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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의 대안? 그걸 왜 소비자에게 묻나? (그래도 대안은 알려준다.) @ 2009/02/23 18:09라는 글을 올린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다. 아마 장문이어서 그랬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끊임없이 블로그 마케팅이라느니, 입소문 마케팅이라느니, 그런 얘기들이 올라온다.


블로그 마케팅의 대안? 그걸 왜 소비자에게 묻나? (그래도 대안은 알려준다.) @ 2009/02/23 18:09 에서 발췌

입소문과 헛소문을 착각하지 말자!

바로 여기서 일반인들이 쉽게 속는 것이 입소문이라는 것도 약간의 카더라 통신이나 약간의 뻥튀기 정도는 문제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문제의 핵심이 아니지 않은가?
입소문이라는 것은 객관성이라는 기반하에(즉, 객관적인 평가하에) 퍼지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객관성이 빠졌다면 이미 그것은 헛소문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말장난할 사람을 위해 미리 밝히는데, 여기에서 입소문은 좋은 쪽의 소문만을 얘기한 것이다.)


객관성을 찾아보기 어려운 블로그에서 입소문 마케팅은 한마디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근본적으로 블로그들이 떠드는 입소문 마케팅의 접근 방법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헛소문을 아무리 입소문이라고 치장해봐야 헛소문일뿐이다.
즉, TNM 소속 블로그들이 광고를 리뷰라고 목숨 걸고 속이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미 소비자들은 네이버에 이어 인터넷 리뷰를 쓰레기로 판단하고 있다는 징조를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다.



블로그 마케팅도 소개한 링크에 설명되어 있다.

법과 질서와 도덕을 지키면서 열심히 블로그 마케팅하면 된다. 거기에 문제가 있을 일도 사람들이 떠들 일도 없다. 허위, 과장, 기만 광고를 하기 때문에 말이 많은 것이지 그게 아니라면 도대체 그것에 대해 떠들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블로그들은 블로그 마케팅의 대안이 어쩌니저쩌니 떠들고 다닌다. 왜일까?

대안까지도 이미 블로그 마케팅의 대안? 그걸 왜 소비자에게 묻나? (그래도 대안은 알려준다.) @ 2009/02/23 18:09에서 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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