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 사회 참여 활동은 작은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


작년의 첫 모임은 컨설팅 때문에 서울 올라간 김에 모임을 한 것이어서 급하게 준비하느라 모임 글이 늦었지만, 올해는 조금 여유롭게 준비합니다.

이 모임은 영어를 제대로 배우는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 이유는 빠른 진행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즉, 영어 제대로 배우는 것을(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의 내용을 모두) 이해한다는 전제조건을 걸고 행사가 진행됩니다.



행사 소개

제목 : 제2회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를 실천하는 이들의 모임
일시 :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22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 종각역(인사동, 종로 2가 일대) 부근 큰 커피숍 (문자 메세지로 알림*)
참석자 조건** : 초대 받은 사람
회비 : 각자 부담 (커피값 정도, 뒷풀이 비용)



상세 일정

15:00 ~ 15:30 각자 소개/인사
15:30 ~ 16:30 블로그에 대한 간략한 소개
16:30 ~ 17:30 질문과 답변/자유 대화
17:30 ~ 18:30 자유 시간

오후 2:00 ~ 오후 2:30 각자 소개/인사
오후 2:30 ~ 오후 4:20 블로그에 대한 간략한 소개
오후 4:20 ~ 오후 5:40 질문과 답변/자유 대화
오후 5:40 ~ 오후 6:30 자유 시간

오후 6:30 ~ 저녁식사/뒷풀이 (모임장소 주변 - 시간이 안 되시면 뒷풀이만 참석하셔도 됩니다.)

* 초대받은 사람들은 꼭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셔야 최종 장소를 문자로 보낼 수 있습니다. (모임 전날 서울에 가서 참석인원을 고려한 모임 장소를 물색해서 문자로 알려 드립니다.)
** 참석자 조건은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http://kr.blog.yahoo.com/asrai21c/ (티스토리 블로그 http://how2learn.tistory.com/)의 주의사항에 따라 하루 8시간 1달 이상 했거나 하루 1~3시간씩 1달 반 이상 한 사람들 또는 블로그의 글을 제대로 읽고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만으로 제한합니다.
예외적으로 자신의 아이들에게 주의사항을 따라 실천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참석할 수 있게 초대를 하겠습니다.

*** 참석 조건에 합당한 사람 중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야후 블로그 http://kr.blog.yahoo.com/asrai21c/ 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또는 메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모임 장소에 대해

작년에 알아본 바로는 주말에 종각 주변의 민들레영토나 토즈 같은 세미나실이 있는 곳은 예약이 모두 다 차서 남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참석인원도 확정되어야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종각 주변에 스타벅스에서 모임을 했었습니다.
이번에도 참석 인원과 예약 문제로 그냥 종각 주변에 커피숍으로 하겠습니다.

당분간은 제가 모든 행사를 주도할 수밖에 없는데, 지방에 살아서 서울 모임을 주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해를 부탁합니다.



행사 취지

작년에는 너무 급하게 모임을 준비해서 과거에 꾸준히 하셨던 분이 참석을 못한 분이 너무 많았고, 처음이라서 제가 이야기를 주도했습니다마는 이번에는 위의 일정대로 최대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니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여러분처럼 실천하고 있으신 분들을 만나셨으면 합니다.



참고사항

블로그에 소개된 내용 이외에 더 알고 싶은 분은 컨설팅을 추천하고, 영어를 제대로 배우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http://kr.blog.yahoo.com/asrai21c/ (티스토리 블로그 http://how2learn.tistory.com/)에 글들을 읽어보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에서
성필곤 드림



추신: 1회 모임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면,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를 실천하는 이들의 모임 정리/후기 @ 2008/12/31라는 글을 참고하세요.

추신2: 직장인이 많은 관계로 행사 일자를 11월 22일 오후 2시로 변경했습니다.
행사 일정 조정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