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 사회 참여 활동은 작은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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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파이를 사서 테스트 한다고 사용을 하다가, 몇 개월 간 사용 하지 않았었다. 방금 찾아보니, 6개월 이상은 된 듯하다. 처음 샀던 게 라즈베리 파이 제로 더블유(Raspberry Pi Zero W)이고, 간단히 리뷰를 했었던 글이 있는데, 찾아보니 작년에 작성했던 라즈베리파이 제로 W, 크기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 Raspberry Pi Zero W @ 2019.1.15 글이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사용을 해보려고 찾아보니, 라즈비안 스트레치 (Raspbian Stretch) 였던 게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버스터(Raspbian Buster)가 라즈베리파이 공식 홈페이지에 다운로드 페이지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라즈베리파이 공식 홈페이지의 라즈비안 다운로드 페이지: https://www.raspberrypi.org/downloads/raspbian/

 

 

 

멀티부팅을 위해 베리부트 사용 시 업그레이드 문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라즈베리 파이 3와 파이 제로 W 등에 깔려 있는 게 라즈비안 스트레치인데, 문제는 멀티부팅을 한다고 베리부트(berryboot)를 이용하고 있는 탓에 업데이트를 하니, 베리부트가 망가져 버려서 사용할 수가 없어져 버렸다.

찾아보면 방법이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테스트용으로 사용한 거라 지워도 별 상관없는 터라 편하게 그냥 지우고 다시 깔았다. 찾아보니, 베리부트도 내가 사용하던 건 구버전이어서 라즈비안 버스터와 호환성 여부도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라즈베리파이는 PC에서 흔히 사용되는 하드디스크가 아닌 마이크로SD 카드를 하드디스크처럼 사용하기 때문에 마이크로SD 카드를 빼서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하면 된다.
물론 기존에 설정된 것들이 모두 없어져서 초기 설정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필요한 것은 다시 설정해줘야 한다.



라즈비안 버스터 업그레이드 할 때 생긴 오류.

라즈베리 파이 3와 파이 제로 W가 여러 개 있어서 그 중에 몇 개는 업그레이드를 해봤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 

보통 sudo apt-get을 이용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버전 호환성 등의 이유로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upgrade

를 하라고 권유를 한다.

어떤 강좌나 튜토리얼을 보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구글닷컴을 이용해서 영문으로 검색해보면, 그렇게 권유하는 강좌나 튜토리얼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렇게 알고 있었던 터라 새로 설치한 라즈비안 버스터에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upgrade

를 했더니, 아래와 같은 오류가 나면서 업그레이드가 중단 되었다.

....
Some packages could not be installed. This may mean that you have
requested an impossible situation or if you are using the unstable
distribution that some required packages have not yet been created
or been moved out of Incoming.
The following information may help to resolve the situation:

The following packages have unmet dependencies:
 vlc-bin : Depends: libvlc-bin (= 3.0.8-0+deb10u1+rpt1) but 3.0.8-0+deb10u1+rpt7
 is to be installed
 vlc-plugin-skins2 : Depends: vlc-plugin-qt (= 3.0.8-0+deb10u1+rpt7) but 3.0.8-0
+deb10u1+rpt1 is to be installed
E: Broken packages

화면 캡쳐: 라즈비안 버스터(Raspbian Buster) 업그레이드시 Broken packages 에러


위에 메시지를 보면,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설치 못 하는데, 그 이유는 불가능한 걸 업그레이드 요청했거나, 불안정한 배포 버전(Linux distros)이어서 요청한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해당 배포 버전에서는 만들어지지 않았거나, 이동(없어진??)해서 없어서 라고 한다.

처음에는 이 메시지가 참 황당하게 느껴졌었다. 왜냐하면, 새로 설치한 라즈비안 버스터여서 불안정한 버전일 리도 없고, 설마 다운 받다가 중간에 오류가 섞인 채로 받아졌다고 하기에도 좀 애매한 면이 있어서 였다.

어쨌든 처음에는 아래에 raspbian buster upgrade vlc problem 이라는 형태로 구글닷컴에 검색을 했더니, 구버전인 제시(Jessie)도 보이고, 스트레치(Stretch)도 보여서 무척 헷갈렸다.



업그레이드시 sudo apt-get upgrade가 아닌 sudo apt full-upgrade를 이용하면 문제 해결.

이렇게 저렇게 검색하다가 찾게 된 것이 라즈베리파이 포럼에 글이었다.
[Solved] Broken packages - Raspberry Pi Forums: https://www.raspberrypi.org/forums/viewtopic.php?t=261822

첫 번째 글 마지막에 
'sudo apt-get purge vlc', 'autoremove', 'update', 'upgrade', 'autoremove', 'install vlc' seems to have resolved the issue.
''안에 있는 명령어들을 입력하면 된다는 것 같은 데, 상당히 복잡해 보여서, 다른 사람의 글을 읽었다.

그러다가 보니, 라즈비안 공식 문서에서

sudo apt get

이 아닌,

sudo apt full-upgrade

를 사용하길 권한다는 글을 찾을 수 있었다.

그래서 라즈비안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에 대한 라즈베리파이 공식 문서를
Updating and upgrading Raspbian - Raspberry Pi Documentation - https://www.raspberrypi.org/documentation/raspbian/updating.md
보니,

sudo apt update
sudo apt full-upgrade

를 이용하라는 걸 볼 수 있었고,


아래처럼 브로큰 패키지(Borken packages) 오류가 나지 않고, 정상적으로 업그레이드가 잘 되었다.

화면 캡쳐: sudo apt full-upgrade 사용시 Broken packages 에러 나지 않고, 이상없이 업그레이드 됨.

 

화면 캡쳐: 업그레이드 시 설치 진행 할지를 묻는 화면.

 

화면 캡쳐: sudo apt full-upgrade 사용해서 정상적으로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화면.


즉,

sudo apt-get upgrade

는 과거에 사용하던 스타일로--물론 지금 사용해도 되는 걸로 보이긴 하지만, 호환성 등을 생각한다면,


앞으로는

sudo apt full-upgrade

를 이용하길 권한다.

공식 문서에 설명된 대로 따라하는 게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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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알뜰모바일의 데이터 1.5기가 음성 100분 문자 100건을 월 5,390원에 쓸 수 있는 요금제에 대해 글을 썼었다.

작년 말쯤에 글을 썼었지만, 해당 요금제가 나온지는 좀 된 걸로 보이는데, 그 무렵 다른 알뜰모바일 통신사--헬로모바일과 유플알뜰모바일에서도 비슷한 요금제가 있었지만, 비슷한 가격인데 KT엠모바일보다 문자가 부족하거나, 데이터가 부족하다보니, KT엠모바일 요금제가 인기가 상당한 걸로 보였다.

 

가성비가 워낙 좋은 요금제이다보니,

외산폰의 듀얼유심을(특히 샤오미 스마트폰) 이용하게 되면, 최저 요금제를 구성할 수 있고, 그것에 관해 글을 적었었다.

서경휴대폰이나 여유텔레콤 등의 알뜰모바일의 요금제 중에 9,900원 정도에 10기가를 이용할 수 있고, KT엠모바일 요금제와 결합하면, 만오천원에 11기가를 사용할 수 있는 셈이 된다.

 

 

KT엠모바일의 실용 USIM 1.7 요금제가 인기가 많으니, 경쟁사에서 드디어 비슷한 요금제를 지난달쯤인가 만든 걸로 보인다.

경쟁이 많으면, 더 나은 또는 약간 다른 요금제가 나오기 마련이다.

 

 

 

KT엠모바일의 실용 USIM 1.7 요금제

 

KT엠모바일 실용USIM 1.7 요금제 행사 안내 화면을 캡처한 사진.
]KT엠모바일 실용USIM 1.7 요금제 행사 안내 화면을 캡처한 사진.

데이터 1.5GB, 음성 100분, 문자 100건을 월 5,390원에 사용할 수 있다.

인기가 많았던 지 2년 연속 판매 1위라는 걸 볼 수 있다.

실용 USIM 1.7 요금제 행사 안내 페이지 링크: https://www.ktmmobile.com/event/eventDetail.do?ntcartSeq=723&sbstCtg=E&pageNo=1

 

 

유플알뜰모바일의 유심최강가성비[1.5GB/120분] 요금제

유플알뜰모바일의 유심최강가성비[1.5GB/120분] 요금제 행사 안내 화면을 캡처한 사진

 

유플알뜰모바일의 유심최강가성비[1.5GB/120분] 요금제 행사 안내 화면을 캡처한 사진

 

데이터 1.5GB, 음성 120분, 문자 100건을 월 5,940원에 사용할 수 있다.

KT엠모바일의 실용 USIM 1.7 요금제보다 음성 20분이 많고, 550원 더 비싸다.

실용 USIM 1.7 요금제에 100분을 다 사용하면, 음성에 대한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데, 초당 1.98원(다른 알뜰통신사의 요금제와 같다.)이다.

1.98원 * 60초(1분) = 분당 118.8원이고, 20분이면, 2,376원이니, 550원 더 주고 20분 추가하는 게 나쁜 가격은 아니다.

 

지난번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춰서 요금제를 구성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100분으로는 약간 부족하고, 150분 또는 200분은 좀 많다 싶을 때, 이 요금제를 이용하면 된다.

 

유심최강가성비[1.5GB/120분] 요금제 행사 안내 페이지 링크: https://www.uplussave.com/shop/cc/evntDetail.mhp?selectedSn=177

 

 

 

유플알뜰모바일의 유심최강가성비[1GB/60분] 요금제

 

실용 USIM 1.7 요금제나 유심최강가성비[1.5GB/120분] 요금제를 사용해보니, 데이터가 1.5기가까지 필요 없고, 통화량도 100분이면 너무 남는다 싶을 때 이 요금제를 쓰면 된다.

 

유플알뜰모바일의 유심최강가성비[1GB/60분] 요금제 행사 안내 화면을 캡처한 사진

 

 

 

실용 USIM 1.7 쓰고 있는데, 굳이 바꿀 이유가 있을까?

 

어떻게 보면, 여전히 KT엠모바일의 실용 USIM 1.7 요금제가 가격과 사용량이 딱 맞을 수 있을 것이다. 굳이 바꿀 이유가 없어 보인다.

 

그래도 유플알뜰모바일을 한번쯤 고려할만한 이유는 위에 요금제 안내 화면 캡처한 사진에서도 볼 수 있는데, 유투브 프리미엄 등 무료 혜택 8종을 준다는 점이다.

유플알뜰모바일 일부 요금제 가입시 혜택 화면을 캡처한 사진

비록 3개월밖에 안 되지만, 유투브 프리미엄을 3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U+아이돌Live, U+ 프로야구, U+ 골프, U+ BOX, U+존, 통화중대기, 스팸 차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KT엠모바일도 네비 등의 혜택이 있으니 비교해보길 권한다.

 

자신이 자주 다니는 곳에 KT와이파이존보다는 LG U+와이파이존 더 많을 수도 있으니, 와이파이존을 많이 이용한다면, 유플알뜰모바일도 충분히 고려할만하다.

 

 

그리고 유플알뜰모바일에서 친구 추천 할인 행사를 자주 하는데, 지금도 하고 있다.

유플알뜰모바일의 가족/친구 추천 행사 안내 화면을 캡처한 사진
유플알뜰모바일의 가족/친구 추천 행사 안내 화면을 캡처한 사진

한 명 추천하면, 만원 할인을 받아서, 만원 이하 요금이라면 한 달 요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위 요금제 말고도 다양한 알뜰모바일통신사가 있고, 각 알뜰모바일통신사마다 다양한 요금제가 있으니, 자신의 사용량에 맞춰서 검색을 해보길 권한다.



 

 

관련 글:

 
네이버 카페에 올리려고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지만, 참고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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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2019년 6월 29일 새벽 1시경: 해당 글을 샤오미 관련 카페에도 공유를 했다가 다른 사람이 남긴 댓글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Miui가 미유아이라고 읽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Miui를 합쳐서 그냥 미위로 편하게 부르다보니, (보통 인터넷 검색해서, 글만을 위주로 읽다보니, 어떻게 읽는 지를 들어볼 기회가 없었다.) 습관이 되어버린 것이다.

 

 

샤오미의 미위(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Miui이며, 미유아이로 읽어야 정확할 것이다.)는 앱서랍이 없어서 아이폰의 iOS 같다는 비난을 가장 많이 받아왔다. 미위의 기본 런쳐는 홈스크린이 있고, 거기에 앱이 설치된다--아래에 보이는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으로 홈화면에 앱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앱서랍이 없기 때문이다.
기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대체로 앱서랍이 있다고 생각하기 마련이고, 그에 따라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고, 아예 써드파티앱--앱서랍이 있는 런쳐를 찾아서 쓰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인지 샤오미에서도 작년에 포코폰을 출시할때, 미위의 기본 런쳐 대신 포코런쳐(POCO Launcher)를 기본으로 해서 출시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지난주쯤 샤오미에서 미 런쳐를 출시했다.

 

XDA개발자포럼의 기사 MIUI Launcher by Xiaomi is finally adding an app drawer and app shortcuts @  2019.6.17

 

해당 앱은 미위 기반이여야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미 A1 같은 순정 안드로이드의 스마트폰에서는 사용 할 수 없다는 점 참고하길 권한다.

 

어제쯤 위로 올리는 제스쳐로 안드로이드 대부분에서 사용되는 앱서랍을 사용할 수 있다며 XDA개발자포럼에 다시 기사가 아래처럼 올라왔다.

Xiaomi's MIUI Launcher finally gets a swipe up gesture to access the app drawer @ 2019.6.25

 

해당 앱은 정식 출시 버전이 아닌, 알파 버전으로 사용시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잊지 말길 권한다.

 

 

apk미러 사이트에서 받을 수 MIUI System Launcher APKs - APKMirror 있는데, 현재 최신 버전은 MIUI System Launcher ALPHA-4.10.6.1043-06261633이고, 혹시 몰라서 파일을 첨부했으니, 필요하면 받길 권한다.

miui-home_ALPHA-4.10.6.1043-06261633-41061043_minAPI21(nodpi).apk
6.69MB

 

추가 2019년 7월 17일 오후 4:27: APK미러 사이트에 위 파일보다 상위 버전인

- ALPHA-4.10.6.1056-07042050-41061056

- DEV-4.10.3.1023-06211951-41031023

올라와 있는데, DEV 버전은 홍미노트 7과 미 8에서 오류가 나서 설치가 안 되고,

ALPHA 버전은 홍미노트 7에 설치하니, 설정에서 중국어 앱서랍 설정하는 게 없어지면서, 앱서랍 자체가 없어져서 앱서랍 사용할 수 없으니, 테스트 해보고 안 되면, 삭제한 뒤에 위 버전 또는 하위 버전 중 작동하는 앱을 사용하길 권한다.

 

 

 

샤오미 홍미노트 7 미위 홈 화면 캡처한 사진.
샤오미 홍미노트 7 미위 홈 화면 캡처한 사진.

위에 두 사진은 샤오미 스마트폰 중 미위가 기본으로 설치되었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으로 홈 화면에 앱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앱서랍이 따로 없다.

 

 

 

미위 런쳐 설치와 실행된 모습.

 

위에서 또는 APK미러사이트에서 받아고, 해당 앱을 설치한 뒤, 
설정 -> 홈 화면 & 최근 -> 한자를 클릭한다.

 

미위 런쳐: 설정 - 홈 화면 & 최근 -> 한자 부분을 클릭.

 

사진에 빨간 박스 부분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한자로 설명이 아래처럼 나오는데, 사진으로 봐도 어떤 건지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미위 런쳐: 설정 화면 - 미위 앱서랍 런쳐 선택

위에 껀, 기본 미위로 홈화면에 앱이 뜨고,
밑에 껀, 앱서랍이 있는 형태이다.

빨간 박스--앱서랍을 선택하면, 아래처럼 바뀐다.

 

 

미위 런쳐 - 홈 화면 모습
미위 런쳐 - 홈 화면 모습

앱들이 모두 없어진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끌어올리기 제스쳐를 사용하면 아래처럼 앱서랍이 올라오는 모습이 보이고, 완전히 올리면, 아래처럼 앱 서랍을 볼 수 있다.

 

미위 런쳐 - 홈 화면 모습 - 앱서랍 끌어올리는 중에 화면 캡처한 사진.
미위 런쳐 - 앱서랍 모습
미위 런쳐 - 앱서랍 모습

 

 

국내 정발 홍미노트 7에 미위 최신 버전--10.3.6.0인데, 미위 런쳐를 설치한 뒤,

홍미노트 7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화면 녹화기 앱을 미위 런쳐 설정한 뒤에 동작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으니, 관심있다면 보길 권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HQ-iGiaBKk

홍미노트 7에서 샤오미의 미위 런쳐 앱(미위 전용)을 실행한 모습 - 앱서랍 가능

 

 

거의 언제나 컴퓨터가 바로 앞에 있다보니, 스마트폰을 거의 쓰지 않는다. 그리고 순정 안드로이든(샤오미 미 A1도 있다.) 미위든 화웨이의 EMUI든 따지지 않고, 쓰기 때문에 앞으로도 해당 앱을 많이 써 볼일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미 8이 메인폰이어서 미위만 쓰다가 위의 앱을 설치해보니, 나름대로는 신선한 기분은 들었다.--미위에서도 흔히보던 안드로이드 모습을 보니, 반가웠다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제 알파 버전이어서, 언제 정식 출시가 될진 모르겠지만, 관심있다면 미리 한번 써보길 권한다.

 

 

 

 

추가 2019년 6월 29일 새벽 1시경: 해당 글을 샤오미 관련 카페에도 공유를 했다가 다른 사람이 남긴 댓글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Miui가 미유아이라고 읽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Miui를 합쳐서 그냥 미위로 편하게 부르다보니, (보통 인터넷 검색해서, 글만을 위주로 읽다보니, 어떻게 읽는 지를 들어볼 기회가 없었다.) 습관이 되어버린 것이다.

 

 

추가 2019년 7월 17일 오후 4:27: APK미러 사이트에 위 파일보다 상위 버전인

- ALPHA-4.10.6.1056-07042050-41061056

- DEV-4.10.3.1023-06211951-41031023

올라와 있는데, DEV 버전은 홍미노트 7과 미 8에서 오류가 나서 설치가 안 되고,

ALPHA 버전은 홍미노트 7에 설치하니, 설정에서 중국어 앱서랍 설정하는 게 없어지면서, 앱서랍 자체가 없어져서 앱서랍 사용할 수 없으니, 테스트 해보고 안 되면, 삭제한 뒤에 위 버전 또는 하위 버전 중 작동하는 앱을 사용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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