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요금 저렴하게 쓰기. 음성100분 문자100건 데이타 약11기가 만오천원 또는 21기가 만구천원에 쓰기.
부제: 샤오미 등 외산폰의 듀얼 유심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 2019년 4월 16일 현재 서경휴대폰에서 데이터 전용 요금제 할인행사로 10기가 데이터 요금제를 8,800원에, 20기가 데이터 요금제를 13,2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지금 가입한다면, 월 만오천원이 아닌 14,19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 2019년 5월 2일 현재 서경휴대폰에 데이터 전용 요금제 할인행사는 끝나서 예전에 할인하던 가격인 10기가 9,900원, 20기가 13,75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추가 2019.6.10 오전 11:22: kt엠모바일의 1.5기가 100분 100건 요금제가 월 5,390원이었으나, 이달 초쯤부터 6,490원으로 가격 조정이 되었다. 이 가격이 얼마나 유지될 지 모르겠지만, 참고하길 권한다.
추가 2019.6.17 오후 12:04: 어제쯤인가 kt엠모바일 홈페이지를 보니, 1.5기가 100분 100건 요금제가 월 5,390원으로 이전 가격으로 바뀐 걸 확인했다.
월 만오천원에 (정확하게는 15,290원) 데이터 11.5기가와 음성 100분 문자 100건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 방법은 두 개의 알뜰 요금제를 조합해서 쓰는 방법이기 때문에(휴대폰 회선 두 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내 폰으로 사용하려면 휴대폰 두 대를 갖고 다녀야 한다.
요새 세컨 폰을 사용하는 사람도 많으니, 번거롭지만, 두 개의 폰을 들고 다녀도 문제가 없다면, 이 방법을 이용해도 된다.
그에 반해 듀얼 유심이 가능한 외산 폰은 회선 두 개를 한 휴대폰에 쓸 수 있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면 통화, 문자, 데이터 모두 어떤 유심에서 사용할 건지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해외로 수출되는 스마트폰은 듀얼 유심으로 생산되어 판매되는 폰이 있기 때문에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 브랜드 제품을(삼성 또는 LG의 스마트폰들) 해외 직구를 통해서 구입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자신의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한다.
아무리 저렴한 요금제라도 자신의 사용량을 넘어서 사용하게 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데, 그 추가 요금이 싼 건 아니기 때문에 사용량을 훨씬 초과해서 사용하게 되면 더 비싸질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요금제를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사용량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 중에서 가장 저렴한 것을 택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가 된다는 점 잊지 말길 권한다.
작년 말 쯤에 오천원 요금제 - KT엠모바일 할인행사 1.5기가 100분 100건을 5,390원에, 가입시 월350MB를 또는 요금 할인을 (아직 행사 중-월350MB 종료) @ 2018.12.19 라는 요금제를 소개 했었는데,
인기 상품이어서 인지 해당 요금제 행사를 지금도 하고 있다.
다만, 가입 시 월 350MB를 주는 행사도 끝났고, 무무결합이라고 해서 2회선 결합 행사도 했었는데, 그것도 행사가 끝났다.
덤으로 주는 게 없어도 상당히 괜찮은 요금제이다 보니, 충분히 가입할만한 요금제이다.
오천원 요금제 - KT엠모바일 할인행사 1.5기가 100분 100건을 5,390원에, 가입시 월350MB를 또는 요금 할인을 (아직 행사 중-월350MB 종료) @ 2018.12.19에서 내용 일부 발췌.
국민통신요금제 - 실용유심1.7 - 1.5GB+100분+100건를 5,390원에
위의 화면은 kt 엠모바일의 통신비 팩트체크 1.5GB 100분 100건 이벤트 화면을 캡쳐한 것이다.
KT엠모바일의 실용 USM 1.7 요금제 8천 얼마 또는 만 몇천원하는 요금제를 할인 행사 가격으로 5,390원 (또는 제휴카드 이용시 0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엠모바일은(다른 여러 곳의 알뜰모바일도 마찬가지로) 가입비나 USIM 구입 비용도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요금제에 가입해서, 해당 월요금만 내면 된다.
무약정이기 때문에 언제든 요금제를 바꿀 수 있고, 다른 저렴한 알뜰모바일요금제로 이동할 수도 있고, 해지해도 위약금이 존재하지 않는다.
외산 폰 사용 시 LG U+ 망에 알아야 두어야 할 사항.
- 외산 폰의 국내 호환성 문제.
아래에 소개한 10기가 또는 20기가 데이터 전용 요금제는 LG U+ 망을 이용하는데, 듀얼심을 위해 외산 폰을 사용할 때 알아야 할 점이 있다.
전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은 GSM이라는 통신망으로 발달했기 때문에, 외산 휴대폰은 기본적으로 GSM 망을 기본으로 하고, 세계 표준인 3G, 4G 망까지도 지원하는 형태이다.
그에 반해 국내 같은 경우는 CDMA 망을 사용하다 보니, 외산 폰이 국내에 들어올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3G망(??) 부터는 세계 표준이 만들어지면서 외산 폰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었다.
그런데 LG U+ 망 같은 경우는 국내 CDMA 망을 기반으로 발달하다 보니, 외산 폰에 GSM이 사용될 수가 없는 상황이 생긴다.
물론 요즘은 대부분 지역에 3G, 4G망이 되어 있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국내 CDMA망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통화나 데이터 통신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러다 보니 일부 외산폰에서 LG U+ 망 사용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화웨이 카페에 가보면, LG U+ 망을 사용할 수 있느냐는 방법이 없느냐는 질문이나, 데이터 요금제 쓰고 있는데, 끊기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는 글을 볼 수 있다.
그에 반해 샤오미 스마트폰은 그런 경우가 상당히 적은데, 문제가 생기면, 모뎀 패치를 통해 국내 통신망과의 호환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런 이유로 외산 폰 중에는 샤오미 폰이 가장 인기가 좋은 걸로 보인다.
* 3G, 4G 망은 세계 표준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외산 폰을 써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상하게도 국내에서 사용 못 하는 경우가 허다하게 생긴다. 또는 MMS가 안 되거나, 통화 끊김 현상 등 별별 이상한 현상을 겪는 경우가 꽤 있다. 왜 그럴까?
제일 쉬운 예가 VOLTE인데, 해외에서는 그냥 사용이 되는데, 국내에서는 안 되는 외산 폰이 더 많다. 과거부터 있어왔던 세계 표준이 아닌 독자 규격을 사용하다보니, 세계 표준을 따르는 외산 폰은 국내에서 사용이 되지 않는 거다. (역시나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거의 볼 수가 없었다.)
**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 글 모음 중 세계는 웹 표준 전쟁 중이라는 부분부터 시작해서--표준을 따르지 않는 국내 웹사이트에 대한 이야기이긴 하나, 아이폰 사태에 대한 이야기, 국제 표준에 대한 이야기까지 쭉 했었다.
10년이 지났지만, 나아진 건 과연 있나 싶을 정도인 거다. 물론 현재 아이폰은 국내에서 잘 출시되고 있고, 스마트폰 다들 쓰고 있으니, 내가 쓴 글은 의미가 없다고 주장할 테지만, 아이폰을 현재 외산 폰들(화웨이, 샤오미, 오포, 노키아, 모토롤라 등등)에 대입해보면 비슷한 이야기이다.
10기가 데이터 전용 요금제 9,900원 (또는 20기가 13,750원)
10G 요금제는 서경휴대폰 또는 여유텔레콤 두 곳 모두 같은 가격으로 9,900원인데,
20G 요금제는 서경휴대폰 13,750원, 여유텔레콤 14,300원이다.
- 서경휴대폰의 데이터 전용 요금제
서경휴대폰의 유튜브, 인강, 태블릿 데이터 전용 요금제! 이벤트 페이지
서경데이터 only 10G 태블릿 전용 요금제는(10기가) 9,900원, 20기가는 13,750원.
- 여유 텔레콤의 데이터 전용 요금제
여유 데이터중심 20G (태블릿전용) 요금제는 14,300원.
위와 아래에 소개된 요금제의 공통 사항들.
제공된 용량을 다 사용하면, 자동 차단이 된다. (kt엠모바일은 차단이 아니라 200kbps로 계속 사용)
그리고 제공된 용량 내에서는 핫스팟(테더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기기들(태블릿, 스마트폰 등등)과 인터넷 공유를 해줘서 사용할 수 있다.
태블릿 전용 요금제여서 LTE가 장착된 태블릿, 패드 등의 기기에 사용하길 이야기하지만, 어차피 유심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이용해도 문제가 없다.
기본적으로 이 요금제는 전화 회선을 개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화 수발신뿐만 아니라 문자 수발신도 가능하다. 그러나 기본 음성이나 메시지 제공량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사용을 하게 되면,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전화 통화가 되어서 사용했다가 전화 요금이 많이 나오는 문제 때문이라도 요금제 판매 회사에서도 아예 태블릿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이야길 하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더 자세한 것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길 권한다.
약간 부족한 용량을 와이파이존으로 활용하고 싶을 때.
11.5G 용량은 부족한데, 21.5G는 약간 많은 것 같은데,
U+와이파이존이 있는 곳에서 인터넷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11.5G기가로 충분할 것 같다면,
U+알뜰모바일의 유심데이터만 10GB 요금제를 13,200원 또는 2년 약정 걸고 11,000원에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유심 데이터전용 요금제 페이지에 "데이터 이용 안내"라는 부분에 보면,
"유플러스 와이파이 공유기 (U+zone) 가 있는 곳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라는 안내가 아래처럼 되어 있다.
서경휴대폰이나 여유텔레콤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이다 보니, U+와이파이존은 사용하지 못하리라 생각된다.
와이파이존뿐만 아니라, 기본 제공량 모두 사용했지만, 카톡이나 간단한 웹 검색은 계속 하고 싶을 때.
kt엠모바일에도 데이터전용 10G, 20G 요금제가 있는데, 가격은 비싼데, 기본적으로 올레와이파이존을 이용할 수 있고, 거기다가 기본 제공량 모두 소진시 200kbps 속도지만,(상당히 느리다고 하니, 다른 사람의 사용기를 읽어보고 선택하길 권한다.) 인터넷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10G 13,000원이고, 20G는 18,500원으로 20G는 와이파이존 사용할 수 있는 U+알뜰모바일보다 700원 싼데, 약정 걸면 4,200원 비싸고, 10G는 200원 싼데, 약정 걸면 2,000원 비싼 셈이어서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셈이다.
200kbps가 상당히 느린 속도라고 하니, 잘 알아보고 결정하길 권한다.
두개의 알뜰요금제 결합해서
서경이나 여유의 10G와
kt엠모바일의 1.5G 100분 100건을 합쳐서,
11.5G, 100분, 100건을 15,290원에 쓸 수 있는데,
다른 알뜰모바일 요금제 저렴하다고 알려진 것과 비교해봐도 훨씬 저렴하다.
물론 음성 100분과 문자 100건으로는 많이 부족할 때는 사용할 수 없는 요금제의 조합니다.
처음에 이야기했듯이 자신의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를 쓰는 게 가장 중요하니, 소개한 사용량이 부족할때는 다른 저렴한 알뜰요금제를 찾아보길 권한다.
듀얼심이 장착된 외산 폰 활용 사례, 간단한 소개.
듀얼심이 장착된 외산 폰을 활용하면, 방금 이야기한 것처럼 가장 저렴한 알뜰요금제 두 개를 조합해서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서 필요할 때 활용해보길 권한다.
참고로 샤오미 카페에서 다른 사람이 듀얼심 활용하는 것에 대해 읽었던 것 중에
제로요금제 두 개를 활용해서 쓰는 사람도 볼 수 있었다. (즉, 전화 요금을 공짜로 쓰는)
- 제로요금제로 공짜 전화를 쓰고, 데이터만 따로 하나 가입해서 쓰는 사람도 볼 수 있었고,
- 위에서 소개한 것과 비슷한 100분대에 데이터 주는 요금 저렴한 거 하나 쓰고, 100분으로는 부족한 통화량을 제로 요금제로 쓰는 사람도 있었고,
- 제로요금제 한 개는 업무용으로 쓰고, 다른 저렴한 요금제를 일상에서 사용한다는 사람도 있었다.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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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미노트 7 15일 국내 정식 발매. 하이마트에서 예약판매 중. 추가 내용 - 오프매장 예약시 상품권으로 만원쯤 할인 가능. @ 201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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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2019.6.10 오전 11:22: kt엠모바일의 1.5기가 100분 100건 요금제가 월 5,390원이었으나, 이달 초쯤부터 6,490원으로 가격 조정이 되었다. 이 가격이 얼마나 유지될 지 모르겠지만, 참고하길 권한다.
추가 2019.6.17 오후 12:04: 어제쯤인가 kt엠모바일 홈페이지를 보니, 1.5기가 100분 100건 요금제가 월 5,390원으로 이전 가격으로 바뀐 걸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