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의 모닝글로리, 이마트24 요금제에서 프로모션 행사로 0원 제로요금제 판매 중-300MB, 100분. (2년간만)
알뜰 통신사가 다양하게 있고, 각 알뜰 통신사마다 다양한 요금제가 있다.
그 중에는 놀랍게도 0원 요금제가 존재하는데, 2년 약정인 경우도 있고, 지금 소개하는 곳처럼 2년 간은 0원 요금제 프로모션 행사를 하기도 한다.
0원인데, 어떻게 회사에서 수익을 내느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만큼 통신사 요금이 많이 남기 때문에 그런 요금제가 가능한 셈이기도 한 것이다.
* 해당 요금제는 프로모션 행사로 하는 것이므로 언제 어느때 중단될 지 알 수가 없는데, 행사 안내 페이지 상에는 5월 24일까지라고 기간이 표시되어 있고, 선착순 500명이라고 되어 있어서 조기 종료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나 (가입 신청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500명이 넘었는데도 계속 가입 신청을 받는 걸로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안내된 대로 24일까지 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 곳의 행사가 종료된다고 해도 다른 알뜰통신사에서도 할 수도 있으니, 다른 알뜰 통신사의 요금제도 검색을 해보길 권한다.
** 2019년 5월 9일 오후 3시 현재, 모닝글로리 0원 요금제 LG U+는 판매 완료되었다. 이마트 24 0원 요금제 그리고 글 작성 시에는 몰랐는데, 미니스톱 0원 요금제가 있는데, 아직 두 곳에서는 여전히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미니스톱 0원 요금제에 대해 알고 싶다면, 여길 클릭해서 확인하길 권한다.
*** 2019년 5월 10일 오전 11시 현재, 미니스톱 0원 요금제는 판매 완료되었다. 현재 가입 가능한 것은 모닝글로리 0원 요금제 KT와 이마트24 0원 요금제만 남은 셈이다.
참고로 미니스톱의 0원 요금제 홈페이지에서 판매 완료된 화면을 캡춰했다.
모닝글로리 프로모션 요금제 행사 웹페이지를 화면 캡처한 사진.
emart24 0원 요금제 행사 웹페이지를 화면 캡처한 사진.
사진으로 봐도 알겠지만,
문자메시지가 제공되지 않는다.
즉,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다보면, 문자도 사용하기 마련일테고, 알뜰통신사에서 건당 22원의 문자 메시지 요금만으로도 충분히 수익 구조가 만들어진다는 이야기인거다.
그리고 사용자 입장에서도 음성 통화와 데이터 사용은 공짜인 셈이니, 문자 메시지 열댓건 또는 백건 정도를 사용한다고 해도, 몇백원에서 이삼천원 정도라면, 다른 통신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그래도 저렴하니, 이용을 해도 부담이 없다.
전화를 사용하다보면, 어떨때는 통화량이 좀 많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매달 30~40분을 사용해서 월평균 100분 이하로 사용한다고 해도, 어떤 달은 사용량이 많아서, 110~130분을 사용한다고 했을때, 200분짜리 요금제를 이용하는 것보다 이 요금제를 사용하고, 추가 요금--초당 1.98원을 더 낸다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
초당 1.98원이면 1분에 118.8원을 더 내는 것이고, 10분 더 사용했다면 1,188원. 30분 더 사용했다면, 3,564원을 추가 요금으로 내면 된다.
200분짜리 요금제 저렴한 걸 사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쓰는 게 더 유리하다.
자신의 사용량 범위에 맞는 요금제를 찾는 게 좋다는 걸 명심해서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찾아보길 권한다.
그리고 부가세 별도라거나 다른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자세한 것은 가입할때 물어보길 권한다.
문자(건) 22원의 설명에서 그게 단문 메시지인지, 장문 메시지인지, MMS인지에 대해서 설명이 없으니, 메시지에 따라 추가 요금이 다를 수 있으니,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가입할때 물어보길 권한다.
위 유의사항 중 "최근 3개월 평균 음성발신 통화량 10분 미만일 경우 직권해지 처리"라는 글이 있는데, 통신사 입장에서는 해당 전화회선이 실제 사용 회선(주 사용 회선)이어야 하기 때문에 저런 조건을 거는 것으로 짐작된다.
*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저렴한 휴대폰을 사기 위해(번호 이동시 휴대폰 구입 조건이 좋은 경우가 꽤 많기 때문....) 회선 유지를 위해 가입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저런 조건을 거는 걸로 보인다. 제로 요금제에 저런 조건을 자주 봤었다.
해당 요금제는 모두 24개월만 0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라는 것을 잊지 말길 권한다. 즉, 2년 정도 사용하다가 2년 되기 전에 다른 곳으로 번호이동을 하는 것이 낫다.
모닝글로리 0원 요금제와 emart24 0원 요금제의 차이
모닝글로리 0원 요금제와 emart24 0원 요금제가 비슷한데,(프리티 알뜰요금 회사의 알뜰요금제와 연계해서 하는 행사여서...) 차이라면, 모닝글로리 0원 요금제는 아래처럼 LG U+와 KT 회선으로 나뉘어진다.
그런데 KT 회선의 0원 요금제는 이용량이 LG U+보다 훨씬 작은 100MB, 10분 밖에 되지 않는다.
두 곳 모두 선착순 500명이라고 되어 있으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행사 기간(5월 24일?)까지 또는 회사 측에서 좋은 프로모션이어서 계속 판매를 하는 걸로 보인다.
그러니 관심있다면, 가입하길 권하고, 더 자세한 것은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가입할 때 궁금한 부분은 상담사를 통해 문의해보길 권한다.
저렴한 알뜰요금제 가입해 잘 쓰고 있는데, 통화량이 약간 더 필요할 때를 대비해 가입할까 생각 중이다.
오천원 요금제 - KT엠모바일 할인행사 1.5기가 100분 100건을 5,390원에, 가입시 월350MB를 또는 요금 할인을 (아직 행사 중-월350MB 종료) @ 2018.12.19
라는 글을 적었었고, 그 무렵 가입해서 현재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다.
회선이 두개라서 휴대폰이 두대가 필요하지만, 외산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어서 듀얼유심이 가능해서, 회선 몇 개 더 사용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 현재 샤오미 폰 두대가 있어서 그것만 해도 4개 회선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용량이 적다고 생각하겠지만, 크롬 웹브라우저로 모바일 웹사이트 위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350메가라도 나름대로 쓸만하다.
사용 중인 요금제 - 5월 사용 내역과 납부 금액 화면 캡처.
위 요금제 가입하면서 무료로 받은 월350M 요금제 5월 사용 내역과 납부 금액 화면 캡처.
보다시피 상당히 저렴하게 잘 사용하는 중이고, 약간의 부족한 데이터는 와이브로를 통해서 해결하고 있다.
통화를 하다보면, 가끔 부족한 경우가 생겨서, 하나 가입해둘까 생각 중이긴 한데, 잘 쓰지도 않는 회선 유지하는 게 좀 번거롭다는 생각과 현재 사용하는 게 부족하지 않아서, 선뜻 가입 신청을 하지는 않았다.
회선 유지한 뒤에 2년이 되기 전(23개월쯤에)에 다른 통신사로 번호 이동을 해야 한다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통신사에서 번호이동시 더 저렴하게 또는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 개의 회선을 유지하는 사람이 꽤 있다. 그러나 나처럼 자급제 스마트폰을 사서 아주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만 쓰는 경우는 여러개의 회선을 번거롭게 유지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번거롭게 가입할 당위성을 느끼지는 못하는 것이다.
홍미노트 7 스마트폰 자급제로 싸게 사서, 11.5기가+100분+100건을 저렴한 만사천원쯤에 쓰기. 듀얼심 활용. @ 2019.4.16.라는 글에서 "초저렴한 휴대폰 요금제 사용하기." 부분에 보면, 얼마나 저렴하게 사용하고 있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대략 요약하면, 자급제로 구입한 휴대폰 구입 비용을 월 5,390원을 더 한다고 해도 월14,515원밖에 되지 않는다. 자세한 것은 해당 글을 읽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