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작성일 : 2007년 3월 3일 12:24
http://easypsp.ohpy.com/19551/323
제가 아는 짝퉁 메모리 스틱 사용시 주의점입니다.
2기가 망가졌을때 기억을 더듬어 보면, 메모리 리더기를 사용하면서 더 문제가 커졌다는 기억이 납니다.
또한, 실수로 포맷을 할때 FAT32로 했었던게 아닌가 하는 기억도 납니다.(제가 PDA도 사용함으로 해서 다른 메모리 카드도 사용하는데, 그것과 착각을 한 것인지 헷깔리긴 합니다.)
그리고, 짝퉁이 크기가 안맞다보니, 자주 넣고 빼다가 보면 문제가 생길 여지가 많습니다.
또 한가지라면 모든 파일을 지우고, 또 다른 파일을 모두 복사하는 일을 짧은 시간 동안(2~3일) 자주 하게 된다면 한번씩 포맷을 해주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즉, 위에 설명된 것처럼 하지 안는다면, 좀 더 오래 사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1기가 짝퉁은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달리 국내에서는 짝퉁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4기가 짝퉁을 일부러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짝퉁 4기가 3개씩 가지고 있다거나, 4개씩 가지고 있다고 하고, 다시 하나 살껀데, 짝퉁을 산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은 http://easypsp.ohpy.com/19545/4355 입니다.
짝퉁이 망가진 기억때문에 차마 다시 살 엄두가 나지 안아서 MicroSD를 메몰스틱에 넣을 수 있게 해주는 어댑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절대 망가지는 일은 없을테고, 망가져봐야 어댑터일텐데, 어차피 어댑터는 가격이 얼마 되지 안으니, 다시 사면 되는 거죠. 그리고, 가격도 상당히 싸고, 제가 PDA를 사용하니 여러모로 유용하다는 생각에 구입을 했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품이 엄두가 안나시는 분들은 이걸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리라 생각합니다. http://easypsp.ohpy.com/77324/23에 사용기를 올렸으니, 관심있으시면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