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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책 | 글자 크기 조절: 크게 | 작게 2007.05.20 22:42

43일간의 외출(??)

통역 필요하신 분들 따라다니느라 43일 동안 그들과 호텔에 묵고 있다가 이틀전 새벽에 집에 돌아왔네요. 물론, 집에 짐 가지러 몇번 오긴 했었습니다만은..

한달 넘게 방을 비워두었더니, 방 꼴이 말이 아니여서, 대청소하고, 밀린 빨래 하고, 욕실 청소하다보니, 하루가 다 가더군요.


너무 피곤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몸과 마음이 모두 녹초가 된 상태인데, 희한하게도 잠이 않와 멍한 정신으로 있게 되네요.
거의 4년 동안 말레이지아에서 있으면서 현지 음식만 먹고 살다가 그들과 같이 지내다보니, 한국 음식을 계속 먹었더니, 현지 음식 먹는 것도 적응이 않되더군요. 거기다가 거의 4년 동안 에어컨 없는 곳에서만 있었는데,(에어컨에 오래있으면 머리가 너무 아파서 없는 곳에 방을 구했었거든요.) 43일동안 에어컨 있는 곳에서만 지내다보니, 여기 날씨에도 적응이 않되더군요.
한국에 갔다온것도 아닌데, 날씨와 음식을 다시 적응해야 할 판이니, 사람을 더 피곤하게 만드네요. 거기다가 목감기인지 목까지 아프네요.

수요일쯤이면, 적응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다음주 주말 정도 되어야 여독이(여독보다는 현지 날씨와 음식 적응을 다시 해야 할 판이네요.) 다 풀릴것 같네요.

지금도 정신이 몽롱한게 목감기 때문인지 여독때문인지 헷깔릴 정도네요.

오랜만에 들려서 글 남기게 되네요. 가끔 들리긴 했는데, 한글을 칠 수가 없어서 글을 못 남겼었죠. 다들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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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1 (월) 오후 3:00   [워너비]
드디어 아라님의 글이 올라왔네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 재충전 빨리하시구요!!

07/06/07 (목) 오후 6:00
네. 워너비님. 감사합니다.
재충전할려다가 또 일이 좀 꼬여서 시간이 만만찮네요. 그런데, 몇가지 이유로 다음 글은 더 미루게 될것 같네요. 조만간에 그 이유는 올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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