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 사회 참여 활동은 작은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


이 글은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지만, 여기에도 올리는 것은 글로벌 비즈니스에서의 필수가 바로 영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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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영어 교육 방법에 철저히 세뇌당한 한국인 @ 2011/06/03
- 아라(성필곤)의 발자취를 시작하기 전에 꼭 알고 있어야 할 사항…. @ 2011/06/24
를 참고하길 권합니다.


블로그의 공지사항에 아라의 발자취(Ara's profile)를 붙여두고 글로 알리기까지 했는데도 그 글의 내용을 전혀 이해를 못 하거나 아예 읽지도 않고, 계속 이상한 사람들이 찾아와서 블로그와 트위터에서 난리를 쳐대고 개인 일기장처럼 사용하는 영어 블로그까지 찾아와서 영어 문법 따지고 드는 사람이 많아서 아예 제가 영어 배우기 전부터 영어를 배우기까지의 모든 삶을 철저하게 해부해서 완벽하게 분석을 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읽고도 이해 못 한다면, 부탁하건대 제 블로그와 트위터에서 난리 치지 마시고, 다른 파워블로그나 유명 영어 블로그 또는 유명 교수들이나 지식인들의 블로그나 트위터에 가서 그들은 왜 저처럼 원어민과 7시간 토론이 안 되는지 또는 영어를 그렇게 잘한다는데, 저처럼 변변한 영어 블로그 하나 운영하지 않는 지 그들에게 따지길 권합니다.

그리고 저를 믿지 못하겠다면, 안 믿으면 됩니다. 즉, 블로그에 소개된 방식대로 안 하면 됩니다. 제가 강제로 블로그의 방식을 시킨 적도 없는데, 블로그에 자꾸 찾아와서 난리를 쳐대는 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부제1. 학창 시절에 영어 공부한 적이 없다는 증거 공개
부제2. 아라의 발자취로 분석해보는 아라의 영어 수준
부제3. 유료 홈피나 책에 관한 변경 사항


사람들이 상당한 오해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최초 블로그를 운영할 때부터 실제 사진을 첨부한 실명블로그를 야후에서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영어 이외의 글은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ablly 블로그를 운영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몇 개의 블로그가 더 있는데, 그 모든 게 실제 사진을 첨부한 실명블로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궁금하면 다음, 네이버, 야후에 가서 "성필곤"이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보길 권합니다. 장담하지만, 대부분 제 블로그들이 나올 겁니다.


2005년 7월부터이니, 거의 국내 최초에 실제 사진을 포함한 실명블로그로 운영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근데, 제가 여러분을 속일 이유가 있겠습니까? 실명이어서 저에 대해 알아보고자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알아볼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글과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ablly 글을 모두 합치면 거의 A4지 5천 장 분량이 넘습니다. 요즘은 아무나 별 내용도 없이 책을 출판한다고 할 정도로 출판이 쉬운 시대인데, 그 분량으로 책 출판을 못 할 게 있겠습니까?
즉, 제가 유명해지려 했다면, 벌써 책을 출판해도 몇 권을 했었을 거라는 것을 한 번쯤은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라(성필곤)의 발자취라는 글을 보면, 제가 정확히 언제부터 영어를 배웠는지 나와 있습니다. 또한, 학창시절과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여전히 영어를 배운 적이 전혀 없었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영어를 배우지 않았다는 증거

아라의 발자취 (Ara's profile) @ 2009/02/04에서 발췌
- 고등학교 때는 평균적으로 앞에서가 아닌 뒤에서 1~5위를 다툴 정도였다. 즉, 영어 시험 성적은 20~40점대(성적표에 '가' 표시)였다는 것이 증명된다.
- 이런 성적으로 대학교 갈 수도 없었고, 관심도 없어서 프로그래밍 관련 일을 하려고 계획했었고, 때마침 대구에 경일 전산 인정 직업 훈련원이 생겨서 그곳에 다니게 되었다.
- 컴퓨터와 프로그래밍 관련은 이미 알고 있었으므로 성적은 대체로 무난했다. 단, 영어 과목은 전혀 점수를(각각 C+, D+) 얻지 못했다.


하도 블로그에 찾아와서 난리를 쳐대는 사람이 많아서 제 성적표 공개합니다.
예전에 외국 대학교 다니려고 구해뒀던 서류 사본을 노키아 N97미니로 찍은 무보정 원본 사진 그대로 올린 것이니 참고하길 권합니다.
 

성필곤, 아라의 고등학교 성적을 노키아 N97미니로 찍은 무보정 원본 사진


아라의 발자취 (Ara's profile)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컴퓨터에 대해서는 중학교 때부터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포함한 컴퓨터 관련 공부를 좀 했었습니다. 그 덕분에 경일 전산인정직업훈련원에서 받은 성적은 좋습니다마는 여전히 영어, 회계, 통계 등은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성필곤, 아라의 직업전문학교 성적을 노키아 N97미니로 찍은 무보정 원본 사진
* 주민등록번호가 보여서 볼펜으로 가린 것이니 착오 없길 권합니다. 노키아 N97미니로 찍은 무보정 원본 사진입니다.



입대 후 영어 배우기 시작하기 전까지

입대해서 중사로 1997년에 제대했고, 1998년에 운 좋게 프로그래머(??)로 취직이 되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서 잘리면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것인데, 회사가 문을 닫기도 한 터라 굳이 회사 이름까지 밝힐 필요가 있겠느냐고 생각했습니다마는 하도 블로그와 트위터에 찾아와서 난리를 쳐대니, 확실한 증거용으로 2011년 5월 13일에 회사정보도 추가했습니다.

아라의 발자취 (Ara's profile)에서 발췌
내가 취직한 회사는 신해정보기술이며, 말레이지아의 VOLAsia와 수출 계약을 따내면서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

제가 다녔던 회사에 대한 것이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 배우기 관련 글을 적으면서 회사직원에 대한 것을 이야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라의 발자취 (Ara's profile)에 소개된 아래의 내용이 사실을 바탕으로 적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 회사 직원들 일부는 영어를 유창하게 했다. 들은 바로는 YMCA의 영어 동아리에서 만난 사람들로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때 만나기 시작했고, 그 영어 동아리 모임에서 하는 활동으로 영어로만 대화하는 시간을(원어민 혼자 떠드는 것이 아닌 동아리 회원 한 명도 빠짐없이 대화를 하는 진짜 프리 토킹 시간) 자주 가졌던 것으로 판단할 때 이미 유치원, 초.중학교 때 영어가 유창한 수준(즉, 상대의 말을 알아듣는 수준)으로 판단되었다.

* 위의 이야기가 100% 맞는지는 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남의 사생활을 꼬치꼬치 캐묻는 걸 좋아하지 않았던 터라 이야기 중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던 것을 종합한 것일 뿐이고, 거기다가 벌써 10년 전의 일이어서 정확하게 기억을 못 했거나 잘못 기억했을 수도 있습니다.



회사 퇴직 후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영어 배우기 시작

위의 상황을 보면 알겠지만, 학교 공부와는 완전히 담쌓고 살았으니, 영어도 마찬가지로 공부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잘리고 영어를 처음으로 그리고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아라의 발자취 (Ara's profile)에서 발췌
회사 퇴직 후 어학연수 (2001년 - 31세)

- 요즘은 회사에서 명퇴당했다는 표현을 쓰지만, 솔직하게 얘기한다. 잘린 거다.
<중략>
- 컴퓨터 프로그래밍 쪽은 나름대로 많이 공부했음에도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을 영어로 판단했기 때문에 돌파구로서 영어가 확실하겠다는 생각에 유학원을 통해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2001년 4월, 31세의 나이로 시작했다.
- 그 바로 전쯤에 정찬용 씨의 저서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이하 영절하로 부름)를 읽게 되고, 아이들, 정확하게는 갓난아기들의 영어 배우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했다.


잘 보시기 바랍니다. 2001년 4월 1일에 필리핀에 도착했으니, 31세의 나이로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그 바탕이 바로 영절하에 소개된 갓난아기가 언어배우는 방법을 개념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했습니다.



시시콜콜한 것까지 다 적어야 할 판…. #1

제가 다녔던 회사에 대해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진 않았으나, 하도 블로그와 트위터에 찾아와서 문법을 따지고 드는 사람이 있어서 완전히 공개했습니다.

아라의 발자취 (Ara's profile)에서 발췌
- 실명 사진을 첨부한 실명 블로그를 운영하는 터라 굳이 이런 자잘한 사항(망한 회사를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에)까지 올릴 필요는 없으리라 생각하고 올리지 않았던 건데, 여전히 내 영어 문법을 따지고 드는 사람이 있어서 증거용으로 올리는 것이다.
- 회사 직원들 일부가 영어를 유창하게 했기 때문에 말레이지아의 VOL Asia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수출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제가 시간이 펑펑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온갖 터무니없는 이야기만 어디서 듣고 와서는 떠드는 무식한 사람들 때문에 (한국인이 그렇게 영어를 잘하는데, 외국인 만나면 꿀 먹은 벙어리입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무식하다는 소리를 안 하죠.) 고등학교 성적도 공개했고, 직업훈련원 다닐 때의 성적표도 모두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글에서 제가 졸업한 University of East London 졸업장도 공개할 겁니다. 그러니 직접 확인하길 권합니다.



유료 홈피나 책에 관한 변경 사항

그리고 유료 홈피나 책을 통해서 밝히려고 계획했으나 블로그의 초보적인 내용조차 이해 못 하는 사람이 태반이어서 책으로 출판해봐야 이해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책 출판에 대한 생각을 접었습니다.


기존의 영어 교육 방법에 수많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외국인 만나면 꿀 먹은 벙어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기존의 영어 교육 방법만이 영어를 배우는 방법이라고 믿는 (흔히 고정관념이라 불립니다.) 상황에서는 제가 아무리 많은 글을 적어서 설명한다고 해도 독자가 이해를 못 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린다는 것에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마는 위의 상황으로 책 출판은 당분간 안 할 것입니다.


그래서 컨설팅도 영어 제대로 배우기 부분은 포기하고, 유학과 진로 컨설팅 또는 기업 컨설팅만 할 생각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 더 자세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공개할 생각입니다.

그런다고 성공 사례 소개 이후 자세한 설명이 없는 이유 @ 2011/05/06의 "부제5. 듣기편 이후가 없는 이유에 대한 간략한 설명"에서 설명했듯이 말하기와 책읽기를 올리면 그 부분만 할 사람이 많아서 그것에 대해선 밝히지 않더라도 그 부분을 제외한 것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하게 공개를 할 생각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올라오는 글도 관심이 있다면, 참고하길 권합니다.


이어지는 모든 글을 읽어보길 권합니다.
- 아라(성필곤)의 발자취 中 - 말레이지아 가기 전까지의 상황 @ 2011/06/28
- 아라(성필곤)의 발자취 下 - 말레이지아에서 上 - 영어 과정에 다닐 때 @ 2011/06/29
- 아라(성필곤)의 발자취 下 - 말레이지아에서 中 - 대학생활 @ 2011/06/30
- 아라(성필곤)의 발자취 下 - 말레이지아에서 下
-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된 계기
라는 글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