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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의 휴대폰은 화면을 꺼서 배터리를 아끼기도 하지만, 화면은 그대로 있고, 불빛만 꺼지기도 한다. 즉, 백라이트가 꺼지는 데 이렇게 되면 배터리를 아낄 수 있다. 또한, 야외에서 글자가 잘 보인다. 그 기능을 이용해 아래처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손목시계대용으로 활용
시간을 자주 확인하는 사람에게는 손목시계가 좋겠지만, 가끔 확인하는 경우에는 생각보다 유용하다.
보통 휴대폰은 시간을 확인하려면 폴더나 슬라이드를 열거나 버튼을 눌러야 하지만 노키아는 액정에 불이 꺼져도(휴대폰의 백라이트가 꺼지는 것으로 배터리 소모가 작아진다.) 보이게 되어 있어서 꺼내기만 하면 아래처럼 잘 보인다.
간단한 소개 동영상
밝은 햇살에서도 잘 보이는 시계
노키아 6210s 두 대로 서로 촬영한 사진이다.
* 사진 조작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원본 그대로 올렸기 때문에 원본으로 보면 커서 별로지만 플리커로 보면 괜찮은 것을 볼 수 있다.
슬라이드 열고 버튼의 우측 부위 모습
플리커로 보기
시계 화면 보호기가 뜬 정면 모습 - 액정보호지를 벗겨 냈는데, 내가 사진 찍는 모습이 반사되어 나타났다.
플리커로 보기
시계 화면 보호기가 뜬 정면 모습 - 선명하지 않은(??) 액정보호지가 붙어 있어서 선명하지는 않다.
플리커로 보기
탁상시계대용으로 활용
휴대폰 거치대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건 아닌 것 같지만, 앙증맞게 생긴 케릭터 모양으로 휴대폰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 있다.
그것을 이용해 책상 위에 올려두게 되면 탁상시계와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 된다.
시냅스님의 글 귀차니스트를 위한 30초 완성 휴대폰 거치대 @ 2009/09/28에 소개된 것처럼 자신의 용도에 맞게 간단히 만들어도 된다.
자전거 이용 시 속도계로도 활용
노키아[NOKIA] 공식 사용자 모임에 이희희님의 사용기 6210은 최고의 휴대폰. @ 2009.10.06에서 일부 발췌 (블로그의 찌질한 리뷰처럼 장점만 있는 게 아니라 단점도 잘 나와 있다.)
이렇게 자전거 속도계로 이용하니, 비싼 속도계나 GPS 기계를 따로 살 필요가 없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는 노키아 6210s에 기본으로 포함된 GPS데이터라는 프로그램의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이 정도면 기본 프로그램으로 충분하지만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노키아의 스포츠트래커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아래는 스포츠트래커를 동작했을 때의 화면을 일부를 캡처한 것이다.
속도, 거리, 시간이 보이는데, 해당 프로그램은 그 외에도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 화면 왼쪽 상단 부위에 지도가 표시되어야 하는데, 국내 지도법상 표시가 되지 않는다.
또 다른 활용 예는 운동, 등산, 자출 등의 필수품, 노키아 6210s @ 2009/09/11를 참고하길 권한다.
야외에서 다른 기기와의 화면 비교
산요 HD700으로 찍은 사진인데, 강렬한 햇살 아래여서 실제로 보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다.
하지만, 전체적인 차이는 나타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사용된 기기: LG SH130, 삼성 SCH-M450, 아이팟터치 16기가, 노키아 6210s
손목시계대용으로 활용
시간을 자주 확인하는 사람에게는 손목시계가 좋겠지만, 가끔 확인하는 경우에는 생각보다 유용하다.
보통 휴대폰은 시간을 확인하려면 폴더나 슬라이드를 열거나 버튼을 눌러야 하지만 노키아는 액정에 불이 꺼져도(휴대폰의 백라이트가 꺼지는 것으로 배터리 소모가 작아진다.) 보이게 되어 있어서 꺼내기만 하면 아래처럼 잘 보인다.
간단한 소개 동영상
밝은 햇살에서도 잘 보이는 시계
노키아 6210s 두 대로 서로 촬영한 사진이다.
* 사진 조작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원본 그대로 올렸기 때문에 원본으로 보면 커서 별로지만 플리커로 보면 괜찮은 것을 볼 수 있다.
슬라이드 열고 버튼의 우측 부위 모습
Nokia 6210s black color - 슬라이드 열고 버튼의 우측 부위 모습 by Ara
시계 화면 보호기가 뜬 정면 모습 - 액정보호지를 벗겨 냈는데, 내가 사진 찍는 모습이 반사되어 나타났다.
Nokia 6210s 블랙 색상 - 시계 화면 보호기가 뜬 정면 모습 by Ara
시계 화면 보호기가 뜬 정면 모습 - 선명하지 않은(??) 액정보호지가 붙어 있어서 선명하지는 않다.
Nokia 6210s 회색 색상 - 정면 by Ara
탁상시계대용으로 활용
휴대폰 거치대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건 아닌 것 같지만, 앙증맞게 생긴 케릭터 모양으로 휴대폰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 있다.
그것을 이용해 책상 위에 올려두게 되면 탁상시계와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 된다.
시냅스님의 글 귀차니스트를 위한 30초 완성 휴대폰 거치대 @ 2009/09/28에 소개된 것처럼 자신의 용도에 맞게 간단히 만들어도 된다.
자전거 이용 시 속도계로도 활용
노키아[NOKIA] 공식 사용자 모임에 이희희님의 사용기 6210은 최고의 휴대폰. @ 2009.10.06에서 일부 발췌 (블로그의 찌질한 리뷰처럼 장점만 있는 게 아니라 단점도 잘 나와 있다.)
6. 반사형 액정 : 백라이트가 꺼져도 글씨같은건 잘 보입니다. 다른분들은 시계로 쓸 수 있어 좋다고 하시지만 저는 속도계로 쓸 때 정말 좋더군요. 스크린세이버 강제종료시키고 키패드 잠금 풀어주면 백라이트 꺼져도 잘 보여서 좋습니다.
이렇게 자전거 속도계로 이용하니, 비싼 속도계나 GPS 기계를 따로 살 필요가 없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는 노키아 6210s에 기본으로 포함된 GPS데이터라는 프로그램의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노키아 6210s에 기본으로 포함된 GPS데이터라는 프로그램의 화면을 캡처
이 정도면 기본 프로그램으로 충분하지만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노키아의 스포츠트래커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아래는 스포츠트래커를 동작했을 때의 화면을 일부를 캡처한 것이다.
스포츠트래커를 동작했을 때의 화면을 일부 캡처
속도, 거리, 시간이 보이는데, 해당 프로그램은 그 외에도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 화면 왼쪽 상단 부위에 지도가 표시되어야 하는데, 국내 지도법상 표시가 되지 않는다.
또 다른 활용 예는 운동, 등산, 자출 등의 필수품, 노키아 6210s @ 2009/09/11를 참고하길 권한다.
야외에서 다른 기기와의 화면 비교
산요 HD700으로 찍은 사진인데, 강렬한 햇살 아래여서 실제로 보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다.
하지만, 전체적인 차이는 나타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사용된 기기: LG SH130, 삼성 SCH-M450, 아이팟터치 16기가, 노키아 6210s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 기기간의 화면 가독성 비교
아래의 사진은 원본으로 봐야 미세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조명 밝기 최대 - 이건 사진이 잘못 찍힌 거라고 봐야 하는데, LG SH130도 제법 나오기 때문이다.
조명 밝기 중간
조명 밝기 최하
스마트폰인 삼성 SCH-M450은 아무리 밝기를 최대로 해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고 할 정도였고, LG SH130은 밝기를 최대로 하면 그런대로 볼만 했다.
아이팟터치는 밝기를 중간과 최대로 하면 선명한 편에 속했고, 노키아 6210s는 밝기와 무관하다 싶을 정도로 화면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햇살에서도 잘 보이는 정도를 보면,
5800 XpressMusic은 야외에서 보통이라고 한다.
Steve Litchfield님의 리뷰 Sun, sun, sun. And I can't see a thing on my phone! @ 13:54 BST, June 24th 2009에서 일부 발췌
Rafe Blandford님의 글 Nokia 5800 XpressMusic Preview - Part 1 @ 18:45 GMT, November 2nd 2008에서 일부 발췌
위의 이야기로 예상을 해보면 아이팟 터치보다는 못하지만, 위에 소개한 삼성 SCH-M450보다는 낫다는 의미이고, LG SH130 정도와 비교가 될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참고: 노키아 6210s 관련 글
추신 2009.10.26 18:18
야간에 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위의 기능이 전혀 쓸모없어 보이리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야간에도 가로등 아래에처럼 불빛이 있다면 글자가 제대로 보인다. 즉, 여전히 야간에도 위처럼 활용할 수 있다.
아래의 사진은 원본으로 봐야 미세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조명 밝기 최대 - 이건 사진이 잘못 찍힌 거라고 봐야 하는데, LG SH130도 제법 나오기 때문이다.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 기기간의 화면 가독성 비교: 조명 밝기 최대 by Ara
조명 밝기 중간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 기기간의 화면 가독성 비교: 조명 밝기 최하 by Ara
조명 밝기 최하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 기기간의 화면 가독성 비교: 조명 밝기 중간 by Ara
스마트폰인 삼성 SCH-M450은 아무리 밝기를 최대로 해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고 할 정도였고, LG SH130은 밝기를 최대로 하면 그런대로 볼만 했다.
아이팟터치는 밝기를 중간과 최대로 하면 선명한 편에 속했고, 노키아 6210s는 밝기와 무관하다 싶을 정도로 화면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햇살에서도 잘 보이는 정도를 보면,
노키아 6210s > 아이팟터치 > LG SH130 > 삼성 SCH-M450
라고 정리할 수 있다.5800 XpressMusic은 야외에서 보통이라고 한다.
Steve Litchfield님의 리뷰 Sun, sun, sun. And I can't see a thing on my phone! @ 13:54 BST, June 24th 2009에서 일부 발췌
HTC TyTN 2 (and all previous Windows Mobile phones)HTC TyTN 2(이전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윈도우 모바일폰)에 햇살 아래 휴대폰 화면의 사진이 있는데, 거의 안 보이고, 비고란에 노키아 5800 보다 약간 더 못하다고 한다.
<중략>
Marginally worse than the Nokia 5800, I'd say.
Rafe Blandford님의 글 Nokia 5800 XpressMusic Preview - Part 1 @ 18:45 GMT, November 2nd 2008에서 일부 발췌
Outdoor performance, in bright sunshine, is OK, although it doesn't quite measure up to the N95 8GB's transflective screen or the iPhone's capacitive touch screen in terms of visibility.간단히 요약하면,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 보통 정도로 노키아 N95 8GB 모델이나 아이폰보다는 못하다고 한다.
위의 이야기로 예상을 해보면 아이팟 터치보다는 못하지만, 위에 소개한 삼성 SCH-M450보다는 낫다는 의미이고, LG SH130 정도와 비교가 될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참고: 노키아 6210s 관련 글
추신 2009.10.26 18:18
야간에 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위의 기능이 전혀 쓸모없어 보이리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야간에도 가로등 아래에처럼 불빛이 있다면 글자가 제대로 보인다. 즉, 여전히 야간에도 위처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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