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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우편함에 아래와 같은 우편물이 배달됐다.
노키아 6210s로 촬영하고 필요없는 부분을 자르고, 크기만 조절했다.
* 불법 광고물에 대한 고발로 광고물 받은 그대로 찍어서 올린다고 저작권 시비를 걸지 말기를 권한다. 분명히 내 우편함에 들어 있던 것을 꺼내서 사진을 찍은 것이다.
받는 주소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수상했지만, 보건복지가족부라는 말에 낚였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안내문을 보내온 거라고 잠시 착각이 들면서 낚인 것에 짜증이 밀려왔다.
오죽하면, 보건복지부라는 과거의 이름 때문에 보건복지가족부라는 민간 협회 또는 보건복지가족부를 사칭하려는 협회 같은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 지경이었다.
그뿐인가? 인터넷 검색해서 민간 협회인지 사기를 치려고 하는 협회인지 확인을 해야 했다. 이런 쓸데없는 일에 시간낭비를 해야 했다.
보건복지가족부 홈피 링크
물론 시민 대부분은 모두 아이폰 낚시질에 물고기처럼 파닥파닥 낚이는 걸 좋아하겠지만, 다른 사람은 사기질에 (남을 속이는 행위를 사기라 한다.) 염증을 느끼기 마련이다.
시민 대부분이 물고기처럼 낚시질에 낚이는 증거 글들
아이폰 출시 된다는 카더라 통신에 하루가 다르게 울고 웃는 한국인들 @ 2008.9.15
3년 묵은 아이폰 떡밥, 그래도 지칠 줄 모르네. @ 2009.7.20
광고 전단지, 나도 그만 얘기하고 싶다.
광고 전단지가 거리를 가득 메운 것에 대해 글을 적었다.
참고 - 동네방네 뿌려지는 광고 전단지 vs 리뷰 가장한 광고 @ 2009.3.10
그리고 아파트 우편함이 당신들 쓰레기통이냐? @ 2009.7.16라는 글에서 이미 설명했으니 생략한다. 관심이 있으면 읽어보길 권한다.
광고를 하려면 정당하게 하라는 것이고, 그뿐이 아니라 법과 질서를 지키면서 광고를 하면 된다. 신문, 잡지 등의 매체뿐만 아니라 요즘은 블로그에서도 (블로그도 신문이나 잡지처럼 정보를 제공한다.) 정당하게 광고면 광고라고 표시해서 광고하면 된다.
길거리에 뿌려지는 것이나 남의 집 우편함에 넣는 행위는 모두 불법 광고물이다. 괜히 불법이라는 말이 앞에 붙는 것이 아니다.
이게 광고가 진화한 거라고 우길 건가?
낚시질에 만날 낚이는 붕어가 진화할 게 뭐가 있나?
뭐?
붕어에서 금붕어로 진화할 거라고?
참, 인간들. 어지간히 할 일도 없는 게 표난다. 인생에 남는 게 시간밖에 없지?
ㅉㅉ.
그런 허접한 낚시 기사 읽을 시간에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일에 노력을 기울이거나 자신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볼 생각이라도 한번 해보는 게 훨씬 인생에 도움되는 일이 아닐까?
아파트 우편함에 넣어진 불법 광고물 taken from Nokia 6210s by Ara
아파트 우편함에 넣어진 불법 광고물 taken from Nokia 6210s by Ara
노키아 6210s로 촬영하고 필요없는 부분을 자르고, 크기만 조절했다.
* 불법 광고물에 대한 고발로 광고물 받은 그대로 찍어서 올린다고 저작권 시비를 걸지 말기를 권한다. 분명히 내 우편함에 들어 있던 것을 꺼내서 사진을 찍은 것이다.
받는 주소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수상했지만, 보건복지가족부라는 말에 낚였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안내문을 보내온 거라고 잠시 착각이 들면서 낚인 것에 짜증이 밀려왔다.
오죽하면, 보건복지부라는 과거의 이름 때문에 보건복지가족부라는 민간 협회 또는 보건복지가족부를 사칭하려는 협회 같은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 지경이었다.
그뿐인가? 인터넷 검색해서 민간 협회인지 사기를 치려고 하는 협회인지 확인을 해야 했다. 이런 쓸데없는 일에 시간낭비를 해야 했다.
보건복지가족부 홈피 링크
물론 시민 대부분은 모두 아이폰 낚시질에 물고기처럼 파닥파닥 낚이는 걸 좋아하겠지만, 다른 사람은 사기질에 (남을 속이는 행위를 사기라 한다.) 염증을 느끼기 마련이다.
시민 대부분이 물고기처럼 낚시질에 낚이는 증거 글들
아이폰 출시 된다는 카더라 통신에 하루가 다르게 울고 웃는 한국인들 @ 2008.9.15
3년 묵은 아이폰 떡밥, 그래도 지칠 줄 모르네. @ 2009.7.20
광고 전단지, 나도 그만 얘기하고 싶다.
광고 전단지가 거리를 가득 메운 것에 대해 글을 적었다.
참고 - 동네방네 뿌려지는 광고 전단지 vs 리뷰 가장한 광고 @ 2009.3.10
그리고 아파트 우편함이 당신들 쓰레기통이냐? @ 2009.7.16라는 글에서 이미 설명했으니 생략한다. 관심이 있으면 읽어보길 권한다.
광고를 하려면 정당하게 하라는 것이고, 그뿐이 아니라 법과 질서를 지키면서 광고를 하면 된다. 신문, 잡지 등의 매체뿐만 아니라 요즘은 블로그에서도 (블로그도 신문이나 잡지처럼 정보를 제공한다.) 정당하게 광고면 광고라고 표시해서 광고하면 된다.
길거리에 뿌려지는 것이나 남의 집 우편함에 넣는 행위는 모두 불법 광고물이다. 괜히 불법이라는 말이 앞에 붙는 것이 아니다.
이게 광고가 진화한 거라고 우길 건가?
낚시질에 만날 낚이는 붕어가 진화할 게 뭐가 있나?
뭐?
붕어에서 금붕어로 진화할 거라고?
참, 인간들. 어지간히 할 일도 없는 게 표난다. 인생에 남는 게 시간밖에 없지?
ㅉㅉ.
그런 허접한 낚시 기사 읽을 시간에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일에 노력을 기울이거나 자신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볼 생각이라도 한번 해보는 게 훨씬 인생에 도움되는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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