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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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로 글 읽기

먼저 핀란드 기업인 노키아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합니다.

 

발췌 로이터 통신 홈의 기사 Nokia CEO wowed by iPhone, sights on BlackBerry
Nokia sells more than 400 million phones a year and counts a 40 percent share of the conventional global mobile phone market, where it competes with Samsung, Motorola, LG Electronics and Sony Ericsson, among others.
노키아는 연간 4억대 이상의 휴대폰 판매와 세계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번역 - 아라]

전세계 휴대폰 시장이나 mp3 플레이어 또는 휴대용 기기에 대한 시장 흐름에 대해 알고 싶다면 3G iPhone 출시 가능성과 국내 출시 가능성 여부는 (세계 휴대폰 무선 방식/휴대용 기기/mp3 시장 자료 포함)'[한겨레] 삼성·엘지, 미국 휴대폰 시장 장악' 라는 기사에 대해 (전세계 휴대폰 시장 분석 자료 포함)라는 글을 먼저 읽어보길 권합니다.
이런 세계 시장을 알아야만 아래의 기사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췌 ilounge.com의 기사 Mix: AAPL Q4, Handbrake, Nokia, Adobe Flash By Charles Starrett @ October 2, 2008
Nokia president and CEO Olli-Pekka Kallasvuo praised Apple for its contribution to the wireless industry in a recent on-stage interview, saying the company had done the industry "a big favor." "We have a new, credible competitor in this business. You know I need to take my hat off," Kallasvuo said of how the iPhone has raised consumer expectations for mobile phones, adding, "Of course we need to be able to respond to any competitor and we will." ... 생략 ... the company later launched an advertising campaign knocking the iPhone’s then closed-system nature.

노키아의 회장이자 CEO인 올리-페카 칼라스보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무선 인터넷 산업에 큰 공헌을 한것에 대한 것으로 애플에 대해 큰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애플은 무선 인터넷 산업 기업들에게 "아주 큰 기여를 했다"라고 말했다. "우리 기업들에게는 새롭고, 아주 강력한 경쟁자가 생겼다. 나는 그들의 성과에 대해 기립 박수를 보낸다.(그들의 성과에 대해 모자를 벗어서 표시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을 존경한다라는 의미로만 해석하면 단순하기 때문에 비슷한 의미의 표현으로 바꾸었습니다.) " 칼라스보는 아이폰이 얼마나 소비자 만족을 시켜주는 휴대폰이였는지에 대해서 말하고[각주:1], 추가로 "물론 우리는 경쟁자와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능력이 있어야 하고, 우리는 그런 제품을 준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번역 - 아라]


아이폰이 어느 정도 휴대폰 시장에 영향을 끼쳤는지 충분히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입니다. 위의 각주 부분이 또 이상하게 생각할 사람이 있는데, 일반 휴대폰 판매 시장과 PDA폰, 스마트폰은 엄연히 다른 시장으로 봐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차후에 다룰것입니다.
3G iPhone 출시 가능성과 국내 출시 가능성 여부는 (세계 휴대폰 무선 방식/휴대용 기기/mp3 시장 자료 포함)에서 이미 어느 정도의 휴대용 기기(모바일 기기) 시장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지만 차후에도 계속 분석이 아라의 IT,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글로벌 칼럼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다음 글인 노키아 캠페인 광고의 변화 - 애플의 폐쇄적인 시스템에 대한 공격(??) 을 읽어본다면 이 글과 맞물려 조금 전략적인 냄새가 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캠페인이 최근으로 날짜를 잘못 보았는데, 노키아의 캠페인 광고는 아이폰이 출시될 당시인 2007년 10월경에 시작된 캠페인입니다.) 라는 글은 과거에 그런 아이폰에 대한 공격적인 광고를 했는데, 노키아 CEO의 행보로 봐서는 충분히 그들의 성과를 인정했다고 할 수도 있는 대목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1. 노키아도 스마트폰 등을 생산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팜에서도 PDA폰, 스마트폰을 생산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블랙베리도 시장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제품은 모두 일반 대중에게까지 팔리는 제품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즉, 소비자 만족도가 낮아서 많이 팔리는 제품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