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 사회 참여 활동은 작은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


댓글이 얼마나 비생산적인지는 이전 글 댓글 달 시간에 여러분 인생에 시간을 투자해보십시오!에서 했으니 생략합니다. 설명했는데, 그 글을 먼저 읽는게 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글을 읽고 유익한 내용에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는 글이 있습니다. 그럴 때 보통 추천 버튼을 누를 수도 있겠고,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추천 버튼이야 한 번 누르는 것이니 쉽지만, 대부분의 추천 버튼들은 해당 홈피에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는 그 블로그의 다른 글을 읽어보는 게 훨씬 나은 게 아니겠습니까?



도움이 되었으면 감사한 마음만 가지면 됩니다.

야후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라는 글 발췌
"다른 글에서 남겼듯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었다면,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니, 굳이 그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번거롭게 야후 가입하는 등의 절차를 거칠 필요 없습니다. 즉, 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글 남기는 것에 대해서 부담 갖으실 필요는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굳이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려고 시간 낭비하지 말고 마음만 가지면 된다고 했고, 여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의 표시를 꼭 하고 싶다면

처음 소개했던 추천 버튼은 신경 쓰지 말고, 차라리 위에 보이는 구글 광고나 글 아래에 있는 알라딘의 책 광고 또는 그 옆에 있는 애드찜의 문자메시지 광고를 몇 번 클릭해주면 됩니다.

감사하다는 글 남기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즉, 시간을 절약합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제게 도움이 되어 더 좋은 글을 쓰는 것으로 여러분에게 되갚으면 됩니다.


이 얼마나 생산적인 방법입니까?


이것이 바로 해외에서는 블로그에 기부(Donate) 버튼이 있는 이유입니다.
아래는 외국 블로그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페이팔의 기부버튼입니다.
페이팔의 기부버튼 - 출처 paypal.com
페이팔의 기부버튼 - 출처 paypal.com

즉, 도움이 된 만큼 기부를 함으로써 읽는 사람은 그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재정적으로 도와주고, 기부를 받은 사람은 더 좋은 글로써 보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서양 사람들의 합리적인 철학입니다.
국내 블로그의 정보화 수준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 (연예인을 바라보는 시각의 문제점)에서 한 이야기도 비슷하지만 겉으로(또는 눈으로) 보이는 야하게 노출하는 것이 그들의 철학이 아니라 바로 이런 것이 그들의 철학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나중에 유료 홈피 또는 컨설팅을 통해서 진정한 서양의 철학에 대해서 밝힙니다.



추신 2009.3.1 00:18
제목 수정 - 감사의 댓글 달 시간에 광고를 클릭해주는 게 더 현명한 게 아닐까요?에서 댓글 다는게 빠를까? 광고 클릭하는 게 빠를까?로 수정
제목을 수정한 이유는 글을 대강 읽고, 광고 클릭을 하라고 강압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입니다.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어떤 이들은 글을 읽고 유용한 정보를 얻어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갖고, 댓글을 합니다. 물론 그런 분들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고마운 마음을 갖지만 댓글 달기(저도 댓글 달기 귀찮아 합니다. 그래서 다른 이들의 좋은 정보와 유익한 글 읽으면 광고 클릭 몇 번 해줍니다.) 귀잖아서 안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은 쉽게 광고 한 번 클릭해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광고만 클릭하란다고 시켰다고 하면 글을 잘못 읽은 것입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로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