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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로 글 읽기
이것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국내 이통사들
이것을 보고도 국내 이통사들은 3G 아이폰을 유치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 이통사의 수익구조가 이상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3G 아이폰을 수입해봐야 가입자는 늘지라도 와이파이로 인해 데이타 요금제에서 수익이 전혀 나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피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조금은 이해해야 합니다.
이 말이 믿기지 않는다면 인터넷 검색을 하고, 제대로된 자료로 제대로된 조사를 해보길 권합니다. 국내에 제대로된 블로그 등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조금씩 논의를 했기 때문입니다.
단지 제가 문제를 다 밝히지 않는 것은 차후에 책이나 컨설팅 자료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밝히지 않는 것뿐입니다.
추가 2008.10.25 13:20 - 네이버 카페에 댓글 형태로 적은 내용입니다.
SKT가 데이타 요금 가장 비싸다고 하는데, 데이타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접속해서 1기가를 사용하면 약 307만원이 된다더군요.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모임, 마이미츠 박군님의 글 [추가] 이통 3사 DATA 직접 접속 요금제 비교 (ver.080926)에서 발췌함. 그런데, 이 요금이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와이파이을 사용함으로 해서 SKT 입장에서는 데이타 요금 수익이 0원이죠. 이게 알려진 사실인데, 여기서는 그 누구도 논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리고 네이버 지식인을 뒤져보십시요. 여자친구와 사진을 서로 공유하느라 데이타 접속을 했는데, 다음달 되니 몇십만원이 전화 요금으로 나왔더라는 얘기는 흔한 얘기입니다.
이걸 포기하고 와이파이가 장착되어 있는 3G 아이폰을 수입한다는 것은 말그대로 말장난일뿐입니다.
ilounge.com의 Charles Starrett님 기사 AT&T: 2.4 million iPhone 3G activations in its first quarter @ October 22, 2008에서 발췌
Reporting its third-quarter financial results, Apple's U.S. iPhone carrier partner AT&T revealed that it saw 2.4 million iPhone activations from the device's launch on July 11 to the end of September. Of those 2.4 million activations, approximately 40 percent were new AT&T wireless customers. "I am particularly pleased with the customer response to the iPhone 3G," said AT&T CEO Randall Stephenson. "The new customers we're winning are high-value, with attractive revenue and churn profiles. We're expanding the market, as users adopt more data and media-rich services and access a wide array of applications. These achievements are positive for the future of our business."
This is a Korean translation of the "AT&T: 2.4 million iPhone 3G activations in its first quarter @ October 22, 2008" by Charles Starrett.
AT&T의 3분기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미국 아이폰 이동 통신사 (독점적인) 파트너인 AT&T는 3G 아이폰이 판매된 7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2백4십만대의 3G 아이폰 가입자들을 유치했다. 이 중 대략 40% 가량은 AT&T에 새롭게 가입을 한 신규 가입자이다. [번역 - 아라]
이하는 AT&T의 CEO 란달 스테픈슨(Randall Stephenson)의 말을 인용한 것입니다마는 생략합니다.
이것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국내 이통사들
이것을 보고도 국내 이통사들은 3G 아이폰을 유치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 이통사의 수익구조가 이상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3G 아이폰을 수입해봐야 가입자는 늘지라도 와이파이로 인해 데이타 요금제에서 수익이 전혀 나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피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조금은 이해해야 합니다.
이 말이 믿기지 않는다면 인터넷 검색을 하고, 제대로된 자료로 제대로된 조사를 해보길 권합니다. 국내에 제대로된 블로그 등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조금씩 논의를 했기 때문입니다.
단지 제가 문제를 다 밝히지 않는 것은 차후에 책이나 컨설팅 자료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밝히지 않는 것뿐입니다.
추가 2008.10.25 13:20 - 네이버 카페에 댓글 형태로 적은 내용입니다.
SKT가 데이타 요금 가장 비싸다고 하는데, 데이타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접속해서 1기가를 사용하면 약 307만원이 된다더군요.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모임, 마이미츠 박군님의 글 [추가] 이통 3사 DATA 직접 접속 요금제 비교 (ver.080926)에서 발췌함. 그런데, 이 요금이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와이파이을 사용함으로 해서 SKT 입장에서는 데이타 요금 수익이 0원이죠. 이게 알려진 사실인데, 여기서는 그 누구도 논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리고 네이버 지식인을 뒤져보십시요. 여자친구와 사진을 서로 공유하느라 데이타 접속을 했는데, 다음달 되니 몇십만원이 전화 요금으로 나왔더라는 얘기는 흔한 얘기입니다.
이걸 포기하고 와이파이가 장착되어 있는 3G 아이폰을 수입한다는 것은 말그대로 말장난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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