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제: 입으로만 떠드는 어린이 사랑 / 입으로만 "밝은 세상"을 만들자고 떠들 뿐….
아래의 내용을 읽기전에 기본적으로 쌓고 있어야 하는 기초지식 설명:
1. 한국인의 엽기적인 한국어 이해능력에 관한 것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에 있는 한국인의 한국어 이해 능력이 떨어지는 것에(일명 난독증이라 부른다.) 관한 글을 읽고, 충분히 이해한다는 가정하에 작성된 글이다.
2. 교수, 지식인, 기자, 유명인 등의 본질 생까기에 관한 것
국민이 어디서 정보를 얻을까? 당연히 신문기사나 교수, 지식인이 작성한 기사나 파워블로그 그리고 유명인 등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다.
그런데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정보가 잘못된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은 인정하면서 왜 교수, 지식인들이 잘못된 정보를 유통하고 있다는 것은 왜 이해를 못 할까?
이미 그것과 관련한 글을 작성했고, 아라의 세상 바꾸기 트위터(@thinklogically)로도 상당 부분 까발렸는데, 그 부분을 충분히 이해한다는 가정하에 작성된 글이다.
3. 국내 사교육 중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에 관한 것
길거리를 가면 주변에 상점을 주의 깊게 보길 바란다. 장담하지만 태반이 영어학원일 것이다. 그런데도 사교육에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는 잘못된 영어 교육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관심이 없다. 물론 떠들긴 많이 떠든다.
간단히 요약하면, "토익 만점도 외국인 앞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라는 말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에서 12년을 영어 배우고도 외국인 앞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일 뿐만 아니라 거기다가 요즘은 유치원 때부터 영어를 하고, 그리고 대학교에서도 토익 등에 시험을 위해 영어 공부 정말 열심히 한다.
즉, 18년 가까이 영어 배우고도 외국인 앞에서도 꿀 먹은 벙어리라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나?
그것뿐일 것 같은가?
요즘 대학교에서 1~2년씩 어학연수 받은 사람도 숱하게 많고, 워킹홀리데이라느니 외국 경험도 이력서에 적어넣기 때문에 2~4년씩 외국에서 학교나 어학연수를 한 사람이 숱하게 많다는 건 잘 알고 있다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원어민과 대화가 되는지를 확인하는 경우는 하나도 없다는 게 이해가 되나?
즉, 학원비 수천만 원을 넘고, 유학비까지 수억 원씩 낭비하고도 외국인 앞에서 꿀 먹은 벙어리라는 근본 문제는 생각해보지도 않고, 사교육을 고쳐야 한다니, 도대체 그들이 무슨 근본 문제를 알고 있다는 건지 이해가 되나?
그것과 관련해 여기에도 글을 일부 적긴 했지만, 그것보다는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가 영어인가? 블로그에 (야후가 불편하면 티스토리에도 같은 내용을 옮기는 중이니, 그곳을 참고해도 된다.) 글을 자세히 읽어보길 권한다.
아이들을 그렇게 "싸랑" 한다는 사람들이 아이들의 미래엔 전혀 관심 없는 게 안 보이나?
그래서 살벌한 트윗을 한 것이다.
위에서 제시한 기본 이야기를 이해 못 하면 아래의 내용은 절대 이해 못 하니 절대 읽지 말기를 권한다. 내가 위에서 제시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모두 가르쳐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한국어를 이해 못 하는 사람 때문에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는 지경이어서 설명하는 나로서도 상당히 지치기 때문이다.
아래의 내용을 읽기전에 기본적으로 쌓고 있어야 하는 기초지식 설명:
1. 한국인의 엽기적인 한국어 이해능력에 관한 것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에 있는 한국인의 한국어 이해 능력이 떨어지는 것에(일명 난독증이라 부른다.) 관한 글을 읽고, 충분히 이해한다는 가정하에 작성된 글이다.
2. 교수, 지식인, 기자, 유명인 등의 본질 생까기에 관한 것
국민이 어디서 정보를 얻을까? 당연히 신문기사나 교수, 지식인이 작성한 기사나 파워블로그 그리고 유명인 등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다.
그런데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정보가 잘못된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은 인정하면서 왜 교수, 지식인들이 잘못된 정보를 유통하고 있다는 것은 왜 이해를 못 할까?
이미 그것과 관련한 글을 작성했고, 아라의 세상 바꾸기 트위터(@thinklogically)로도 상당 부분 까발렸는데, 그 부분을 충분히 이해한다는 가정하에 작성된 글이다.
3. 국내 사교육 중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에 관한 것
길거리를 가면 주변에 상점을 주의 깊게 보길 바란다. 장담하지만 태반이 영어학원일 것이다. 그런데도 사교육에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는 잘못된 영어 교육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관심이 없다. 물론 떠들긴 많이 떠든다.
간단히 요약하면, "토익 만점도 외국인 앞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라는 말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에서 12년을 영어 배우고도 외국인 앞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일 뿐만 아니라 거기다가 요즘은 유치원 때부터 영어를 하고, 그리고 대학교에서도 토익 등에 시험을 위해 영어 공부 정말 열심히 한다.
즉, 18년 가까이 영어 배우고도 외국인 앞에서도 꿀 먹은 벙어리라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나?
그것뿐일 것 같은가?
요즘 대학교에서 1~2년씩 어학연수 받은 사람도 숱하게 많고, 워킹홀리데이라느니 외국 경험도 이력서에 적어넣기 때문에 2~4년씩 외국에서 학교나 어학연수를 한 사람이 숱하게 많다는 건 잘 알고 있다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원어민과 대화가 되는지를 확인하는 경우는 하나도 없다는 게 이해가 되나?
즉, 학원비 수천만 원을 넘고, 유학비까지 수억 원씩 낭비하고도 외국인 앞에서 꿀 먹은 벙어리라는 근본 문제는 생각해보지도 않고, 사교육을 고쳐야 한다니, 도대체 그들이 무슨 근본 문제를 알고 있다는 건지 이해가 되나?
그것과 관련해 여기에도 글을 일부 적긴 했지만, 그것보다는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가 영어인가? 블로그에 (야후가 불편하면 티스토리에도 같은 내용을 옮기는 중이니, 그곳을 참고해도 된다.) 글을 자세히 읽어보길 권한다.
아이들을 그렇게 "싸랑" 한다는 사람들이 아이들의 미래엔 전혀 관심 없는 게 안 보이나?
그래서 살벌한 트윗을 한 것이다.
위에서 제시한 기본 이야기를 이해 못 하면 아래의 내용은 절대 이해 못 하니 절대 읽지 말기를 권한다. 내가 위에서 제시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모두 가르쳐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한국어를 이해 못 하는 사람 때문에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는 지경이어서 설명하는 나로서도 상당히 지치기 때문이다.
어린이날 깨는 소리 함 해주까? 트위터에 온갖 잘나신 분들이 어린이날이라며. 어린이 사랑하자고 엽기 열라게 떨고 있더만. 우와~ 그렇게 어린이를 걱정하신다는 분들이 아이들을 하루 10~15시간씩 학원 보내십니까? 뭐? 아이들의 장래를 걱정했다구요? >
29 minutes ago via Seesmic twhirl
> 그렇군요. 그렇게 아이 걱정해서 아이들이 자라서 한국말도 못 알아쳐먹는 사람을 http://bit.ly/cB7nlM 만들었군요. 아이들을 위해 사교육을 그렇게 걱정한다면서 길거리에 보이는 수많은 영어학원은 눈에 띄지도 않던가 봐요? 그렇게 >
27 minutes ago via Seesmic twhirl
> 수천만원, 커서는 유학까지 보내 수억원을 쳐바르고도 외국인 만나면 꿀 먹은 벙어리 만든 썩은 사교육은 눈에 보이지도 않나 봐요? 그런 근본문제는 알려고도 알아보지도 않고, http://bit.ly/2Z3K6 만날 허튼소리나 하고 트위터로 >
23 minutes ago via Seesmic twhirl
> 신문기사로 "졸라게" 어린이 싸랑하신다는 그딴 입바른 소리는 그만 좀 하시죠? 네? 거기에 낚이시는 여러분은 뭐 별다른 거 있는 줄 아십니까? 진짜 아이들 싸랑하시면 입으로만 떠들지 말고, 학원부터 못 다니게 막으세요. 네?
22 minutes ago via Seesmic twhirl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