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 사회 참여 활동은 작은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


이곳은 댓글이 불가능한 블로그입니다. 그러니 읽어보고 이런 이상한 글이 있냐라고 느낄 때는 잽싸게 생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즉,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 때만 읽기를 권합니다.

* 여기서 논의하는 블로거뉴스 베스트다음의 블로거뉴스에서의 베스트 뉴스를 말합니다.

블로그의 글을 적게 읽는 편이고, 보통 IT 관련의 글을 위주로 읽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글을 찾다가 보면 똑같이 생긴 블로그들을 보고, 처음에는 모두 한 회사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인 줄 알았습니다.

아는 사람들이야 다른 블로그라는 것을 알겠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은 속게 되어 있습니다. 10군데 넘게 방문하고 나서야 아~ 이 사람들은 블로그 공동체라도 되는가 보다고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저도 짧은 시간이지만 IT 직종에서 일했고, 혼자서 공부하고, 관심 있게 지내온 세월만도 20여 년입니다. 그런데도 모두 같은 블로그라고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인데, 일반 사람들이야 오죽하겠느냐는 것입니다.

drchoi님의 글 태터앤미디어의 정체는 무엇일까? @ 2009.2.6 를 읽고 나서야 겨우 윤곽을 알게 되었습니다.



협찬도 정도가 있다?!

너바나나님의 글 햅틱2를 통해 본 블로그 마케팅 @ 2008.11.19 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햅틱2 제품 협찬을 받은 것을 밝힌 것인지 아닌지를 조사한 글입니다.
이 글과 다른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이제 옴니아에서는 최소한 "* 이글은 삼성전자와 태터앤미디어가 함께하는 블로그 마케팅의 일환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라는 글을 포함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 협찬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가 중요한 것은 10~20만원 정도의 경품 가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경품 100만원 짜리를 받아도 세금 22%를(인터넷에서는 대부분 22%로 되어 있습니다.) 내야 하기 때문에 78만 원의 경품에 당첨된 것밖에 안 됩니다.

현재 옴니아 가격은 비비 사이트를 참고하면 SCH-M490 4기가 60~75만 원, SCH-M495 16기가 75~87만 원입니다.
휴대폰과 같은 전자제품은 출시 당시가 더 비쌉니다.

HTC 터치듀얼 터치다이아몬드 사용자모임에 J Lee님의 글 T옴니아 가격 96만8천원 결정 @ 08.11.26 의 내용 일부를 발췌합니다.
"말 많고 탈 많았던 T옴니아 가격이 4기가바이트(GB) 내장메모리 탑재 제품은 96만 8000원, 16GB 제품은 106만 8100원으로 출고 가격이 최종 확정됐다고 합니다.
대략 초기 구매가능한 가격은 70만원 내외선으로 될 것 같다고 하네요. 24개월 약정 들어가더라도 50만원 언더로  내려오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즉, T옴니아를 협찬받고, 경품 세금을 내지 않았다면, 120~130만 원 가까이 받고 리뷰를 작성했다고 해야 합니다. 즉, 거의 한 달 월급과 맞먹는 액수입니다.

여름하늘님의 글 어느 유명 블로거의 골 때리는 댓글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글은 아니지만, 그 내용에는 동의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같은 리뷰도 많으면 도배가 되는 건 상식 아닌가?!


햅틱이 나올 때는 제가 주의 깊게 메타 블로그를 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테터미디어 블로그의 T옴니아 리뷰들이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꾸준히 올라올 뿐만 아니라, 어떨 때는 올블로그블로그 코리아에 시간 맞춰서 도배하는 때도 있는 것 같더군요.

말 장난 기사가 블로거뉴스 베스트??-옴니아 띄우려 애쓴다??라는 글을 먼저 읽는다면, 삼성의 언론 플레이는 상상을 초월함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고, (물론, 삼성의 언론 플레이가 아니라 한국말뜻도 잘 이해 못 하는 기자가 썼을 수도 있습니다.) 삼성과 태터미디어가 펼치는 T옴니아 리뷰로 블로그의 여론을 조작해내는 수작을 펼치는 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꿈틀꿈틀님의 글 천민자본주의 함축판을 보여주는 블로거들삼성 햅틱2, 옴니아 리뷰어와 변태성욕자의 상관관계도 역시나 삼성과 테터앤미디어의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사설이 길 수밖에 없는 이유

사설이 조금 긴 것은 이러한 분위기하에서 아래의 글을 읽어야 조금 더 이해가 쉽기 때문입니다.

IT 관련 분야의 글을 써서 블로거뉴스에 올리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연예나 시사와 다르게 추천 점수가 현저하게 낮으며, 추천받기도 하늘의 별 따기와 맞먹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래서 추천 3점만 되어도 글의 내용이 충실하면 8점까지 금방 갑니다. 그러다가 8~10점에서 멈추느냐 아니면 계속 가느냐는 조횟수가 좀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징그러울 정도로 IT의 글은 점수가 안 올라갑니다.

연예와 시사에서는 300~700대도 많지만, IT 분야(블로그 제외. 블로그는 연예와 시사를 다루는 사람들도 블로그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에서 그런 추천 점수는 보기 어려운 것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즉, 인기블로그(국내에서 흔히 파워블로그라고 부르지만, 저는 인기블로그라고만 부릅니다.)에서는 RSS 구독자만도 100여 명이 넘기 때문에 그들의 지원을 받으면 1~3점은 금방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즉, IT 분야에서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오르려면 8~19점인데, 평균적으로 12점이 턱걸이 점수로 자주 나타납니다.


물론 글의 내용이 충실해야 추천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아래의 문제는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라 있는 T옴니아 리뷰들

아래는 2009년 2월 8일 20:30~23:50 사이의 블로거뉴스 베스트 1~100위의 화면을 캡처한 것인데, 그 중 T옴니아 리뷰를 위주로 했습니다. 특이하게도 거의 90% 이상의 리뷰는 테터미디어의 글들이었습니다.


블로거뉴스와 믹시(믹시는 블로거뉴스 같은 서비스이지만 가입한 사람들만 추천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글에서 RSS 같은 구독기 사용자를 제외한 조횟수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서는 조횟수와 추천 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믹시의 조횟수는 일반적으로 블로거뉴스의 조횟수를 포함하며, 아래는 해당 블로거 뉴스 링크만 연결했습니다.
해당 글의 조횟수와 추천 수는 2009년 2월 9일 새벽 12:10분쯤에 확인했습니다.

아래의 화면 캡처는 모두 블로거뉴스 베스트의 베스트 글과 베스트 포토에서 한 것입니다. (베스트 글과 포토에서 200개의 글을 확인하느라 상당한 시간이 걸려 베스트 동영상은 생략했습니다.)

화면 캡처한 것에 빨간 줄을 쳤습니다. 화면 캡처는 증거용일뿐이므로 작은 사진으로 올렸으니, 클릭해서 확인하십시오.

* 워낙 많은 글과 조횟수 등을 적다 보니, 잘못 적었을 수 있습니다. 글의 논지에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화면 캡처

T*옴니아 2개월간 동거동락 뒷이야기 @ 2009.2.6
블로거뉴스 조횟수 165, 추천 12
믹시 조횟수 525, 추천 11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화면 캡처

T옴니아, 그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숙제 @ 2009.2.6
블로거뉴스 조횟수 918, 추천 11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화면 캡처

[리뷰] T*옴니아를 두 달동안 써보니 @ 2009.2.5
블로거뉴스 조횟수 1772, 추천 12
믹시 조횟수 2650, 추천 9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화면 캡처

T*옴니아와 함께한 50일 @ 2009.2.2
블로거뉴스 조횟수 664, 추천 13
믹시 조횟수 1407, 추천 8

'메이드인 코리아' 대박폰들이 몰려온다 @ 2009.2.2
블로거뉴스 조횟수 1599, 추천 14
(뉴스여서 캡처 화면에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화면 캡처

삼성 일본 옴니아, 터치 기능 체험 @ 2009.1.30
블로거뉴스 조횟수 4516, 추천 17
믹시 조횟수 4933, 추천 18
(외국에서 한 것이나 외국 신문 얘기를 하면 조횟수와 추천 수가 특히나 높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것을 가장 잘 증명하는 것이 IT 관련 글인 이명박 대통령의 닌텐도 발언에 대한 외신의 반응이라는 글이 조횟수 195,784에 추천 752를 받았습니다. IT 글은 5~9점으로도 베스트에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752점과 비교해보십시오.)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화면 캡처

가장 많이 사용한 T*옴니아폰 기능은? @ 2009.1.30
블로거뉴스 조횟수 1347, 추천 18
믹시 조횟수 2028, 추천 13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화면 캡처

T*옴니아로 Party at the palace 감상하기 @ 2009.1.28
블로거뉴스 조횟수 906, 추천 15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화면 캡처

T*옴니아, 가로 모드 최적화가 필요하다 @ 2009.1.27
블로거뉴스 조횟수 1411, 추천 17


지금부터는 베스트 포토에서 화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포토 화면 캡처

[리뷰] T*옴니아의 멀티미디어 본능 살펴보기 @ 2009.2.4
블로거뉴스 조횟수 595, 추천 9
믹시 조횟수 1030, 추천 19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포토 화면 캡처

T*옴니아 변신은 무죄, 나에겐 "올데이 서포터!" @ 2009.1.29
블로거뉴스 조횟수 2263, 추천 23
믹시 조횟수 2467, 추천 11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포토 화면 캡처

[T*옴니아 이야기] T*옴니아를 사용하면서 느낀 몇 가지... @ 2009.1.23
블로거뉴스 조횟수 2627, 추천 20
믹시 조횟수 3566, 추천 11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포토 화면 캡처

T*옴니아와 함께한 프랑스 출장 @ 2009.1.13
블로거뉴스 조횟수 717, 추천 16
믹시 조횟수 1101, 추천 12


보이십니까?

지금부터는 정말 집중해서 읽기 권합니다. 대강 읽어서 이해할 수 있는 성질의 글이 아닙니다.



분석합니다.

뉴스 기사 1개를 포함한 13개의 글입니다.
블로거뉴스의 추천 점수를 보면 9,11,12(2개),13,14(뉴스),15,16,17,20,23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9점인데도 블로거 뉴스 베스트에 들어 있고, (앞에서 얘기했지만, IT 분야라면 9점으로 베스트에 오르긴 상당히 어려운 점수입니다. 물론, 5~8점도 가능하겠지만 엄청나게 재수 좋아도 힘든 점수입니다.) 1030명이 읽었는데, 블로거 뉴스에 들고부터 단 1점도 못 얻었거나, 그 당시 글들이 워낙 허접해서 5점에 베스트가 되었다고 쳐도 4점밖에 더 추천을 못 받았습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됩니까?

11~17점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9~18점 정도가 베스트에 오를 수 있는 글인데, 베스트에 오르고서 525에서 4933의 조횟수를 자랑하는데, 추천수가 끽해야 1~3점 정도 올랐다고 하니 믿기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일자별로 분석합니다.

글을 재검토하면서 추가하는 것이어서 처음 조사한 한참 뒤여서 약간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2009.1.22~2.8일까지의 베스트 글과 2009.1.2~2.8일까지의 베스트 포토가 베스트 100의 순위에 나와 있습니다.

베스트 글 - 1월 27, 28, 30일, 2월 2일(2개, 한 개는 뉴스), 5일, 6일(2개)
베스트 포토 - 1월 13, 23, 29일, 2월 4일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날짜별로 조절까지??



비교를 일단 여기 있는 글로(본인의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블로그) 했습니다. (IT 관련 블로그 하나 골라 스스로 확인해보십시요.)

2009.2.9 새벽1:20분경 조사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오른 글
네이버와 다음의 블로그 검색, 그들만의 리그 (그 폐쇄성에 경악 하며...) @ 2008.10.27
블로거뉴스 조횟수 1606, 추천 58
믹시 조횟수 2417, 추천 36

2년여 만에 돌아온 온라인 테트리스. 과거보다 나아졌을까? @ 2009.2.5
블로거뉴스 조횟수 2364, 추천 21
믹시 조횟수 2456, 추천 19

* 다른 글은 블로그가 지워졌다가 다시 복구해서 조횟수가 신빙성이 없으며, 또 다른 하나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어서 생략했습니다.


블로거뉴스 베스트 구경도 못해본 글

말 장난 기사가 블로거뉴스 베스트??-옴니아 띄우려 애쓴다?? @ 2009.2.6
블로거뉴스 조횟수 199, 추천 42
믹시 조횟수 1028, 추천 69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에서 인기글로 메인에 오름)

해킹 위험에 스스로 노출한 사례 - 사이트 제대로 알고 이용하자! @ 2009.1.22
블로거뉴스 조횟수 186, 추천 13
믹시 조횟수 1395, 추천 30

아이팟 터치의 모바일 광고 건수 12월에 3배로 급등 @ 2009.1.10
블로거뉴스 조횟수 12, 추천 1
믹시 조횟수 79, 추천 4

애플 아이팟 판매량과 마일스톤(중요 사항의 발자취) @ 2008.12.12
블로거뉴스 조횟수 39, 추천 4
믹시 조횟수 339, 추천 10

국내 블로그의 정보화 수준 2탄 - 댓글로 알아보는 그네들의 지식 수준 @ 2008.10.16
블로거뉴스 조횟수 90, 추천 15
믹시 조횟수 658, 추천 22


베스트에 못 들어간 글은 8점 이하였지만 블로거뉴스가 아닌 다른 경로를(믹시, 올블로그, 다른 사람들의 소개 또는 블로그코리아 등) 통해서 사람들이 들어와서 보고(왜냐하면, 블로거뉴스를 통해서 와야만 블로거뉴스 조횟수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추천을 하면서 블로거뉴스도 클릭해서 지금의 저 추천 수가 되었습니다.
만약 처음에 10 이상이었다면 베스트는 아니더라도 블로거뉴스 조횟수는 제법 되었을 것이고, 베스트도 노려볼 만했을 겁니다.


물론 언급했듯이 인기 블로그에는 추종자들이 있고, 그들 중 2~3명 정도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그것도 마음에 드는 글이었을 때이지 무턱대고 올리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T옴니아 리뷰에 관해서는 저런 현상들이 발생하는 것입니까?



다음 블로거뉴스 열린 편집자님들, 당신들의 해명이 필요합니다!


이쯤 되면 수상함이 증폭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냥 수상한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수상스러운 것입니다.

위의 일이 벌어진 가능성을 나열합니다.

1. 테터앤미디어 또는 삼성의 알바들이 글 올라오자마자 (블로거베스트는 시간이 흐르고 나서 추천을 받아서 베스트에 오르는 경우는 없는 것 같더군요.) 점수를 줘서 블로거 베스트에 오를 점수까지는 만들어줬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2. 또는 테터앤미디어의 인기 블로거들끼리 베스트에 오를 때까지만 점수를 올려주는 형태를 취한 건 아닐까라는 의문도 듭니다.

3. 아니면 상당히 낮은 점수에서 다음 블로거 뉴스 열린 편집자들이 인기블로거라서 우선순위로 3점대에 바로 베스트로 올려줬을 가능성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블로거뉴스 열린 편집자의 해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4. 이런 블로거뉴스 시스템의 맹점을 이용한 그들만의 추천 놀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5. 정말 컴퓨터를 사용할 줄도 모르는 컴맹들만 그들의 글을 읽고, 단 1점도 추천해주지 않았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믹시의 점수도 8,9,11(2개),12,13,18,19점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그럴 가능성은 엄청나게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6. 아니 얼마나 글이 시원찮으면 블로거베스트 오르고 나서는 1~5점도 못 받았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믹시에서도 잘 설명됩니다. 특히, 믹시는 믹시의 가입자가 3점까지 줄 수 있습니다. 즉, 3명만 추천해도 벌써 9점이 넘고, 자신도 3점 올리면 벌써 12점이 됩니다.



물론, 이럴 수도 있습니다.

처음 얘기했듯이 아무 글이나 추천하는 사람들에게 딱 걸려서 운 좋게 턱걸이로 베스트에 올랐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리뷰를 작성해서 그중에 턱걸이한 것들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의문 제기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 있었습니다.

저 위에 있는 글 중 T옴니아, 그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숙제 @ 2009.2.6에 다른 글들도 소개되어 있어서 가보니 점수가 조금 달랐고, 베스트에 오르지 못한 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했습니다.

* 조사시간 2009.2.9 새벽 2:29경

그러나 정이리님의 블로거뉴스 글을 살펴보면 제가 못 봤던 베스트 글이 더 있었습니다.

T옴니아의 클릭 마법사 '위젯'(블로거뉴스 제목) - 클릭의 백미 '위젯'에 도전하다(해당 글의 제목) @ 2009.1.5
블로거뉴스 조횟수 352, 추천 14

T옴니아, 삼성에게 어떤 존재인가? @ 2008.12.16
블로거뉴스 조횟수 434, 추천 16

물론 베스트에 오르지 못한 글도 있습니다. 한 개만 예로 들고, 몇 개 더 있는 것 같습니다.
'T옴니아'의 황당한 무선 인터넷 요금 @ 2008.12.12
블로거뉴스 조횟수 192, 추천 23


그래서 이번에는 디자인 로그님의 블로거뉴스 글을 찾아봤습니다. 베스트에 든 글만 일부 골랐습니다.

T*옴니아, 조금은 빠르게 쾌적하게 사용해보자 @ 2009.1.20
블로거뉴스 조횟수 1300, 추천 17
믹시 조횟수 3074, 추천 17

T*옴니아 동영상 편집기 100% 활용, 포토동영상 편 @ 2009.1.16
블로거뉴스 조횟수 619, 추천 18
믹시 조횟수 1252, 추천 8

T*옴니아, 비상 손전등과 디지털 포토액자 활용법 @ 2009.1.2
블로거뉴스 조횟수 242, 추천 17
믹시 조횟수 580, 추천 8

T*옴니아 위성DMB, 304km KTX도 거뜬 @ 2008.12.29
블로거뉴스 조횟수 1050, 추천 19
믹시 조횟수 1945, 추천 14


이번에는 글의 점수가 좀 색다릅니다.
T*옴니아, 멋진 옷을 입히면 언제나 처음처럼 @ 2008.12.22
블로거뉴스 조횟수 3141, 추천 57
믹시 조횟수 4494, 추천 9

T*옴니아, 디자인 만족도는? @ 2008.12.12
블로거뉴스 조횟수 1306, 추천 23
믹시 조횟수 2660, 추천 4

그런데 보시다시피 리뷰라기 보다는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너무 많아서 더 찾지는 못하고, 몇 쪽 보다가 그만뒀습니다.


저의 이런 의심을 싹 없애주는 한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의 다른 베스트 글들은(저렇게 디자인에 관한 점수를 보십시오.) 57점도 받고, 23점도 받았습니다.
다른 글들은 모두 0점부터 수백 점까지 다양하게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들이 작성하는 T옴니아 글만큼은 점수가 짠 것처럼 비슷하냐는 것입니다.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조사하면 할수록 T옴니아 리뷰의 베스트가 더 나오고, (물론 베스트 1~100까지밖에 없으니, 다음 블로그뉴스 베스트에서는 몇 주 전 것이 안 보입니다.) 점수는 여전히 딱 베스트에 오를 점수밖에 안 되느냐는 것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소개받은 사람과 고스톱을 칩니다. 그런데 20판을 쳤는데, 그 사람은 딱 나는 점수만으로 계속 이깁니다. 질 때도 있고, 이길 때도 있고, 점수 차 많이 날 때도 있고, 적게 날 때도 있는 게 아니라 꼭 나는 점수에서 얼마 차이가 안 납니다.
운입니까? 그렇게 믿고 싶습니까?

바로 짜고 치는 고스톱에 당신은 먹이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정말 저만의 망상이라 생각하십니까?

위에 제 글이 42점 받고도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오르지 못한 글을 보고도 망상하는 거로 생각하신다면, 뭐 할 말 없습니다. 그런 분들은 그냥 생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는 이런 허술한 시스템을 보완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이런 수상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시스템을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옴니아 리뷰에 대한 특정인들의 점수가 몰아주기가 없었는지를 확인하고, 만약 있었다면 공개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또한, 그들을 검찰에 고발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알바 수십 명을 동원했거나 테터미디어 블로거 총동원했다면 추적할 방법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수 있다면 하고 싶은데,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거뉴스 열린 편집자들은 오해 안 받으려면 지금 이 시간까지 만의 점수를 정확히 기록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그들이 옴니아 리뷰 글을 찾아서 추천하러 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저녁 7시쯤부터 시작해서 새벽 3시가 넘어가는 지금까지 8시간 넘게 조사해서 작성했고, 잠 좀 자려다가 포기했습니다. 글을 재검토 한 현재 시각 새벽4: 40분 입니다. 이제 블로그로 옮기고, 사진을 첨부하고 하면 10시간 넘게 걸려서 적는 글이 됩니다.
너무 많은 글이 있어서 혼자서 조사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의문 제기는 이 정도면 넘치고도 남을 것입니다.

*** 이 정도 정성이면 문법 오류나 오타, 표현이 껄끄러운 것에 대해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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