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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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영어 배움] 영어 교육을 바로 세우는 방법 http://asrai21c.tistory.com/136 에서 무자막 방송을 해야 한다고 한 이유가 필리핀, 말레이지아 등에서 무자막을 방송해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증거자료로서 어린이 프로에 영어 자막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방명록에 인터넷으로 조사를 해보니 영어 자막을 추천한다고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증거 자료로 말레이지아에 있을때(파일 복사한거라 날짜가 약간 다를 수 있지만 2006년 11월 8일 저녁 6시 48분쯤입니다.) 디지탈 카메라의 동영상 저장으로 찍은 것입니다.

몇개의 다른 파일이 있는데, 이것이면 증거 자료로는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드라마의 제목은 확실하지 않으나 울트라맨 같은 종류로 기억하며, 더 중요한 것은 RTM 2라는 채널은 말레이지아의 국영 방송이라는 것입니다.


얘기 드렸다시피 모든 프로그램에서 무자막은 아니고, 말레이어 자막과 중국어 자막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그 분이 조사하실때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여지가 생각 났는데, 최근 말레이지아에서는 국내 공중파 방송에서 말레이 드라마에 영어 자막을 전부 표시하기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이건 본 받아야 하는 것인데, 자신의 드라마를 외국에 알리겠다는 것뿐이 아니라 말레이 드라마에서 영어 자막의 수준 향상과 국민들의 영어 수준 향상에 덧붙여 자국내 외국인들에게-이것이 왜 말레이지아에서 영어가 공용어인지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말레이말을 몰라도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게 한것이라는 겁니다.) 제가 얘기하는 것은 말레이 드라마에 영어 자막을 사용한다는 것이지 영어로 방영되는 것에 영어 자막을 표시하는 것을 말하지 안습니다. 물론, 거의 수십개 채널을 보유한 위성 방송을 100% 확인한건(제가 하루종일 수십일 걸려가면서 모든 채널만 조사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영어 방송에 영어 자막을 사용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즉, 말레이 드라마에 영어 자막을 보고 영어 자막을 사용한다고 조사를 하신게 아닌가 판단됩니다.


[추가]
현재 필리핀은 어떤지 모릅니다. <-- 아래에 워너비님의 댓글로 필리핀에서 TV 프로에서 자막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The practice라는 케이블(또는 위성) 채널에서 방영될때 아무 자막이 없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으며, 일로일로섬이라는 곳에 있을때 디즈니 영화만 방영하는 채널이 있었는데, 자막이 없었던 것을 확실히 기억하며(이때 디즈니 만화 영화를 많이 봤었습니다.), 영화관에서 자막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것이 Shrek을 볼때인데 남들은 웃던데 저는 그냥 멍하니 봤었고, 자막이 없어서 필리핀 사람이 이해한다는 것에 몸서리(??)를 쳤던 걸 기억합니다.

유럽에는 가본바가 없어서 모르지만, 말레이지아에 여행온 유럽인과 얘기를 많이 나눠봤고, 영어 배우는 얘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었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것은 한두명이 아닌 수십명에게서 "대화를 나누면서 영어를 배워라"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즉, 대화 나누는데 자막 쓸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얘기드렸다시피 수십명(같은 숙소에 묵었던 사람들을 따지면 수백명도 넘을껍니다.)을 만나봤지만 프랑스-영어, 독일어-영어등의 사전 또는 전자사전 들고 오는 사람을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몇번 얘기드렸다시피 전세계 영어 의사소통 불가능하다고 불리워지는 삼개국인 한,중,일 사람들은 한영,중영,일영 또는 그 기능이 포함된 전자사전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 많이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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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01 (금) 오전 2:17
현재 필리핀은 어떤지 모릅니다.
하지만, 예전에 The practice라는 케이블(또는 위성) 채널에서 방영될때 아무 자막이 없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으며, 일로일로섬이라는 곳에 있을때 디즈니 영화만 방영하는 채널이 있었는데, 자막이 없었던 것을 확실히 기억하며(이때 디즈니 만화 영화를 많이 봤었습니다.), 영화관에서 자막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것이 Shrek을 볼때인데 남들은 웃던데 저는 그냥 멍하니 봤었고, 자막이 없어서 필리핀 사람이 이해한다는 것에 몸서리(??)를 쳤던 걸 기억합니다.

08/02/01 (금) 오전 2:21
유럽에는 가본바가 없어서 모르지만, 말레이지아에 여행온 유럽인과 얘기를 많이 나눠봤고, 영어 배우는 얘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었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것은 한두명이 아닌 수십명에게서 "대화를 나누면서 영어를 배워라"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즉, 대화 나누는데 자막 쓸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얘기드렸다시피 수십명(같은 숙소에 묵었던 사람들을 따지면 수백명도 넘을껍니다.)을 만나봤지만 프랑스-영어, 독일어-영어등의 사전 또는 전자사전 들고 오는 사람을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08/02/01 (금) 오전 2:24
몇번 얘기드렸다시피 전세계 영어 의사소통 불가능하다고 불리워지는 삼개국인 한,중,일 사람들은 한영,중영,일영 또는 그 기능이 포함된 전자사전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 많이 만나봤습니다.

08/02/01 (금) 오후 9:04   [워너비]
제가 필리핀에 있을때 케이블 티비 자막 전부 안나오더군요..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볼때도 자막은 아예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08/02/01 (금) 오후 9:14   [워너비]
어린이 만화 채널도 자막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08/02/01 (금) 오후 11:25
네, 워너비님. 맞죠. 요즘도 그렇군요.
TV를 볼 수 없었을때도 있고 해서 오래되니 저도 좀 헷깔리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여전히 하고 계시죠?

08/02/22 (금) 오후 2:37   [eoenrnltls]
한국도 케이블채널에 자막이 안나오면 좋을텐데..불가능하겠죠 ?
그래서 전 자막나오는부분을 종이로 가려서봅니다 ㅎㅎ

08/02/29 (금) 오후 12:47
거의 불가능한 얘기죠. 네, 그렇게 자막 나오는 부분에 종이를 붙이는 사람들이 많지는 안아도 제법 있는 것 같더라구요.
네, 그렇게 하면 채널 볼게 생각보다 많죠. 전 화면에 뭘 가리는 걸 싫어해서 영~ TV 볼 기회가 없네요. TV에 영화 채널이 있어도 제게는 무용지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