준 날
대구에서...

성필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