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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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PSP 관련 커뮤니티에 올린 글입니다.

출처는 맥스콘솔의 포럼 http://forums.maxconsole.net/showthread.php?t=44491 입니다.

자신이 여러가지 툴들을 구해서, 일일히 변형을 해서 3천 kbps급(UMD에 사용된 것은 2천 kbps 정도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로 3.03OE-B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변형이 안되는 것도 있다면서 자기가 찾아보고 있답니다.

UMD가 2천 kbps 이상급일테니, 3천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 예상은 했지만 이미 실현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직 모든 내용을 읽은 것은 아니긴(인터넷 속도가 너무 느려서 접속이 힘드네요.) 하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3gp 컨버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3.03OE-C에서 480x272의 mp4를 지원합니다. 해당 파일은 480x272/360x272/480x204 3gp Transcode.ini (16:9,4:3,2.35:1) (http://forums.maxconsole.net/showthread.php?t=44573)를 참고하세요.

아직 몇몇 문제가 남아 있긴 하지만 3gp 컨버터를 이용함으로 그 프로그램의 장점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 프로그램이고, 엔코딩이 느리긴 해도 상당히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은 많지 안은것 같지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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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k라는 것은 비트레이트를 말하는 것으로 화면에 표시될 영상을 초당 얼마만한 데이타를 사용하느냐는 것입니다. 즉, 초당 많은 데이타를 사용하면 할수록 화면의 질은 좋아지지만 데이타의 양이 늘어남으로 파일의 크기도 커지는 것입니다.
일반 DVD가 4~5천k 비트레이트를 사용하는 것이니, 3천k면 DVD급과 같다 또는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DVD의 영상 압축 기술은 PSP에 사용된 AVC라는 압축 기술에 비해서 좋지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신의 압축 기술을 사용한 탓으로 PSP가 약간 더 높은 화질을 가진다고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제가 관련 프로그램으로 3천k mp4를 봤으나, 사실 별 다른 차이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즉, 일반 DVD가 4~5천k 비트레이트를 AVC라는 최신 압축 기술을 사용한다면 천k 정도면 거의 동급의 화질 정도가 구현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차세대 DVD인 HD-DVD에서 3천k를 만든다면 PSP에서 여전히 좋은 화질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화면의 액정이 작기 때문에 더 좋은 화질을 보여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mp4의 영화 재생시 PSP가 정말로 3천k의 화질로 보여주는 처리를 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겠습니다.


관련 정보:
각종 표준 비디오 규약 비교
http://www.videohelp.com/comparison.htm
http://www.winxdvd.com/divx-to-dvd.html

UMD movie 정보 (신빙성 여부 확인 필요)
출처 : http://forum.doom9.org/showthread.php?t=104827
MPS contains:
video: 720*480@AVC Level3, bitrate can be freely set, most common setting is around 2000kbps.
audio: Stereo Atrac3plus, bitrate can be freely set, most common setting is 256kbps.

PSP's UMD http://en.wikipedia.org/wiki/Universal_Media_Disc

HD-DVD http://en.wikipedia.org/wiki/Hdd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