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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9. 23:35
아이폰 앱스토어 비즈니스는 국내에서도 이미 시작되었다. - 아이폰과 앱스토어 비즈니스 전략과 실무 컨퍼런스 개최
첫번째 터치커넥트 컨퍼런스 행사 안내
행사명: 첫번째 터치커넥트 컨퍼런스 - iPhone & App Store 비즈니스 전략과 실무
일시: 2009년 2월 24일/25일 13:00~17:00
장소: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3호
주최: 드림위즈
발표자: 드림위즈, 컴투스, 다올소프트, 황의범 등
첫번째 터치커넥트 컨퍼런스 안내 홈피를 참고하면 행사개요/일정과 등록까지 소개되어 있으며, 그곳을 통해 참가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드림위즈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첫째 날인 24일은 아이폰 사업 전략에 대한 부분으로 사업 전략과 사례 발표가 위주이며, 25일은 실무적인 부분으로 등록, 판매, 마케팅 등에 대해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찬진님의 글 다음 주 화, 수에 터치커넥트 컨퍼런스를 엽니다. @ 2009/02/19 11:45를 통해 알게 된 행사입니다.
드림위즈에 대한 소개
이찬진님의 글 앱스토어 누적판매 $10,000 넘었습니다. ^_^ 감사합니다. @ 2009/01/25 10:35에 발췌를 하면서 설명합니다.
아이튠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앱스토어에서 'dreamwiz' 또는 '드림위즈'로 검색하면 약 9개의 어플이 있다고 합니다.
"Touch Flip Clock(시계), Touch Light(플래시), Touch GoStop(고스톱), Touch Radio(인터넷 라디오), Touch Dict(스타딕 사전), Touch Free(파일 탐색기), Touch News(신문) 이렇게 7개가 유료 프로그램이고 두 개의 무료 프로그램은 밸류팩 구입자를 위한 Touch Free VP와 Touch GoStop 유료 버전과 네트웍 게임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래봐야 애플 수수료 빼면 천만원도 안되는 액수지만, 11월 19일에 Touch Flip Clock 3개 팔면서 시작한지 66일만의 이 성과"
"게임 3가지를 판매하고 있는 컴투스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독립 게임 개발자이신 한 분이 저희보다 훨씬 먼저 $10,000을 넘기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분도 더 계실 거구요."
"저희의 경우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한 경험도 없고, 기존의 킬러 컨텐츠도 없이 그냥 그간의 제 경험을 씨앗으로,"
드림위즈에서 개발한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어플들은 DreamWiz App Store에서 일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림위즈는 모바일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그리 나쁜 성과도 아닙니다. 즉, 새로운 기회에 도전해서 조그마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팟 터치로 이미 앱 스토어 시장은 커져 있었습니다.
이 행사에 꼭 참석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아이팟 터치를 이용해서 앱스토어 어플들이 판매가 되고 있고,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입니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모바일 웹브라우저 점유율이 높은 사이트와 블로그와 아이팟 터치와 모바일 기기를 위한 문자 보내기가 필요하다. 등을 읽어보면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튠스의 앱 스토어는 나라별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게임은 국내 앱 스토어에서 판매가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국내 사용자가 얼마나 국산 게임들을 샀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드림위즈에서 개발한 어플들은 국내 사용자도 구매를 많이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예가 고스톱으로 외국인이 샀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십시오!
위피 폐지에 따라 외산 휴대폰이 수입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IT 산업이 언제까지 국내 시장에만 목을 매고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해외 시장 개척이라는 부분까지의 가능성을 열어보십시오. 그뿐만 아니라 이것이 (국내의 어려운 시장 상황을 염두에 둔다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국내에서도 열리게 될 모바일 시장에 대한 준비도 자동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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