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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공식 사용자 모임 카페에 어떤 분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분수쇼를 올렸는데, 야간 촬영에 노이즈가 없었다.
처음에는 N95나 그런 게 아닐까 했는데, 6210s로 찍었다고 한다.
해당 카페의 게시물은 비공개 글이어서 원저작자에게 부탁해서 플리커에도 올려달라고 해서 이렇게 링크를 거는 것이다. 빡머프님의 바르셀로나 분수쇼 링크 (꼭 직접 보길 권한다. 정말로 이게 폰카가 맞는 지 믿기지가 않을 정도이다. 사진 위에 돋보기를 누르면 1024x768까지 확대된다.)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서 나도 저게 가능한 것인지 궁금해졌다. 야밤에 불을 끄고, 컴퓨터 모니터만 찍어봤다. 어라? 정말로 노이즈가 없네?
* 수정하지 않은 것을 증명하기 위해 원본 그대로 올렸기 때문에 클릭해서 원본으로 보면 별로다. 하지만 플리커로 연결된 사진을(1024x768의 크기) 보면 상당히 괜찮다.
플리커의 사진 링크
주변이 암흑 같은 어둠에 한군데만 아주 밝은 빛이면 위에처럼 노이즈(아래에 보이는 사진처럼 주변에 색깔이 번진 것을 노이즈라고 용어가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그냥 노이즈라고 사용했다.)가 없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일반적인 모습이 궁금하면 링크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 예 하나만 든다.
야간 촬영에 노이즈가 낀 사진. Night shot with noise
플리커의 사진 링크
노이즈가 끼면 위의 화면처럼 가로나 세로로 줄이 가는 등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
불빛이 약하거나 멀리 있으면 카메라가 노출이 많아지면서 가로나 세로로 줄이 가면서 노이즈가 낀다.
사진을 잘 찍을 줄 몰라서 노이즈가 끼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진도 잘 찍으려면 많이 배워야 한다.
근데, 그러고 보니 내가 찍었던 사진 중에 이미 노이즈가 없었던 사진이 있었다.
물론 바로셀로나 분수대만큼의 멋진 사진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자신을 찍었던 것이다.
플리커의 사진 링크
대구 수성교에서 야간 촬영, 최근에 조명을 설치한 걸로 기억한다.
가로등에 불빛이 특이하게 찍혀 마음에 든 사진이다.
또 다른 예
플리커 jenniferphoon님의 KLCC 야간 촬영 사진 링크
2백만 화소밖에 안 되는 노키아 3120 클래식으로 말레이지아 쌍둥이 타워(KLCC)의 야간 촬영이 꽤 괜찮게 나온 모습을 볼 수 있고, 노이즈도 역시 없다. 물론 2백만 화소밖에 안 되어서 선명하지 못한 부분은 많다.
트윗에 남겼던 글
위에서 했던 얘기를 간단히 정리하면 트윗에 남겼던 내용과 같다.
정리하며
디카도 부럽지 않은 노키아 6210s@ 2009/09/12에서 낮에 촬용한 사진과 접사 촬영도 있으니 그 글까지 읽어본다면 아래의 글이 상당히 공감이 갈 것이고, 외국인들이 왜 노키아 휴대폰 카메라를 인정해주는지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디카도 부럽지 않은 노키아 6210s @ 2009/09/12에서 발췌
내가 괜히 가격대비 최강 스마트폰 노키아 6210s @ 2009/08/04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다 이런 근거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N95나 그런 게 아닐까 했는데, 6210s로 찍었다고 한다.
해당 카페의 게시물은 비공개 글이어서 원저작자에게 부탁해서 플리커에도 올려달라고 해서 이렇게 링크를 거는 것이다. 빡머프님의 바르셀로나 분수쇼 링크 (꼭 직접 보길 권한다. 정말로 이게 폰카가 맞는 지 믿기지가 않을 정도이다. 사진 위에 돋보기를 누르면 1024x768까지 확대된다.)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서 나도 저게 가능한 것인지 궁금해졌다. 야밤에 불을 끄고, 컴퓨터 모니터만 찍어봤다. 어라? 정말로 노이즈가 없네?
* 수정하지 않은 것을 증명하기 위해 원본 그대로 올렸기 때문에 클릭해서 원본으로 보면 별로다. 하지만 플리커로 연결된 사진을(1024x768의 크기) 보면 상당히 괜찮다.
야간 촬영에 노이즈가 없다. Night shot with no noise by Ara
플리커의 사진 링크
주변이 암흑 같은 어둠에 한군데만 아주 밝은 빛이면 위에처럼 노이즈(아래에 보이는 사진처럼 주변에 색깔이 번진 것을 노이즈라고 용어가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그냥 노이즈라고 사용했다.)가 없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일반적인 모습이 궁금하면 링크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 예 하나만 든다.
야간 촬영에 노이즈가 낀 사진. Night shot with noise
플리커의 사진 링크
노이즈가 끼면 위의 화면처럼 가로나 세로로 줄이 가는 등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
불빛이 약하거나 멀리 있으면 카메라가 노출이 많아지면서 가로나 세로로 줄이 가면서 노이즈가 낀다.
사진을 잘 찍을 줄 몰라서 노이즈가 끼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진도 잘 찍으려면 많이 배워야 한다.
근데, 그러고 보니 내가 찍었던 사진 중에 이미 노이즈가 없었던 사진이 있었다.
물론 바로셀로나 분수대만큼의 멋진 사진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자신을 찍었던 것이다.
대구 수성교에서, night shot of Suseonggyo, Daegu by Ara
플리커의 사진 링크
대구 수성교에서 야간 촬영, 최근에 조명을 설치한 걸로 기억한다.
가로등에 불빛이 특이하게 찍혀 마음에 든 사진이다.
또 다른 예
플리커 jenniferphoon님의 KLCC 야간 촬영 사진 링크
2백만 화소밖에 안 되는 노키아 3120 클래식으로 말레이지아 쌍둥이 타워(KLCC)의 야간 촬영이 꽤 괜찮게 나온 모습을 볼 수 있고, 노이즈도 역시 없다. 물론 2백만 화소밖에 안 되어서 선명하지 못한 부분은 많다.
트윗에 남겼던 글
위에서 했던 얘기를 간단히 정리하면 트윗에 남겼던 내용과 같다.
노키아 6210s로 야간 촬영도 뽀대 많이 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분수쇼 http://bit.ly/DcpIk 첨엔 N95같은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하니, 나도 노이즈 없는 야간촬영했었다. 대구 수성교에서 http://bit.ly/XUkJh3:13 PM Sep 11th from bit.ly
저도 분수쇼 사진보곤 헉~ 했습니다. 노키아의 폰카 수준이 거의 디카 수준입니다. 플리커의 노키아 그룹인데, http://bit.ly/sM1cO 거의 디카 수준이더라구요. RT @iloview: @thinklogically 헉! 멋지군요...3:22 PM Sep 11th from bit.ly
정리하며
디카도 부럽지 않은 노키아 6210s@ 2009/09/12에서 낮에 촬용한 사진과 접사 촬영도 있으니 그 글까지 읽어본다면 아래의 글이 상당히 공감이 갈 것이고, 외국인들이 왜 노키아 휴대폰 카메라를 인정해주는지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디카도 부럽지 않은 노키아 6210s @ 2009/09/12에서 발췌
노키아의 휴대폰 폰카가 거의 디카 수준이다.
또 이러면 이러쿵저러쿵 따지는 사람이 있겠지만, 믿는 건 당신 자유겠지만, 외국에 휴대폰 좀 사용해봤다는 사람 모두가 동의하는 내용이다.
겨우 삼백만 화소밖에 안 된다고 흔히들 얘기하는데, 놀랍게도 웬만한 디카만큼은 나온다.
외국은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구석기 시대의 기술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말기를 권한다.
정 궁금하면,
플리커의 Nokia 그룹의 사진들을 한번 둘러보고 판단하길 권한다. 거의 95% 이상이 노키아 휴대폰을 이용해서 찍은 사진이다.
그리고 노키아 한국 사용자 그룹도 있으니, 참고하길 권한다.
내가 괜히 가격대비 최강 스마트폰 노키아 6210s @ 2009/08/04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다 이런 근거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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