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 사회 참여 활동은 작은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


부제1. 한글 이해 못 하는 것까지 책임지고 이해를 시켜줘야 하는 희한한 한국
부제2. 판사가 하지도 않은 말을 기사화한 건 내가 아닌데, 왜 나한테 욕을 퍼붓는 지 이해가 되십니까?
부제3. 사실을 밝힌 나는 욕만 처먹고, 사실을 잘못 전달한 사람은 떵떵거리고 잘사는 나라, 한국
부제4. 사실을 잘못 전달한 사람을 감싸고 도는 정도를 넘어서 대신 변호해주는 희한한 한국인
부제5. 한글을 제대로 이해하면 도로 병신이 되는 희한한 한국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방명록에 남겼던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5월 1일부터 트위터로 질문을 하다가 답변을 해드렸더니, 전혀 이해를 못 하셔서 또 답변을 드리고, 또 답변을 드렸더니, 온갖 해괴한 논리로 이상한 말을 늘어놓더니, 뒤에는 결혼, 자식까지 포함해 백수, 실업자 인신공격을 퍼붓더니, 블로그까지 찾아와서 저러네요.


duriahn님의 댓글 발췌
"그게 비겁한 거 아닙니까? 트위터 한번 읽어보세요. 나를 얼마나 뒷구멍에서 까댔습니까?... 그건 인신공격아닌가요? 실업자라고 말한 것 인신공격이구..."


먼저 아셔야 하는 것은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와 트위터 등은 같이 운영해도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만큼은 따로 분리를 합니다. 그 이유는 영어 배우려고 갔는데, 국내 사회문제까지 다루게 되면 너무 복잡해질 것 같아서 철저히 분리를 하고 있습니다.
즉, 영어 배우는 데 다른 것 때문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도 똑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해대서 트위터 블록을 했더니, 야후에 있는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까지 찾아가서 벌써 1주일 넘게 계속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gravitiful님이 아래와 같은 글을 방명록에 적었겠습니까?

gravitiful

오랜만에 블로그를 찾아왔는데 난장판이 되어 있네요.
duriahn 저분은 트위터로 처음 본 것 같은데 블로그 까지 쫓아와서 소란을 피우고 있군요. 처음에 봤을 때는 소심하고 속 좁은 사람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이제는 인신공격 까지 하네요. 이젠 무섭기 까지 합니다.
도대체 뭣 때문에 이런 '짓'을 하고 계십니까?
제가 트위터를 계속 지켜 보았는데, 저분의 트윗을 보고 있으면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주장과 주장의 대립이 이루어지는 어떤 논쟁이 아니라 핏대를 한껏 세우고 우격다짐식의 이상한 이야기만 늘어 놓더군요.
중요한 것은 아라님께서 수차례 당신의 오류를 스스로 깨닫도록 도와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의치 않고 (이해를 했는지 안했는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오로지 뚝심 하나로 꾸준히 같은 행동을 이어 나가더니 결국엔 통하지 않자 블로그 까지 쫓아와서 마치 본색이 드러난 듯이 인신공격을 포함한 악담을 늘어 놓네요. 도대체 왜 이러세요? 당신의 행동이 아라님을 포함한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세요?
당신같은 사람을 요즘 어린 청소년들이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관심종자' 라고 합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11/05/18 (수) 오후 4:14



제 트위터는 상당히 신랄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여기까지 발췌는 안 합니다마는 어쩔 수가 없네요.

지극히 상식적인 얘기지만, 남의 집에 가서 "꼬장을 부렸다"고 해보자. 당연히 욕먹는다. 남의 상점에 가서 똥물을 뿌리고, 소금을 뿌리고, 그 앞에 가서 "인신공격"과 익명성을 이용해 "뒷담화"를 까면 당연히 욕먹는 것 아닌가? 그래서 난 소비자 고발을 >
38 minutes ago via Seesmic twhirl

> 하기 위해 이렇게 트위터로 "실명 사진을 첨부한 실명블로그"로 사실을 내가 겪은 개같은 사건에 대해 철저히 고발하는 것이다. 자신이 먼저 "인신공격"과 "뒷담화"를 까놓고는 트위터에서 고발했다고 "뒷구멍에서 까댔습니까?"라고 공격을 한다.
36 minutes ago via Seesmic twhirl


이 두 가지 글을 먼저 읽어야 내용을 이해하기가 쉬울 겁니다.

위의 내용을 읽기가 복잡하다면, 간단히 koian님이 위의 글을 읽고, duriahn님에게 답변을 단 내용을 그대로 발췌합니다.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의 방명록에서 발췌한 내용인데, 주소가 자꾸 바뀌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duriahn@Y
트위터에서 싸운게 아니라 의견을 교환한 것이지요.
마지막에 제가 질문을 했지요. '이외수/진중권씨가 사깃꾼입니까?' 물었더니 저보고 난독증이라고 하면서 답변을 계속 피하고 있쟎아요..

아라님 논리대로 '이외수/진중권씨가 사깃꾼이라면 제가 아라님도 사깃꾼이라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아라님의 허락을 구했지요. 이것도 답변이 없어서 이곳에서 지금 기다리는 중에요....
11/05/14 (토) 오후 1:48  |  답글 (4)

라는 글에 대해 koian님이 답글을 아래처럼 달았습니다.

아라님이 밑에 천억짜리 강의라고 글 올리셨는데
같은 좋은글을 보더라도 역시 본인이 느끼는게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더군요.

글을 읽는다는것은 글자만을 분석하는게 아니라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글의 논지를 읽어내는것이다.

저도 궁금해서 마인드 칼럼 글을 읽어보았는데
이외수/진중권씨등 유명인의 말이라면 진실여부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믿고 보는 대중들의 잘못된 인식에 대한 글이었고
인기와 돈을 위해 낚시성 기사를 쏟아내는 기자들에 대한 비판으로
글의 목적을 보았습니다.

글 어느부분에서 이외수/진중권씨는 사기꾼이라는 내용을 읽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컨트롤+F(단어검색) 사기/사기꾼 쳐봐도 글에서는 전혀 검색되지 않더군요.

이런 상황이니 글을 제대로 못읽어내는 난독증이라고 답변다는수밖에 더 있나요.
11/05/14 (토) 오후 4:45   [koian28]


그리고 제가 하지도 않은 말에 대해 답변해주지 않았다고 저러는데, 제가 하지도 않은 말에 대해서 답변할 의무라도 있습니까?


제가 하지도 않은 말에 대해 답변해달라고 자신이 생떼를 부려놓고는 저런 답글이 달리니 그의 답변은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가정하자는 엽기적인 답변을 답니다.
보세요.

설녕 아라님이 '이외수/진중권씨가 사기꾼이다' 라는 주장을 안했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아니오'라고 답변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아라님은 제 질문에 예/아니오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답변을 회피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내가 여기 온겁니다.
11/05/14 (토) 오후 11:57   [duriahn@Y]


그리고 이미 그 부분은 트위터에 답변이 되어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도 계속 저러니 난독증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비슷한 맥락에 대해 답변을 몇 번 달았었습니다.

* 그리고 최철원 선고가 판사가 하지도 않은 말이 기사화되었다고 이야기를 몇 번을 했는데도 계속 같은 말만 하다가 1주일 뒤에야 이해하는데, 문제는 딱 그거 하나만 이해하고 제가 한 다른 말들은 전혀 이해를 못 했습니다.
그러한 상황이니 난독증 말고는 설명할 수 있는 말이 없었습니다.


@thinklogically 신문기사를 보고 그대로 잡담한 이외수씨와 진중권씨가 사기꾼이라면 우리나라에 사기꾼 아닌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8:21 AM May 5th via web in reply to thinklogically

했던 얘기지 싶은데, 또 해야 하나요? 정정기사가 왜 있는지 제가 묻지 않았나요? RT @duridurian: @thinklogically 신문기사를 보고 그대로 잡담한 이외수씨와 진중권씨가 사기꾼이라면 우리나라에 사기꾼 아닌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Thursday, May 05, 2011 10:38:22 AM via Seesmic twhirl

.@duridurian 잘못된 사실이라는 걸 파악해서 다시 정정트윗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기사도 잘못 파악하고, 잘못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정기사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만 좀 하시고, 먼저 국어 이해능력 키우시고, 또 세상공부도 더 하세요.
Thursday, May 05, 2011 10:40:17 AM via Seesmic twhirl in reply to duridurian


그 이전에 또 똑같은 답변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그대로 옮깁니다.
물론 아래의 내용 이전에 똑같은 답변을 또 했던 적이 있습니다.

@thinklogically '정의에 대한 도전'의 의미를 모르시나 봐요. 신문사와 기자가 거짓말을 했는데 왜 재판부가 좌시하고 있습니까?
8:10 AM May 3rd via web in reply to thinklogically


재판 있을 때마다 그게 기사화되는데, 그 기사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재판부가 설명해야 합니까? RT @duridurian: @thinklogically '정의에 대한 도전'의 의미를 모르시나 봐요. 신문사와 기자가 거짓말을 했는데 왜 재판부가 좌시하고 있습니까?
Tuesday, May 03, 2011 9:10:30 AM via Seesmic twhirl


사법부분리라는 의미가 왜 있는 것 같습니까? 재판부가 언론에 뭐라고 하면 월권행위라는 RT @duridurian: @thinklogically '정의에 대한 도전'의 의미를 모르시나 봐요. 신문사와 기자가 거짓말을 했는데 왜 재판부가 좌시하고 있습니까?
Tuesday, May 03, 2011 9:11:23 AM via Seesmic twhirl


.@duridurian 얘기가 대번에 나올텐데, 뭘 어쩌라는 겁니까? 모르면 세상공부부터 하시길 권합니다. 아니면 공부를 더 하고, 뭘 알고 이야기하길 권합니다.
Tuesday, May 03, 2011 9:11:54 AM via Seesmic twhirl in reply to duridurian


어쨌든 그들의 노력으로 잘못된 사실이 전 국민에게 퍼졌잖습니까? RT @duridurian: @thinklogically 문제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이수민 기자가 거짓말 한 것입니까? 아니면 '진씨/이씨가 그 기사를 보고 트위한 것입니까?
Tuesday, May 03, 2011 9:12:29 AM via Seesmic twhirl


.@duridurian 잘못된 사실이 퍼졌으면 그걸 바로 잡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정정기사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잘못된 사실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그들이 안 하기 때문에 최철원 선고가 오보인지 아닌지 조차도 모르는 것 아닙니까.
Tuesday, May 03, 2011 9:13:35 AM via Seesmic twhirl in reply to duridurian


.@duridurian 의도적이던 아니던 자신이 잘못된 사실을 전파했으면 그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하라는 말이 그렇게 이해가 안 됩니까? 그럼 거짓말을 일삼는 사기꾼은 잡담으로 거짓말한 건데 무슨 죄가 있느냐고 만 얘기하면 면죄가 되는 겁니까?
Tuesday, May 03, 2011 9:14:49 AM via Seesmic twhirl in reply to duridurian


.@duridurian 유명인은 거짓말을 일삼으면 "그저 잡담이었다는 핑계"를 그 유명인을 위해 대신해주는 님과는 더 이야기할 가치를 못 느끼니, 그만 언팔하시길 권합니다. 사실의 진위여부도 알아볼 마음조차 없이 기자의 말만 믿고 "오보가 아니다"라는 말만
Tuesday, May 03, 2011 9:17:32 AM via Seesmic twhirl in reply to duridurian


.@duridurian 반복하실 정도로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데, 그걸 제가 하나하나 가르쳐드려야 합니까?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세상에 대해 모르면 가서 세상공부부터 하시길 권합니다.
Tuesday, May 03, 2011 9:18:27 AM via Seesmic twhirl in reply to duridurian



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했던 답변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이쯤 되면 난독증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아니면, 했던 답변 또 하고, 또 하고 해야 하는 겁니까?

제가 그 사람의 부모라도 됩니까? 그렇게 한글 이해 못 하는 것까지 책임지고 이해를 시켜줘야 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