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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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제가 다른 클럽에 올린 것으로서 일반 사람들의 H264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서 입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H264는 xvid등에 비해 용량대비 화질이 뛰어나다는 것이 알려진 상식이나 국내에서는 아직도 xvid가 화질이 뛰어나다고 글 싸움을 불러일으키는 글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입니다.

 

몇달전까지만 해도 외국에 있다보니, 뭘 받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아마 그런 이유로 미드를 많이 본거 같네요.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350메가짜리인데도 화질은 DVD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무슨 소리를 하느냐고 하시겠지만, 아시는 분들은 원판 불편의 법칙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즉, 원본이 좋기 때문에 인데, 그 이유는 미국에서는 4~5년전부터 HDTV가 대중화 되면서 그것을 원본으로 해서 엔코딩을(비디오 파일을 변형하는 작업) 해서, 파일 용량은 작더라도 DVD보다 더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한국에 들어와보니, 인터넷 다운 속도가 경이적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더군요. 3년전쯤에 잠깐 귀국을 했었습니다만은 그때보다 한층(??)더 발전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각설하고, 3장짜리를 받으실 바에는 HD립 중에서 2기가 짜리가 많지는 안지만 있으니, 그것을 받으시는 게 화질면에서 현격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즉, DVD의 원본보다는 HD의 원본이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가 x264인 경우에는 또 다시 용량대비 좋은 화질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300, 매트릭스(이건 HDTV립이네요.) 2.2기가 HD립의 한 장면씩들을 보신다면 충분히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미 x264(H.264, MPEG-4 AVC와 동일함. H.264의 공개용 코덱)는 HD-DVD와 BluRay의 표준 코덱일 정도로 좋은 압축률을 보여줍니다.

이 릴을 하는 그룹에서 450메가 짜리가 있는데, 그것을 보면 놀랍게도 2장짜리 릴과 큰 차이를 못 느낀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물론, 2장짜리가 좋긴 합니다만은 1장짜리보다는 월등히 좋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아마 이런 얘기들을 하면 그렇게 좋은 코덱인데 왜 사람들은 사용을 하지 안느냐고 물으실껍니다. 그 이유는 제 짐작에는 국내에서는 인터넷 속도가 경이적이여서 화질 따질 사람은 DVD, HD 원본으로 받아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정확한 이유로 생각되는 것은 최고 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수십시간씩(예전 divx, xvid가 나올때보다 월등히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엔코딩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국내에서는(물론, 외국의 여러 포럼에서도 xvid가 x264보다 낳다는 식의 얘기가 있긴 하지만 그것은 모르는 일반 사람들이 하는 얘기이기 때문일뿐입니다.) x264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이미 알려진 상식은 x264를 xvid에 비교한다면, 용량대비 3배 정도의 화질에 차이를 보여줍니다.(특히나, 고화질일수록 더욱 차이의 폭이 커집니다. 즉, 원본이 월등한 hd에서 추출을 하면 더 현격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눈은 LCD 화면을 통해 본다면 x264가 더욱 좋게 보여준다는 실험 결과가(러시아의 모대학에서 진행한 연구 발표로 알고 있습니다.) 있었습니다.


그 예를 985메가 짜리의 애니 한장면과 1.07기가 짜리의 한장면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추가로 700 메가가 아닌 451메가 짜리의 3D 애니와 일반 영화 장면의 스샷입니다.

 

인터넷에서 x264와 xvid를 똑같은 동영상 파일을 가지고(애플 웹사이트에 샘플로 올라와 있는 HD 영상) 704x396으로 비율을 줄이고,  2패스 모드 초당 622k 비트레이트(29.97fps)로 바꾸어서 화면을 찍었다고 합니다. 주소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p=4071395

 
Re: Quick FFMPEG Codec Comparison Test: x264 vs x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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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d a similar comparison a few weeks ago, but at much lower bitrates. The source material was some HD stock footage taken from Apple's website. I used MEncoder to downscale (704x396) and encode it in 2-pass mode at 622kbps average bitrate (29.97fps). Look at the results here:


Xvid

x264



Xvid

x264



Xvid

x264

As you can see, H.264 does a very good job eliminating block noise artifacts.

While x264 is a great codec, unfortunately the same thing cannot be said about FAAC, the open-source AAC codec. I still prefer LAME in VBR mode for audio encoding. Vorbis is not an option here because it is not officially supported in MP4 containers.

By the way, if you want to produce Quicktime-compatible H.264 video you must keep in mind that some advanced H.264 features are not supported in Apple's implementation. If these features are used in a video, Quicktime will show nothing but a white screen on playback. So you have to choose your encode settings carefully to work around Quicktime's limitations.

 


설명이 있는데, 생략하고 직접 비교해 보세요. 네모 상자가 어떤게 많은지 눈에 띄일껍니다.

 
모 클럽에 올려서 받은 댓글이 참 가관인데, 굳이 이곳에 올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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