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어도비가 애플과 손을 잡고, 아이폰용 플래시를 개발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아이폰/아이팟 플래시 지원! @ 2008/10/02 00:15처럼 꾸준히 플래시 개발에 대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최근 어도비의 나라옌 CEO가 "애플과 협력해 아이폰용 플래시를 개발 중"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는 황치규 기자의 기사 어도비 플래시, 마침내 아이폰에 입성? @ 2009/02/01 17:04나 애플/어도비, 아이폰용 플래시 제작 중. @ 2009/02/01 13:15를 참고하세요.
cash7c3님의 글 Apple and Adobe Not Working Together for Flash @ 2009.2.19에서 발췌
그러나 최근 어도비 회사의 대변인에 따르면 애플과 협력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어도비 CEO는 애플과 협력을 하고 있다고 했으나, 회사의 대변인에 따르면 애플과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즉, 애플은 어도비 플래시의 지원 계획은 여전히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 적었던 글 아이폰에 자바, 플래시, 파이어폭스 등의 (당분간은) 지원 불가 (애플의 폐쇄 정책)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도 웹 브라우저에 대해 개방을 함으로 해서 그 폐쇄성도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꾀하는 모습입니다.
플래시에 관한 부분은 나중에 다루겠지만, 아이폰, 스마트폰 등이 팔리지 않는 진짜 이유! (시장 분석 제대로 좀 하자!)라는 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외 웹 시장을 이해한다면 애플의 플래시 미지원을 충분히 수긍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추가 2009/02/23 10:36: 글을 제대로 읽기를 권합니다.
열이아빠의 생각이라는 트랙백이 달린 것에 대한 글입니다.
위 글에서 발췌한 부분에 cash7c3님의 글 Apple and Adobe Not Working Together for Flash @ 2009.2.19라고 있습니다. 즉, 2009년 2월 19일입니다. 그런데 웬 뜬금없이 No Flash Seen on iPhone Horizon @ October 2, 2008라는 글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발췌한 글에 원본 링크가 있는 데 그것을 따라가면 Adobe Sends Mixed Signals About Flash Lite For iPhone @ 2009/02/17와 Flash on the iPhone again sounding like wishful thinking @ 2009/02/18로 엄연히 2009년 2월 17일 기사입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2008년 기사를 왜 얘기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출처가 없는 글은 여러가지 오해를 만들 수 있다는" 라는 글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해야 하는 것이지 이 글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부탁합니다. 글 제대로 읽기 싫으면 읽지 마십시오.
그래서 앞으로도 뒤로도 계속 댓글 불허 블로그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추가 2009/02/23 23:54: 열이아빠님이 추가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me2day가 글자수 제한이 있다보니, 설명이 생략되었다고 하는데, CNN 보도(사실 CNN 보도보다는 다우의 보도자료인듯 싶은데)에 대한 의견으로 Adobe Sends Mixed Signals About Flash Lite For iPhone @ 2009/02/17 기사에 대한 의견이라고 합니다. 그대로 옮깁니다. "기사 마지막 부분에 언급된 어도비 대변인의 이야기는 작년 10월에 나왔던 발언이었다는 점에서 지적을 했던겁니다(We think Flash availability on the iPhone ....이부분이요). CNN 에 올라온 기사에는 이러한 내용이 없어 내용이 표시되다 보니 새로운 발표인것처럼 묘사된것 같구요. 지난주 윈도우 모바일 부분에 대한 플래시 지원이야기가 계속 나오면서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고 어도비측에서도 아무말이 없었으니 기자 입장에서는 결국 아무것도 진행된것이 아니냐 라고 예측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사실 2월초 나라옌 CEO의 이야기도 애플과 무엇을 하고 있다라는 명확한 표현은 아니었고 단지 어도비만으로 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라는 정도의 언급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열이아빠님이 사과하셨으니, 저로서도 글이 그렇게 짤리는 바람에 오해를 하게 되어서 미안합니다.
참고로 Flash on the iPhone again sounding like wishful thinking @ 2009/02/18에서 발췌를 합니다. "An Adobe spokeswoman told Dow Jones Tuesday (today) that Flash Lite needs more help from Apple than iPhone maker has traditionally afforded its developers. She then refused to confirm whether Apple and Adobe are working together, possibly signaling that the two are not working as closely as previously thought."
회사 대변인은 플래시 라이트는 아이폰의 개발자 프로그램보다 더 많은 애플의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했고, 애플과 어도비가 같이 일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회피했다고 합니다. 즉, (나라옌 CEO의 발언) 이전에 두 회사가 함께 일한다는 얘기가 맞다고 하기에는 힘들어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약 번역-아라]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로 글 읽기
아이폰/아이팟 플래시 지원! @ 2008/10/02 00:15처럼 꾸준히 플래시 개발에 대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최근 어도비의 나라옌 CEO가 "애플과 협력해 아이폰용 플래시를 개발 중"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는 황치규 기자의 기사 어도비 플래시, 마침내 아이폰에 입성? @ 2009/02/01 17:04나 애플/어도비, 아이폰용 플래시 제작 중. @ 2009/02/01 13:15를 참고하세요.
그러나 최근 어도비 회사의 대변인에 따르면 애플과 협력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cash7c3님의 글 Apple and Adobe Not Working Together for Flash @ 2009.2.19에서 발췌
The Adobe spokeswoman said "We think Flash availability on the iPhone benefits the millions of joint Apple and Adobe customers, and we want to work with Apple to bring these capabilities to the device,"
어도비 회사 대변인은 "우리가 생각할 때 아이폰에 플래시를 지원하게 되면, 수만 명의 아이폰 사용자와 어도비 사용자에게 이득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애플과 함께 협력해서 이 기능을 구현하길 희망합니다."라고 했습니다.[번역 - 아라]
어도비 CEO는 애플과 협력을 하고 있다고 했으나, 회사의 대변인에 따르면 애플과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즉, 애플은 어도비 플래시의 지원 계획은 여전히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 적었던 글 아이폰에 자바, 플래시, 파이어폭스 등의 (당분간은) 지원 불가 (애플의 폐쇄 정책)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도 웹 브라우저에 대해 개방을 함으로 해서 그 폐쇄성도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꾀하는 모습입니다.
플래시에 관한 부분은 나중에 다루겠지만, 아이폰, 스마트폰 등이 팔리지 않는 진짜 이유! (시장 분석 제대로 좀 하자!)라는 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외 웹 시장을 이해한다면 애플의 플래시 미지원을 충분히 수긍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추가 2009/02/23 10:36: 글을 제대로 읽기를 권합니다.
열이아빠의 생각이라는 트랙백이 달린 것에 대한 글입니다.
위 글에서 발췌한 부분에 cash7c3님의 글 Apple and Adobe Not Working Together for Flash @ 2009.2.19라고 있습니다. 즉, 2009년 2월 19일입니다. 그런데 웬 뜬금없이 No Flash Seen on iPhone Horizon @ October 2, 2008라는 글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발췌한 글에 원본 링크가 있는 데 그것을 따라가면 Adobe Sends Mixed Signals About Flash Lite For iPhone @ 2009/02/17와 Flash on the iPhone again sounding like wishful thinking @ 2009/02/18로 엄연히 2009년 2월 17일 기사입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2008년 기사를 왜 얘기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출처가 없는 글은 여러가지 오해를 만들 수 있다는" 라는 글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해야 하는 것이지 이 글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부탁합니다. 글 제대로 읽기 싫으면 읽지 마십시오.
그래서 앞으로도 뒤로도 계속 댓글 불허 블로그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추가 2009/02/23 23:54: 열이아빠님이 추가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me2day가 글자수 제한이 있다보니, 설명이 생략되었다고 하는데, CNN 보도(사실 CNN 보도보다는 다우의 보도자료인듯 싶은데)에 대한 의견으로 Adobe Sends Mixed Signals About Flash Lite For iPhone @ 2009/02/17 기사에 대한 의견이라고 합니다. 그대로 옮깁니다. "기사 마지막 부분에 언급된 어도비 대변인의 이야기는 작년 10월에 나왔던 발언이었다는 점에서 지적을 했던겁니다(We think Flash availability on the iPhone ....이부분이요). CNN 에 올라온 기사에는 이러한 내용이 없어 내용이 표시되다 보니 새로운 발표인것처럼 묘사된것 같구요. 지난주 윈도우 모바일 부분에 대한 플래시 지원이야기가 계속 나오면서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고 어도비측에서도 아무말이 없었으니 기자 입장에서는 결국 아무것도 진행된것이 아니냐 라고 예측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사실 2월초 나라옌 CEO의 이야기도 애플과 무엇을 하고 있다라는 명확한 표현은 아니었고 단지 어도비만으로 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라는 정도의 언급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열이아빠님이 사과하셨으니, 저로서도 글이 그렇게 짤리는 바람에 오해를 하게 되어서 미안합니다.
참고로 Flash on the iPhone again sounding like wishful thinking @ 2009/02/18에서 발췌를 합니다. "An Adobe spokeswoman told Dow Jones Tuesday (today) that Flash Lite needs more help from Apple than iPhone maker has traditionally afforded its developers. She then refused to confirm whether Apple and Adobe are working together, possibly signaling that the two are not working as closely as previously thought."
회사 대변인은 플래시 라이트는 아이폰의 개발자 프로그램보다 더 많은 애플의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했고, 애플과 어도비가 같이 일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회피했다고 합니다. 즉, (나라옌 CEO의 발언) 이전에 두 회사가 함께 일한다는 얘기가 맞다고 하기에는 힘들어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약 번역-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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