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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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로 글 읽기

각 기업들의 3분기 판매가 발표가 나면서 아이폰이 어느 정도 팔렸는지는 애플, 2008년 4쿼터 아이폰 판매량 발표와 3G 아이폰 가능 국가 지도에서 소개했으며 미국의 독점 이통사의 가입자에 대한 것은 AT&T: 3G 아이폰 판매 시작 후 첫 분기에 2백4십만 가입자 유치에서 소개를 했습니다.


ilounge.com의 Charles Starrett님의 기사 Mix: Rogers, Wal-Mart, iPhone 2.2, Credit Card, David Cook By October 28, 2008에서 발췌

Reporting its third quarter financial results, Canadian iPhone carrier Rogers revealed  that it activated around 255,000 iPhone 3Gs in the quarter. The activations, about one-third of which were new subscribers, helped the company post an 84 percent boost in quarterly profit. Overall, the company added 191,000 new subscribers during the quarter.

캐나다의 아이폰 공급 계약 이통사인 Rogers의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3G 아이폰의 개통은 약255,000대 입니다. 이것은 1/3 정도가 새로운 가입자였고, 수익이 84% 증가되었습니다. 이번 분기 동안 총 191,000명의 새로운 가입자를 유치했습니다. [번역 - 아라]



AT&T: 3G 아이폰 판매 시작 후 첫 분기에 2백4십만 가입자 유치에서 얘기했지만 이렇게 엄청난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는 제품에 국내 이통사들이 관심이 없는 것을 보면 얼마나 이동 통신 사업에 폐단이 많은 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떠오르는 아이폰 출시 루머들...

요즘 이런 기사들이(대부분 제가 번역해낸 기사가 대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떠오르니 또 다시 아이폰 출시에 대한 루머가 돌더군요. 이미 아이폰 출시 된다는 카더라 통신에 하루가 다르게 울고 웃는 한국인들에서 한 얘기지만 간단히 그들의 기사가 얼마나 근거 없는지 간단히 증명하겠습니다.

위피 의무 장착은 법이여서 위피를 장착하지 않았으면 해외 휴대폰이 출시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위피 폐지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얘기이지만 법은 하루 아침에 절대 바뀔 수가 없습니다.
즉, 충분한 의견 수렴뿐만이 아니라 법을 바뀌기 위한 수많은 절차들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그런데 다음달 또는 2개월 이내에 출시가 된다면 그것은 100% 허위 기사라 불러 마땅합니다.


SKT의 블랙베리 출시는 어떻게 된것일까?

SKT에서 블랙베리를 출시한다는 기사를 예전에 봤었고, 출시가 된 줄 알았으나 도저히 시판된다거나 하는 기사나 글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출시가 된다는 기사만 기억해서인지 블랙베리도 출시되었으니 아이폰도 출시가 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되묻는 것으로 아이폰 출시 된다는 카더라 통신에 하루가 다르게 울고 웃는 한국인들의 글이 틀렸다고 합니다.

언론 플레이나 허위 루머에 휘둘리는 것을 보니 참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