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 사회 참여 활동은 작은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


TNM은 테터앤미디어라는 회사로 그들과 그들의 파트너 블로그들 중 일부가 광고성 기사(리뷰) 또는 대가성 리뷰를 작성해서 올렸음에도 광고성 기사 또는 대가성 리뷰가 아니라고 하거나 광고 기사라고 밝혔다고 우김으로써 사태가 커진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Dobiz님의 사실과 진실의 차이. 파워블로거, TNM, 햅틱폰. @ 2009/02/15 09:13, 정타임님의 태터앤미디어의 블로그마케팅 방식을 비판합니다. @ 2009/02/15 10:09, 까칠맨님의 블로그 상업주의.. @ 2009/02/15 20:51, drchoi님의 태터앤미디어의 정체는 무엇일까? @ 2009/02/06 16:54 글을 읽어보십시오.


너바나나님의 글 햅틱2를 통해 본 블로그 마케팅 @ 2008.11.19 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대가를 받은 것에 대해 숨긴 곳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옴니아에서는 자신들이 대가 받은 것을 밝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테터앤미디어가 주장하는 문제의 문구입니다.
T옴니아 광고 글이라고 주장하는 문구
T옴니아 광고 글이라고 주장하는 문구

"* 이 글은 삼성전자 T옴니아의 블로그 마케팅으로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와 거의 비슷한 문구가 제일 위에 있고, 제일 아래에 저런 배너가 붙는 형태가 많은 것 같습니다.


Dobiz님의 글 사실과 진실의 차이. 파워블로거, TNM, 햅틱폰. 2009/02/15 09:13에 댓글을 살펴봅니다.
리카르도 2009/02/15 16:47
"전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가네요.. 블로그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분명히 적혀 있더만..
마케팅글을 리뷰라고 오인한 쪽을 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정타임님의 글 태터앤미디어의 블로그마케팅 방식을 비판합니다. @ 2009/02/15 10:09에서 소개되었던 것을 소개합니다.
태터앤미디어에 대한 A-Z @ 2009/02/11 15:22라는 글에 있는 댓글 일부만 발췌합니다.
정타임님 2009/02/12 00:56
2. 이 글은 삼성전자 T옴니아의 블로그 마케팅으로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 이렇게 적어놓으면, 해당 블로그의 방문객들이 "아~ 이게 광고주에게 대가를 받고 적은 리뷰구나"라고 다들 인지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인지하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그 한문장만으로 불특정 다수의 방문객에게 설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고어핀드 2009/02/12 12:22
"이렇게 적어놓으면, 해당 블로그의 방문객들이 "아~ 이게 광고주에게 대가를 받고 적은 리뷰구나"라고 다들 인지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이 정도 글을 가지고 글이 참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 빼고는 다 인지합니다.



마케팅 = 광고?

위 글을 읽었을 때 제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아십니까? 외국에서 5년 살다 왔더니 한국어 뜻도 많이 바뀌었구나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국어사전의 마케팅에서 발췌합니다.
제품을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원활하게 이전하기 위한 기획 활동. 시장 조사, 상품화 계획, 선전, 판매 촉진 따위가 있다. '시장 거래', '시장 관리'로 순화.

이번에는 다음의 브래태니커에서 마케팅 (경영학) 뜻을 발췌합니다.
생산자로부터 소비자 또는 사용자에게로 상품과 용역이 이동되는 과정에 포함되는 모든 활동.
이는 경제의 특정 유형을 초월하는 개념이며 이익을 전제로 한 사업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위의 뜻이 광고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물론 마케팅의 일부 활동에 광고가 포함되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광고가 마케팅이다.'라는 게 어디 있습니까?


마케팅의 일환이라는 말을 광고라고 해석하는 사람이 이상한 것입니까?
아니면 마케팅의 일환이라는 말이 기획 활동의 일환인지, 시장 조사에 대한 일환인지, 상품화 계획에 대한 일환인지 선전, 판매 촉진 따위의 일환 중에 어느 것인지 모르는 사람이 이상한 것입니까?


부탁합니다. 한글의 뜻은 당신들 맘대로 바꾸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블로그 마케팅은 광고라는 신조어를 당신이 만들어보겠다고 하겠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허위 광고, 기만 광고가 뭔지도 몰랐습니까?

양윤직님의 글 시청자 오인 유발 방송광고 금지 추진 @ 2008/11/24 23:41에서 일부 발췌합니다.
개정안에는 방송사업자에 허위.과장.기만 등 시청자가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의 방송광고를 금지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마련됐다.


또 한국말 이해 못 할 사람을 위해 허위와 기만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국어사전에서 허위의 뜻을 일부 발췌합니다.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 것처럼 꾸민 것.

다음 국어사전에서 기만의 뜻을 일부 발췌합니다.
남을 속여 넘김.


Dobiz님의 글 사실과 진실의 차이. 파워블로거, TNM, 햅틱폰. @ 2009/02/15 09:13에서 일부 발췌합니다.
'우리가 리뷰를 왜 보는가?'에 대해서 그 블로거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그 블로거는 제품의 장점만을 부각했더라도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에 기초하여 장점만 부각한 글들은 '광고'일 뿐이다. 더군다나, 그 글을 작성하는 대가로서 햅틱폰을 현물로 무상지급 받았다면ㅡ 돈 받고 써준 '광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이러한 '광고'가 '리뷰'라고 탈바꿈하여 개인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다는게 이번 논쟁의 발단이다.


즉, 리뷰가 아닌 것을 리뷰인 것처럼 꾸몄고, 리뷰가 아닌 것을 리뷰인 것처럼 소비자를 속여넘겼습니다. 허위와 기만 광고에 해당합니다.



자유와 방종도 구분 못 하는 당신, 할 말이 없습니다.

J준님의 글 블로거, 우리 안의 파시즘과 견유철학 @ 2009/02/16 14:29에서 일부 발췌합니다.
"최근 블로고스피어에 논란이 되고 있는 TNM과 광고미디어가 되고있는 블로그 그리고 블로그 원론주의자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철학과 대화의 부재입니다. 사실 전 블로그가 자본주의의 개가 되건, 광고미디어가 되건, 특정 대기업의 딸랑이가 되건 관심도 없고, 논쟁을 벌일만한 논리나 의식수준도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돈을 받고 리뷰를 하면서 그렇지 않은 양 하는 것도 문제고, 그런 이들을 향해 일방적인 창던지기로 고슴도치를 만들어 버리는 것 또한 문제라고 봅니다."

"남의 자유를 강제하지 말고 나의 자유 또한 스스로에게 강요 당하지 말기를 희망합니다."


다음 국어사전에서 자유 발췌
법률의 범위 안에서 남에게 구속되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행위.

다음 국어사전에서 방종 발췌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행동함.
예문) 책임과 의무가 따르지 않는 자유는 자칫 방종에 빠지기 쉽다.

대가성 취재비와 대가성 리뷰는 다르다?! (잡지가 왜 싼가 생각을 해보자.) @ 2009/02/13 23:42 에서 일부를 발췌합니다.
"사회=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접대가 있고, 범죄 수준의 접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범죄고요."

"대가성 취재비라고 해도 이들은 필드에 나가는 비용 20만원 정도를 (물론 회원권에 대한 계산도 있어야 하겠지만, 대가를 제공하는 사람의 회원권을 활용하는 것이니 일단 생략한다.) 얘기하고 있다."

"대가성 취재비, 떡값 등에 대해 신문, 뉴스에서 난리를 피우는 것에 문제가 없듯이 블로그에서 대가성 리뷰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에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것인가?"

즉, 기자들은 20만 원 가지고도 대가성 취재비를 범죄로 보고 있는데, 120만 원 이상을 받고 대가성 리뷰를 쓴 사람은 자유라고 하고 있습니다. 법률의 범위 안에서라는 저 말이 이 사람은 이해가 되지 않는 것 같지 않습니까? 즉, 사건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한 얘기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남의 집에 가서 광고 전단을 뿌리는 것을 당당하게 죄가 없는 자유라고 그들은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찰, 검찰, 세무서에서 사소한 범죄라고 그들을 잡지 않으면 그들은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재주껏 법망만 피해간다면 얼마든지 범죄가 아니라고 그들은 생각하고 있는 것과 같아진다는 것을 그들은 생각하지 못 합니다.



기존 미디어인 신문, 잡지 등은 광고성 기사의 산실?

이번에는 따로 댓글을 뽑지 않았습니다.

까칠맨님의 글 블로그 상업주의.. @ 2009/02/15 20:51에서 발췌했습니다.
지면 광고가 많이 실린 신문이라면.... 안보면 된다. 그리고 광고의 경우 광고틱(?)하다.
거의  "아..이건 광고네..."라고 알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광고성 기획 기사도 있지만....

아..이 광고성 기획기사가 좋은 비교의 예가 될 수 있겠다.
블로거들이 이런 기획광고와 같은 마케팅 유혹에 빠지는 것은 자칫 소비자의 판단 기준을 흐려
놓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신문과 다르게 블로그는 이제 남여노소 누구든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되어버렸다.
신문은 이미 기성세대라는 한정된 소비계층에만 집중이 되고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신문을 잘 읽지도 않지만, 외국에서 6년 가까이 있다가 귀국했기 때문에 신문 안 본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신문을 읽는데 기사인 줄 알고 읽었는데, 광고라는 표가 나서 이상하다 해서 다시 살펴보니 전면 광고이고 다른 쪽에서 보여준 글의 배치와는 상당히 다르다는 것이 보였습니다. 즉, 까칠맨님의 얘기처럼 광고 틱했습니다.

뿐입니까? 신문 최상단에 전면광고라고 밝힙니다.



신문과 블로그의 차이를 이해해봅시다.

기존 미디어인 신문, 잡지가 광고성 기사의 산실이라고 표현한 댓글을 두세 개 봤습니다. 저는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제가 만약 신문기사 편집장이라면 당장 그들을 고발해버릴 것입니다. 왜냐구요?


그러려면 우선 블로그와 신문의 차이를 보겠습니다.
신문에 도대체 몇 개의 기사가 실립니까?
신문을 한 장씩 떼어서 파는 경우가 있습니까?
신문 하단에 광고가 붙는데, 전체의 몇%라고 생각하십니까?

네이버 지식인 질문에서 prentent님의 답글 re: 신문광고 5단통은 무슨 뜻인가요?에서 사진을 발췌했습니다.
신문 광고의 예제
신문 광고의 예제


전면 광고를 제외하면 기사 3~6개 이상에 대해 광고 한 건 또는 그 이상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는 어떻습니까?
블로그는 글 하나당(즉, 짧게는 5줄짜리부터 길게는 A4지 몇 장 분량이 됩니다. 그런데 그들은 옴니아 리뷰를 연재 형식으로 나누었습니다.) 광고는 광고비대로 받고, 대가를 받고 리뷰까지 작성했습니다.

만약 제가 신문이나 잡지 편집장이라면 그들에 대해 고발을 하겠다는 이유가 조금 이해가 되십니까?
범죄도 그 경중에 따라 경범죄가 있고, 중범죄가 있습니다.
신문에 몇%가 광고성 기사라고 광고성 기사만 작성한 블로그와 비교를 합니까?
광고성 기사만 작성하지 않았다고 우기겠지만 그러려면 처음부터 4~5개의 글을 합쳐서 블로그에 글을 작성했어야 합니다.


이것을 그대로 잡지에 비교하면 됩니다.



TV에 협찬 광고와 블로그의 대가성 리뷰를 비교하려는 사람들을 보고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드라마 제작하는데 제작비가 얼마나 듭니까?

피넛츠님의 글 드라마제작비? ㅡ,ㅡ;;;; @ 2006/09/06 16:28에서 일부분만 발췌했습니다.
연애시대- 45억(현지촬영만했음)
썸데이-45억(일본기업이 15억투자)
궁-53억
러브스토리인하버드-50억(중반부까지 해외로케이션촬영)
에이전트제로-150억
"방송사 자체 제작 미니시리즈의 편당 평균 순수제작비가 7500만원선"
자체제작의 제작비용은 아예 거론되지도 않고 대작일때만 거론되는 제작비....

협찬이라고 해봐야 장소 협찬이나 소품인 경우도 많고, 제작 과정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액수입니다.


이것과 똑같은 비유의 예를 들겠습니다.
특정 요리를 만드는 것에 대해 글을 올리는데, 재료 중에 참치가 들어갑니다. 그때 동원 참치, 사조 참치, 오뚜기 참치 아무것이나 들어가도 된다고 했을 때 특정 회사의 참치를 협찬받았기 때문에 그 참치를 넣는다고 자신이 얘기할 수 있습니다.



광고 지면이 많고, 광고성 기사가 많아서 신문 구독자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양윤직님의 글 신문 비구독자 조사 @ 2008/01/01 18:02에서 소제목 '가정 구독을 중지하거나 가정 구독을 하지 않는 이유'의 내용 일부를 발췌합니다. * 신문협회의 2006년 통계 자료 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광고 지면 광고성 기사 과다
신문 절독 요인으로 광고 지면이 과다하고, 광고성 기사가 너무 많다는 지적도 높았다. 절독자나 비구독자들의 신문 광고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위 기사에 가면 통계 자료가 있으니 직접 확인하십시오.



왜 TNM만 까느냐고 묻습니까? 제대로 알고 얘기하기 바랍니다.

정확하게는 TNM과 그들의 파트너들이 벌이는 햅틱2와 옴니아 리뷰에 대해서 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계속 시정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더더구나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신문 구독을 하지 않듯이 TNM과 그들의 파트너 통째로 구독하지 않기를 권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 또는 그 파트너 블로그 운영자들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잘못한 행동들에 대해서 공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착각하지 말기 바랍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줄 권리는 제게도 있습니다!

만약, 신문에서 광고성 기사가 많다는 것이 알려지지 않았다면 위와 같은 구독 중지를 하는 일이 있겠습니까?
광고성 기사가 계속 알려졌기 때문에 사람들은 광고성 기사라는 게 보기 싫어서 아예 신문을 끊고 있습니다.
즉, 저와 몇몇 사람들이 비속어를 섞어서 심한 표현을 하긴 했지만, 사람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려고 글을 적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허위 광고와 기만 광고도 자유라고(광고성 리뷰를 리뷰로 탈바꿈하는 것을) 그대로 놓아두자는 그런 생각을 하는 당신의 발상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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