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 사회 참여 활동은 작은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


이 글은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가 영어인가?에 올렸던 글로서 그곳에 답글을 단 사람에게 남기는 글입니다.
* 물론 이곳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어떠한 내용의 글이던 적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리 작은 글이던 욕(??)이던 관심이 있으니 남기셨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글에서 남겼듯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었다면,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니, 굳이 그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번거롭게 야후 가입하는 등의 절차를 거칠 필요 없습니다. 즉, 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글 남기는 것에 대해서 부담 갖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때마침(아마 3~4주전쯤이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인기도도 드디어 5개를 다 채웠고,(물론, 별관심은 없습니다만은...) 방문자수도 10만명을 넘었습니다.

글을 적는 것은 꾸준히 오셔서 감사의 표시를 해주신 분들을 너무 사무적으로 대하지 안았나하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입니다. 핑계라면 외국이라 홈페이지가 몇초만에 뜨는 것도 아니고, 어떨때는 글 한줄 쓰는데도 몇분씩 걸릴때도 있습니다. 비슷한 질문들을 많이 보다보니, 저 자신이 점점 사무적이 되어 버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블로그라는 것이 대화를 나누기에 편한 공간이 아니기도 해서,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더군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꾸준히 포기하지 말고 하셔서 좋은 성과 얻으셨으면 합니다. 조만간에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면 기회가 닿는다면 차라도 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들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생각했습니다만은 저 혼자 관리한다는 것이 돈과 시간이 너무 든다는 것을 깨달아서 더이상의 대화 공간은 유지할 계획이 없습니다. 다만, 블로그에 꾸준히 오셔서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을 위해 자그마한 공간을 만들까 생각을 해봤습니다만은 몇분 되지도 안을것 같아서, 힘들것 같네요.
이런 분들 때문에 저 나름대로 힘을 얻어 꾸준히 이곳을 관리할 힘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나중에 차라도 한잔 마실 기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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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30. 00:20
이곳에 그대로 남긴 이유는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번거롭게 로그인해서 답글 또는 댓글을 남기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답글이나 댓글을 별로 신경쓰지 않으니 좋은 정보 얻었다고 댓글 남길 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다면 글자 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한 글 아래와 위에 있는 광고들을 클릭해준다면 그만큼 큰 감사의 표시는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