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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올해에 출시될 듯…. / 괜히 많이 팔린 제품이 아니다. / 해외의 동영상 리뷰 소개
한국에서는 요즘 스마트폰과 외국 휴대폰 국내 출시 떡밥을 엄청나게 뿌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출시된다고 해도 일단 안 믿는다. 왜? 난 떡밥에 낚이는 것에 아주 짜증이 날 뿐만 아니라 내 아까운 시간을 그런 근거 없는 글 읽는 것에 시간을 허비하는 게 너무 짜증 나기 때문이다.
스텔D님의 글 노키아 5800 XpressMusic, 국내 전파인증 @ 2009/09/09을 통해 5800d-1이라는 모델명으로 전파인증을 받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제품 소개 링크
5800의 사진 - 위키피디아에서 발췌
출처: File:Nokia_5800_XpressMusic_Browser.jpg
출처: File:Nokia-5800-xpressmusic.jpg
GSM Arena의 5800 XpressMusic 뮤직 사양과 제품 사진
노키아 유럽 홈피에서 Nokia 5800 XpressMusic 제품 소개 페이지 - 실행 화면 등 다양한 제품의 기능을 볼 수 있다.
여기서는 제품에 대해서 다루지는 않는다.
가격대비 최강 스마트폰 노키아 6210s라는 글에서 다루었듯이 다양한 자바 프로그램과 심비안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고, 고품질의 사진, 빵빵한 스피커로 음악 듣기도 좋고, 저렴한 가격, 블루투스로 음악을 들어도 되고, 거의 모든 6210s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받는다.
거기다가 큰 화면에 상당히 쓸만한 풀터치와 무선랜이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리뷰는 비록 영어이지만 아래에 소개된 동영상을 참고하길 권한다.
무선랜(와이파이)은 장착되어서 나올 듯
KT는 네스팟이라는 와이파이 서비스가 있어서 무선랜을 넣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요즘 무선랜을 넣어서 나오는 제품도 많다. 최근 기가바이트의 GB-P100,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삼성의 옴니아 등은 무선랜 있는 그대로 출시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 홈피에 들어가서 신규인증현황리스트를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이 한국에서(마산에 노키아 공장이 있다.) 생산되었고, 이동국용(WLAN, BT)이라는 말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무선랜(WLAN)과 블루투스(BT)도 같이 받았다.
즉, 5800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던 와이파이(무선랜)를 없애지 않고, 그대로 전파인증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 홈피 - 신규인증현황리스트에서 화면 캡처
올해 안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김정남기자의 기사 <일문일답>자일스 노키아 부사장, “신제품에 내비 기능 빠진 것은 국내법의 규제 때문” @ 2009.4.7에서 일부 발췌한다.
콜린 자일스 노키아 수석부사장과의 인터뷰 내용인데, 첫 해에 한, 두 모델의 제품이라고 하고, 뒤에도 몇 개의 모델을 가지고 한국에서 시작하려고 했다는 것으로 봐서는 한 개의 모델만은 아닐 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꼭 2개가 올해에 출시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한 개의 모델만으로 국내 시장을 분석해서 파악한다는 것은 무리로 보이고, 그의 인터뷰 내용에서도 그의 그런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즉, 올해에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는데, 과연 5800의 터치에 관심이 갈까?
아이팟 터치(아이폰)를 사용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현재까지도 아이팟 터치만큼의 터치 감도를 나타내는 제품이 없었다. 물론 최근에 팜프리가 터치 측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도 초창기여서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버튼을 터치했는데, 제대로 반응을 하지 않으면 짜증이 나기 때문에 터치 폰은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고, 때마침 노키아 6210s는 일반 폰 같은 버튼이 달려서 즐거운 마음으로 사서 잘 사용하고 있다.
물론 블랙베리의 쿼터 키나 노키아의 E 시리즈 계열의 쿼터 키에도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인데, 블랙베리가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출시되어서 관심을 끊었다.
5800 XpressMusic 리뷰 동영상 소개
그러다가 아래의 동영상을 보고, 아이폰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반응이 괜찮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거기다가 큰 화면과 와이파이까지 딱 마음에 들어버렸다.
안타깝게도 모두 영어이다. 그렇더라도 화면 입력되는 모습 등을 보면 터치가 꽤 잘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노키아 5800 엑스프레스뮤직 튜브 리뷰 파트 1: 디자인과 홈 화면
노키아 5800 엑스프레스뮤직 튜브 리뷰 파트 2: 문자메시지와 문자 입력
노키아 5800 엑스프레스뮤직 튜브 리뷰 파트 3: 메뉴와 웹 브라우징
노키아 5800 엑스프레스뮤직 튜브 리뷰 파트 4: 카메라, 뮤직과 응용 프로그램들
간단한 리뷰 Nokia 5800 유투브 링크
트위터 John Doe님의 글을 통해 알게 된 동영상
위의 링크는 노키아 5800 엑스프레스뮤직 개봉기로 유투브 링크이다.
위의 동영상 리뷰를 봤었기 때문에 국내 전파 인증 소식에 아래와 같은 트윗을 적었다.
추신
5800 폰에 대한 것은 macrostars님의 글 노키아 5800 Music Express @ 2009/06/05을 참고하길 권한다.
추신2 2009.9.10 18:32
풀터치여서 키보드 입력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한다. 하드웨어 입력이 아닌 소프트웨어 방식이여서 이겠지만, 쿼티키(qwert) 입력 방식, 휴대폰 입력 방식과 스타일러스를 이용한 필기체 입력 방식 등 모든 입력 방식이 지원된다.
화면과 함께 설명이 있는 도전중님의 글 노키아 풀 터치폰(5800 XpressMusic)의 입력방식 @ 2008.10.6을 참고하길 권한다.
그리고 트윗에 남긴 글
추신3 2009.9.10 22:51
알면 알수록 강점이 계속 보여서 추가를 합니다.
노키아 6210s를 사용해본 사람은 스피커가 빵빵하다는 걸 알텐데, 5800은 거기다가 서라운드 스테레오 스피커라고 한다.
추신4 2009.9.10 03:07
5800 XpressMusic이 전파인증을 받았지만, 꼭 올해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는 글을 텀블러에 남겼는데, 노키아 6210s가 생각하는 것보다 꽤 팔렸기 때문에 노키아의 후속작은 있을 것이라는 글이다.
아라의 세상 바꾸기 텀블러의 글 노키아 5800 XpressMusic 올해에 출시될까? @ 2009.9.13
한국에서는 요즘 스마트폰과 외국 휴대폰 국내 출시 떡밥을 엄청나게 뿌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출시된다고 해도 일단 안 믿는다. 왜? 난 떡밥에 낚이는 것에 아주 짜증이 날 뿐만 아니라 내 아까운 시간을 그런 근거 없는 글 읽는 것에 시간을 허비하는 게 너무 짜증 나기 때문이다.
스텔D님의 글 노키아 5800 XpressMusic, 국내 전파인증 @ 2009/09/09을 통해 5800d-1이라는 모델명으로 전파인증을 받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제품 소개 링크
5800의 사진 - 위키피디아에서 발췌
http://en.wikipedia.org/wiki/File:Nokia_5800_XpressMusic_Browser.jpg
File:Nokia-5800-xpressmusic.jpg http://en.wikipedia.org/wiki/File:Nokia-5800-xpressmusic.jpg
출처: File:Nokia-5800-xpressmusic.jpg
GSM Arena의 5800 XpressMusic 뮤직 사양과 제품 사진
노키아 유럽 홈피에서 Nokia 5800 XpressMusic 제품 소개 페이지 - 실행 화면 등 다양한 제품의 기능을 볼 수 있다.
여기서는 제품에 대해서 다루지는 않는다.
가격대비 최강 스마트폰 노키아 6210s라는 글에서 다루었듯이 다양한 자바 프로그램과 심비안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고, 고품질의 사진, 빵빵한 스피커로 음악 듣기도 좋고, 저렴한 가격, 블루투스로 음악을 들어도 되고, 거의 모든 6210s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받는다.
거기다가 큰 화면에 상당히 쓸만한 풀터치와 무선랜이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리뷰는 비록 영어이지만 아래에 소개된 동영상을 참고하길 권한다.
무선랜(와이파이)은 장착되어서 나올 듯
KT는 네스팟이라는 와이파이 서비스가 있어서 무선랜을 넣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요즘 무선랜을 넣어서 나오는 제품도 많다. 최근 기가바이트의 GB-P100,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삼성의 옴니아 등은 무선랜 있는 그대로 출시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 홈피에 들어가서 신규인증현황리스트를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이 한국에서(마산에 노키아 공장이 있다.) 생산되었고, 이동국용(WLAN, BT)이라는 말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무선랜(WLAN)과 블루투스(BT)도 같이 받았다.
즉, 5800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던 와이파이(무선랜)를 없애지 않고, 그대로 전파인증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 홈피 - 신규인증현황리스트에서 화면 캡처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 홈피 - 신규인증현황리스트에서 화면 캡처
올해 안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김정남기자의 기사 <일문일답>자일스 노키아 부사장, “신제품에 내비 기능 빠진 것은 국내법의 규제 때문” @ 2009.4.7에서 일부 발췌한다.
"노키아의 목표는 진출 첫 해에 한, 두 모델의 제품을 선보인 후 점차적으로 노키아 브랜드 및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라며 "한국시장에 적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국내진출 논의가 나왔을 땐, 두 가지 모델이 얘기가 됐다. 후속작으로 하이엔드 모델도 국내 진출작으로서 검토되고 있는가.
"몇 개의 모델을 가지고 한국에서 시작을 하려했는데, 현재는 정확히 말씀 드릴 수 없다.
콜린 자일스 노키아 수석부사장과의 인터뷰 내용인데, 첫 해에 한, 두 모델의 제품이라고 하고, 뒤에도 몇 개의 모델을 가지고 한국에서 시작하려고 했다는 것으로 봐서는 한 개의 모델만은 아닐 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꼭 2개가 올해에 출시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한 개의 모델만으로 국내 시장을 분석해서 파악한다는 것은 무리로 보이고, 그의 인터뷰 내용에서도 그의 그런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즉, 올해에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는데, 과연 5800의 터치에 관심이 갈까?
아이팟 터치(아이폰)를 사용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현재까지도 아이팟 터치만큼의 터치 감도를 나타내는 제품이 없었다. 물론 최근에 팜프리가 터치 측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도 초창기여서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버튼을 터치했는데, 제대로 반응을 하지 않으면 짜증이 나기 때문에 터치 폰은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고, 때마침 노키아 6210s는 일반 폰 같은 버튼이 달려서 즐거운 마음으로 사서 잘 사용하고 있다.
물론 블랙베리의 쿼터 키나 노키아의 E 시리즈 계열의 쿼터 키에도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인데, 블랙베리가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출시되어서 관심을 끊었다.
5800 XpressMusic 리뷰 동영상 소개
그러다가 아래의 동영상을 보고, 아이폰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반응이 괜찮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거기다가 큰 화면과 와이파이까지 딱 마음에 들어버렸다.
안타깝게도 모두 영어이다. 그렇더라도 화면 입력되는 모습 등을 보면 터치가 꽤 잘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노키아 5800 엑스프레스뮤직 튜브 리뷰 파트 1: 디자인과 홈 화면
노키아 5800 엑스프레스뮤직 튜브 리뷰 파트 2: 문자메시지와 문자 입력
노키아 5800 엑스프레스뮤직 튜브 리뷰 파트 3: 메뉴와 웹 브라우징
노키아 5800 엑스프레스뮤직 튜브 리뷰 파트 4: 카메라, 뮤직과 응용 프로그램들
간단한 리뷰 Nokia 5800 유투브 링크
트위터 John Doe님의 글을 통해 알게 된 동영상
http://bit.ly/yLvVe 노키아의 국내 출시예정인 5800의 Unboxing 동영상. 기본을 잘지키는 노키아다. 저렇게만 나와준다면 정말 100% 마음에 들 것 같다.about 4 hours ago from twhirl
위의 링크는 노키아 5800 엑스프레스뮤직 개봉기로 유투브 링크이다.
위의 동영상 리뷰를 봤었기 때문에 국내 전파 인증 소식에 아래와 같은 트윗을 적었다.
노키아 5800 XpressMusic, 국내 전파인증 http://bit.ly/vndE2 9월 9일자 5800 전파인증 획득. 노키아 아시아지역 총괄 지사장의 약속대로 올해에 2개의 모델이 출시되려는 것 같다. 비싸지만 않으면 위약금 물고 살듯하다.about 4 hours ago from bit.ly
추신
5800 폰에 대한 것은 macrostars님의 글 노키아 5800 Music Express @ 2009/06/05을 참고하길 권한다.
추신2 2009.9.10 18:32
풀터치여서 키보드 입력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한다. 하드웨어 입력이 아닌 소프트웨어 방식이여서 이겠지만, 쿼티키(qwert) 입력 방식, 휴대폰 입력 방식과 스타일러스를 이용한 필기체 입력 방식 등 모든 입력 방식이 지원된다.
화면과 함께 설명이 있는 도전중님의 글 노키아 풀 터치폰(5800 XpressMusic)의 입력방식 @ 2008.10.6을 참고하길 권한다.
그리고 트윗에 남긴 글
휴대폰 버튼을 바꿀 수 있나? 입력방식도 휴대폰 버튼이 있는 것을 기반으로 개발된다. 그에 반해 5800은 풀터치이니 입력기만 제공하면 된다. 소프트웨어로 가로/세로 쿼터키, 휴대폰식, 스타일러스 필기체 입력 모두 지원한다. 왜 소프트웨어가 중요한지 알겠나?1 minute ago from bit.ly
추신3 2009.9.10 22:51
알면 알수록 강점이 계속 보여서 추가를 합니다.
노키아 6210s를 사용해본 사람은 스피커가 빵빵하다는 걸 알텐데, 5800은 거기다가 서라운드 스테레오 스피커라고 한다.
http://bit.ly/1iA1Rs "Built-in surround sound stereo speakers offer the industry’s most powerful sound." 6210s의 스피커가 빵빵한데, 거기다가 SRS까지라니. 기대만땅~36 minutes ago from bit.ly
추신4 2009.9.10 03:07
5800 XpressMusic이 전파인증을 받았지만, 꼭 올해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는 글을 텀블러에 남겼는데, 노키아 6210s가 생각하는 것보다 꽤 팔렸기 때문에 노키아의 후속작은 있을 것이라는 글이다.
아라의 세상 바꾸기 텀블러의 글 노키아 5800 XpressMusic 올해에 출시될까? @ 2009.9.13
노키아 5800 XpressMusic 올해에 출시될까? http://bit.ly/7oFyK 부제: 신문 기자들이나 블로거의 크나큰 판단 착오 / 노키아 6210s가 안 팔렸다고? 좀 알고 써라. / 노키아 6210s가 제법 팔렸는데, 후속작이 없을까?about 2 hours ago from bi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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