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 사회 참여 활동은 작은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


노키아 스마트폰 구매 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오해 #1에 이어지는 글로 노키아[NOKIA] 공식 사용자 모임 카페에 적었던 글로 노키아 5800이 판매되었기 때문에 우선 작성했던 글입니다.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에 적었던 글이지만, 따로 수정할 필요성은 못 느껴서 오타만 수정해서 그대로 올립니다.



원본: 노키아 스마트폰 구입할 때 사람들이 흔히하는 오해 #2 @ 2009.11.7

노키아 스마트폰 구매 시 사람들이 흔히하는 오해 1편을 적었는데, 너무 길어져서 다시 나눴습니다. 이전 글에서 6번부터 옮겨왔고, 6번만 약간 더 추가했습니다.


일단 대충 생각나는 대로 적는 것이어서 빠지는 부분도 많을 것 같고, 하나하나 모두 정리하자면 너무 분량이 많아서 나누는 겁니다.
정리된 글을 보고 싶다면 조금 기다려서 (길게는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마는….) 블로그에서 http://asrai21c.tistory.com/ 참고하시면 됩니다.

* 블로그에 정리되어 올라가는 내용이라 펌은 자제를 부탁합니다.

** 제 블로그의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대부분 사실 여부를 확인한 후에(즉, 철저한 조사 후에) 글이 작성되는 게 보통인데, 이 글은 제가 기존에 아는 정보만으로 작성되는 것이므로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부연 설명이 부족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6. 웹서핑하려는 데, 아이폰보다 좋은가요?

정확히 설명하자면 노키아 제품군 중에서는 5800이 근접했지만, 아이폰보다 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플래시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국내 웹사이트는 플래시가 많아서 이것은 분명히 노키아 5800이 몇 배의 강점을 가지는 겁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내 웹사이트에서는 외국에서 모두 지원하는 모바일용 홈피를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는 IE에서만 사용되는 액티브액스만을 지원하는 웹사이트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폰이든 노키아 심비안 폰이든 모두 웹페이지를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국내 웹사이트는 세계 표준 웹을 무시하고 작성되었기 때문에 그 어떠한 스마트폰에서도 국내 웹사이트는 제대로 표시될 수가 없습니다.

그것에 관해 아이폰, 스마트폰 등이 팔리지 않는 진짜 이유! (시장 분석 제대로 좀 하자!)라는 글뿐만 아니라 수많은 글에서도 적었지만, 그 누구도 관심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영상 강좌 형태로도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될 수 없는 이유 By Ara


그래서 간단히 요약하면, 외국 사이트는 마음대로 웹 서핑이 가능하지만, 국내 웹사이트는 모바일 기기에서는 모두 제한적으로만 활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놀랍게도 노키아 5800은 최신의 가장 비싼 스마트폰인 아이폰 3GS에는 못 미치지만, 아이폰 3G의 웹 검색 속도만큼 나옵니다.
그것에 대해 자세히 보고 싶다면,
최신 스마트폰 속도 비교 모음 (아이폰,팜프리,G1,N97 등)
스마트폰, 휴대폰 속도 비교 모음 (아이폰, G1, 노키아 등)
를 참고하면 되는데, 5800에 대해서는 두 번째 글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7. 싸구려 같은 느낌이 든다는데?

이게 중요한 부분인데, 빠질 뻔했습니다.

6210s가 나왔을 때 사진빨(??)이 너무 안 받아서 싸구려틱하다고 생각이 든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막상 제품을 받았는데, 버튼과 가장자리에 틈도 보이고, 버튼도 좀 허술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맞습니다. 공짜폰인데, 그 정도는 이해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대신 카메라 기능도 좋고, 야외에서도 액정이 잘 보여서 손목시계로도 활용하고, 탁상용 시계로도 활용하고, GPS를 이용해 자전거 속도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도 잘 보이는 노키아 휴대폰 활용하기 (아쉽게도 5800은 6210만큼 야외에서 잘 보이는 화면은 아니라고 합니다.)
즉, 단점이 있는 대신 그런 장점들도 있기 때문에 가격이 충분히 수긍이 가는 정도를 넘어서 대만족한다는 댓글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아래와 같은 글을 적었습니다.
 - 가격대비 최강 스마트폰 노키아 6210s
 - 가격대비 최강 스마트폰 노키아 6210s 구입·사용 후기
 - 운동, 등산, 자출 등의 필수품, 노키아 6210s

반대로 5800은 사진빨(??)이 잘 받는 데, 받아보면 비싸 보이지는 않고, 디자인도 사진보다는 못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외국의 리뷰에서도 모두 인정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두께가 상당하다는 점인데, 그 두께 때문에 그립감이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담하지만, 노키아 6210s의 디자인도 그렇고, 노키아 5800의 디자인도 오래가는 디자인입니다.
그 오래가는 디자인이라는 것은 아주 뛰어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을지라도 10년 뒤에 봐도 괜찮은 데라고 느낄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을 말합니다.

그다음 문제인 조금은 싸구려틱한 재질 문제인데, 제가 사용해보지도 않았지만, 그럴 겁니다.
왜일까요?
바로 가격입니다. 아이폰은 무려 700~900달러 합니다. (이것에 대해 말이 많은데, 권장소비자가격과 신규 가입가격을 착각하면 안 됩니다. 아이폰을 사도 AT&T가 아닌 다른 이통사에 가입 못 합니다. 해킹을 하면 된다고 빡빡 우기는 사람이 있는데, 비공식적인 방법을 공식적인 가격에 넣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그에 반해 노키아 5800은 300~400달러 정도로 아이폰에 반 정도의 가격입니다.

대신 버튼이나 플라스틱의 재질을 저렴하게 사용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구성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노키아 3310을 사용해봐서 아는데 2005년부터 제품의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제가 2007년 말에 귀국하기 전까지만 해도 외국의 휴대폰 가게에서 중고로 번듯이 팔리던 제품이었습니다.

외국의 휴대폰 대리점을 돌아다녀 본 사람은 알겠지만, 노키아의 구형 모델이 아직도 중고로 팔리는 것을 보면 내구성은 이미 인정받고도 남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8. 아이폰 출시되는데, 5800을 왜 사요?

아이폰이 출시되지 않고, 아이폰 떡밥만 3년째 계속되고 있어서 적었던 글인데, 이제는 출시되어서 일부분은 관련이 없습니다.

-- 아이폰이 출시되어서 큰 상관은 없는 부분 --
아이폰 떡밥은 3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출시 소식을 KT 임직원이 카더라, 모회사 CEO가 카더라, 큰 회사에서 아이폰 직원에게 뿌린다 카더라라는 글이 쏟아져서 아이폰 출시 된다는 카더라 통신에 하루가 다르게 울고 웃는 한국인들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 하나 적었다고 누가 눈 하나 깜빡하겠습니까?

그래서 또 적었습니다.
3년 묵은 아이폰 떡밥, 그래도 지칠 줄 모르네.

그 외에도 수많은 글을 적었는데, 중요한 글 두 개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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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이폰 출시가는 199달러가 맞겠지만, 그것은 AT&T에 2년 약정에 월 데이타 무제한 30달러짜리와 월 39.99~99.99달러 음성통화 필수 가입 조건입니다.
즉, 국내 가격으로 대강 환산하면 월 9만원 이상 가입을 해야 기기값 199달러인 2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도 국내 언론사는 2년 약정 금액에 대해서는 쏘옥~ 빼고 기기 값만 소개한 겁니다.

아이폰 출시 걸림돌 없다? 가격 아냐? 가격.


-- 아이폰이 출시되어서 큰 상관은 없는 부분 --
그런데도 다음 달에 출시된다고 생난리를 치길레 아래와 같은 글을 적었습니다.
아이폰 올해 출시, 턱도 없는 소리다.

그랬더니 모 카페에서 아이폰 공구한다면서 출시된다고 낚시질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애플 홈피에 보면 아이폰 출시 예정 국가라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 이스라엘 등이 예정 국가에 올라간 지 한 달은 넘었고, 다른 나라 중에는 3개월이 넘은 곳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애플에서도 출시 예정이라고 하지 않는데, 그들은 아이폰 출시된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 10월 30일쯤에 중국에서 아이폰을 정식 출시했다고 합니다. 돼지인간님이 알려주셔서 확인해서 날짜 확인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돼지인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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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요약하면 아이폰보다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아이폰과 버금가는 사용자 편리성과 다양한 어플을 지원합니다. 노키아 5800을 일주일 전쯤에 사서 사용해보고 있는데, 아직 익숙지 않기 때문에 더 사용해보고 나중에 자세히 다룰 것입니다.



9. 가격이 싸게 나온다더니, 싼 것도 아니네요.

네. 안타깝게도 외국에서 출시된 지 1년이 넘은 기종이고, 음악 1년 무제한 이용권도 없고, 노키아 맵도 제대로 안 되는 데도 왜 더 비싸게 파느냐고 묻는 게 당연한 겁니다.
저도 아는 사실이고 굉장히 열 받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옴니아는 어땠을까요? 외국 판매가의 2~3배 이상으로 국내에서 팔았습니다.

블랙베리 볼드의 놀라운 개인용 판매가라는 글에서 '국내 소비자는 봉??'이라는 부제로 옴니아 가격에 대해 링크를 소개했습니다.
"deadtrack님의 글 한국과 비교되는 미국에서의 T옴니아 가격.. ㄷㄷ @ 09.01.06 16:33과 앉아서 사는 새님의 글 옴니아 국내 소비자들만 봉? @ 2009.02.28 14:36 를 소개한다."

영어로 쇼핑몰 검색해보면 가격이 얼마만큼 차이 나는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역시나 외국인도 국내 휴대폰 가격에 대해서
"1. 애니콜과 싸이언 핸드폰들은 미국이나 유럽에서 사는것 보다 두배 이상 비싸다." http://tpholic.com/xe/2139393
라고 적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국내 가격이 너무 부풀려져 있기 때문에(옴니아는 미국 가격에 2~3배로 국내에서 출시되었죠.) 어쩔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다른 분들이 풀터치폰과 스마트폰 가격을 비교해서 올린 것을 보면 외국 가격보다는 비싸지만, 여전히 국내의 다른 기종과 비교하면 아직도 저렴한 편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보다 두 배 이상 비싸게 팔고 있으니,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10. 우리에게는 차원이 다른 생각이 필요하다!

일단 많이 팔려야 노키아의 후속 휴대폰들이 출시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길거리 광고를 이해는 하지만 그것은 바로 휴대폰 가격을 올리는 결과를 나타내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누구나 싸고 좋은 제품을 사길 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턱도 없이 비싼 TV 광고로 도배하는 일이 없어서 휴대폰 가격의 상승을 유발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모 휴대폰 업체에서는 일명 파워블로그(사람이 좀 아는 블로그를 말합니다.)를 이용하여 리뷰인척하면서 광고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자세히 모르고 산 사람에게는 그 제품에 대한 혐오를 유발하게 되고, 휴대폰 가격을 부풀리게 하는 요건이라는 겁니다.
체험단이든 광고를 가장한 리뷰든 모두 광고비로 휴대폰 가격이 뻥튀기 될 수밖에 없는 요인입니다.

그것에 관해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 글 모음의 TNM 사태를 파헤쳐보자라는 부분에 수많은 관련 글이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참고하길 권합니다.


노키아는 이때까지 그런 것만큼은 많이 하지 않았는데, 국내에서도 그런 점 꼭 지켜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휴대폰 사서 나중에 되팔려고 박스를 보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버릴 겁니다.
그렇다면, 한번 사서 버리는 박스가 좋을 필요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노키아 휴대폰의 박스는 딱 보기에도 저렴한 티가 팍팍 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제품의 거품을 그만큼 뺐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유용한 제품을 계속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런 거품들이 모두 빠진 노키아여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43.7%를 차지하는 겁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카페에서는 공구를 진행하는 마당에 이런 찬물을 끼얹는다고 섭섭하게 생각하진 마셨으면 합니다.
단지, 제가 원하는 것은 현명한 소비를 하자는 것뿐입니다.

일단 출시 초기에는 비싸게 풀리는 것이 보통이었다고 합니다. 엑스페리아를 아시는 분이 있다면 그 말을 아실 겁니다. 80만원을 호가하던(정확히는 기억 못 합니다.) 폰이 몇 달 사이에 공짜폰으로까지 (정확히는 버스폰이라고 불립니다.) 풀렸을 정도입니다.
제품의 가격이 안정화가 되기까지는 일단 기다려봐야 합니다.


정말 휴대폰이 당장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조금 더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가격이 안정화되었다고 생각되더라도 외국에 판매되는 가격 그대로 일 때까지 말입니다.
노키아 6210s도 소리없이 꾸준히 팔려나간 것처럼 노키아 5800도 그렇게 된다면 굳이 큰 광고 하나 할 필요없이 외국에서 팔리는 가격 그대로 국내에서 팔릴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또 다른 이유는 그렇게 된다면 제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노키아 스마트폰을 권할 겁니다.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가격대비 최강의 폰인데, 추천 못 할 이유가 있습니까?


부모님 휴대폰을 바꿔야 해서 노키아 6210s를 사려고 생각했었습니다. 휴대폰과 똑같이 사용하면 되는데, 부모님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010으로 번호를 바꿀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휴대폰을 사드렸습니다.
휴대폰으로서 기능이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바람입니다.^_^



* 음악 관련한 것과 몇 가지 추가적인 부분은 좀 더 생각해보고 다루겠습니다.
** 사용해보지도 않았다고 할 텐데, 노키아 6210s도 심비안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어서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5800을 사줘야 하기 때문에 그때 만져보게 될 테고, 그게 아니더라도 제가 나중에 사서 (외국 판매 가격과 유사해지는 것을 고려해서 늦으면 내년 초에 살 수도 있습니다.) 사용해보고 또 추가/수정할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외국의 전문 리뷰를 보면서 전체적인 것은 파악하고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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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각나는 것만 몇 가지 추려봤습니다. 워드 프로그램을 돌린 게 아니라 문법도 엉망일 것이고, 오타도 있는 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이때까지 윈도우모바일과 국내 업체들의 폰만 사용해봤기 때문에 노키아 휴대폰에 대한 적응이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위의 이야기도 한 번쯤 노키아 휴대폰을 사용해봐야 좀 더 실감할만한 내용인듯하지만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위의 이야기들은 따로따로 떼어서 글 하나씩을 작성해도 될 정도의 분량을 이야기하다 보니 조금 길어진 것이니 이해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신1: 글이 너무 길어져서 글을 여러 개로 나눕니다.
추신2: 트위터에도 링크를 걸려고 전체 공개로 비회원도 이 글을 볼 수 있게 합니다.

 From
^_~ 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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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2009.11.13

위의(이전 글을 뜻합니다.) 1번과 3번에 대해서 노키아 5800 vs 옴니아 2 동작 반응 비교 http://cafe.naver.com/nokiaa/12753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도 링크이기 때문에 그대로 소개합니다.
"[본문스크랩] [사용기] 노키아 익스프레스뮤직(xpressMusic) 5800 사용 동영상 http://cafe.naver.com/bjphone/443394
중 마지막 부분에 옴니아2와 5800 비교 동영상이 있습니다."

수레님의 5800 웹서핑 동영상입니다. http://cafe.naver.com/nokiaa/13116 @ 2009.11.11라는 글을 보면 웹서핑 속도가 제 아이팟터치와 같은 속도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글은 동영상 강좌 연재 영상에 3번째 부분을 보면 직접 비교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재생에 대해서도 글이 많이 올라와서 일단 깜장고래님의 글 5800 동영상 재생 http://cafe.naver.com/nokiaa/13049 @ 2009.11.11을 보면 잘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대부분 휴대폰이나 모바일 기기처럼 인코딩을 해줘야 합니다.



이 글은 아이폰 출시가 되기 전에 작성된 글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작성할 당시에는 노키아 5800을 사용해보지 못했었지만, 일주일 전쯤에 버스폰으로 사서 사용을 해보고 느껴본 것들도 추가되어야 하는 것들이 있겠지만, 다른 글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