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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15. 18:32
노키아 6210s 폰카로 하는 리뷰: 대구 중앙 도서관의 개관90주년 기념 도서관 소장 자료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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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모바일 시대는 실시간 중계를 가능하게 한다. / 모바일기기는 이렇게 활용하는 것 #2
일요일인 9월 13일에 대구 시내에 Daegu Writer’s Group에 갔다가 집으로 가다가 꼭 들리는 중앙 도서관에 갔다가 보게 된 전시회이다.
모임에 참석차 갔던 것이라서 따로 디카를 챙겨가지 않았지만, (물론 2백만 화소의 디카가 구형이라 너무 무겁고, 고장이 나서 사용하지도 못한다.) 노키아 6210s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다행히 도서관 실내가 밝아서 큰 걱정하지 않고 찍을 수 있었다.
노키아 6210s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충분히 잘 나오는데, 뭐하러 무겁게 디카를 들고 다녀?
노키아[NOKIA] 공식 사용자 모임에 보면 다른 사람도 휴대폰, MP3 플레이어, 디카 등을 꼭 챙겨다니던 사람도 이제는 노키아 6210s 하나만 들고 다닌다는 사람이 제법 있다. 물론 GPS로 여행 경로나 등산 경로 등을 기록할 때는(여러가지를 많이 사용하면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 예비 배터리는 필요하다.
디카가 원래 야간 촬영에 약한 데, 휴대폰 카메라라서 실내와 야간 촬영에는 취약해서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른 휴대폰의 카메라와 비교한다면 나으면 낫지 나쁘지는 않다.
그것에 대해서는 이미 디카도 부럽지 않은 노키아 6210s @ 2009/09/12와 노키아 6210s, 폰카의 야간촬영도 예상 밖이다. @ 2009/09/13라는 글에서 증명했다.
모바일 기기는 실시간 중계를 가능하게 한다.
사진을 찍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간단히 아래와 같이 찍은 사진을 바로 블로그와 사진 공유 서비스 사이트에 올렸다. 플리커에도 올릴 수 있었지만, 어차피 글을 정리하고 다시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올리지 않았다.
모바일 사진 공유 중계 서비스를 이용해 트위터와 노키아의 오비 사진 공유 서비스에 올렸다.
모바일 사진 공유 중계 서비스라는 이상한 이름을 사용했는데, 이것은 모바일 기기로 소셜 네트워크나 사진 공유 사이트 등 여러 곳으로 대신 올려주는 서비스이다.
외국에서는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와 사진 공유 사이트가 한두 개가 아니어서 이곳을 이용하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쉽게 한 번에 여러 소셜 네트워크나 사진 공유 서비스에 올릴 수 있다.
오비 사진 공유 서비스에도 올렸다.
트윗에 남긴 글의 사진 중 하나의 화면을 캡처했다.
픽셀파이프 사이트에 올린 사진에서 화면 캡처
화면 캡처한 것을 보면 화면 오른쪽에 지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사진을 어디서 찍었는지도 바로 표시가 된다. * 외국의 소셜 사이트나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는 사진을 지도에까지 표시되는 곳이 대부분이다.
운동, 등산, 자출 등의 필수품, 노키아 6210s @ 2009/09/11라는 글에서 얘기했듯이 GPS를 이용해 현재 위치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사진 찍을 때 위치도 기록할 수 있다. * 그래서 그냥 올리면 저렇게 지도에까지 표시가 된다.
휴대폰 자판으로 글자를 치기 때문에 썩 편한 건 아니지만 간단한 메시지는 위와 같이 충분히 적어서 올릴 수 있다.
대구 중앙 도서관 개관 90주년 기념 도서관 소장 자료 전시회 모습들
이번 전시회는 2009년 9월 18일까지 계속된다.
* 수정하지 않은 것을 증명하기 위해 원본 그대로 올렸기 때문에 클릭해서 원본으로 보면 너무 커서 별로다. 하지만, 1024x768의 크기로 보면 제법 괜찮다.
그리고 사진 찍을 때 흔들린 사진도 있지만, 휴대폰 카메라의 성능은 충분히 짐작해볼 수 있을 것이다.
* 허락을 구하고 찍는 것이었지만 폰카로 대단한 사진이라도 찍는 양하는 것이 쑥쓰러워서(??) 대강 찍은 것이지 심혈을 기울여 찍은 사진은 아니다. 그래서 삐뚤삐뚤한 사진이 제법 있다.
시대별 국내 베스트셀러
시대별 국내 베스트셀러에 대한 소개가 현수막에 적혀 있는데, 그중에 1950년대 베스트셀러 일부분만을 찍은 것이다.
동의보감
얼마나 오래된 고서인지는 물어보지는 않았고, 오래된 고서 보호를 위해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보이는 것으로 덮어두었다.
시대별 국내 베스트셀러 - 1950년대 ‘우리말본’ 외
60년 가까이 된 책으로 고서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보호를 위해 덮어두었다.
현수막에 설명된 것을 일부 발췌해보면 (위에 보이는 사진으로부터 읽어서 발췌하는 것이다.)
홀로서기, 인간 시장 등
내가 읽어봤던 책이어서 반가워서 찍은 사진이다. 아마 1980년대 베스트셀러로 기억된다.
능금꽃 피는 고향
내가 막 태어나던 해이기 때문에 자세히는 모른다. 사진에서 설명을 발췌한다.
그리고 그 밑에 조상현 애창곡집 ‘보리수 / 산유화’가 보인다.
교과서 변천사
난 이것을 보고 경악했다. 50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7차 개편을 했고, 저 복잡한 변천사를 보면 국내의 상황이 완벽히 나타난다. 물론 아직 자세한 얘기는 밝힐 단계가 아니므로 생략한다.
가장 오래된 도서관 자료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1950년대 이전이 아닐까 그냥 짐작만 해본다.
시대상을 잘 보여주는 글귀가 눈에 띄었다.
가장 오래된 도서관 자료에서 발췌
사진에서 보고 옮겨적는 것이기 때문에 오타가 있을 수 있고,(‘죽엄’의 ‘죽’자가 아니라 뭔가 다른 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 마지막 부분이 안 보여서 생략했다.
국내가요 레코드판 모음
이것도 시대별 베스트셀러를 모은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팝송 레코드판 모음
한때 유명했던 레코드판들로 보인다.
들어나 봤나, 셈본
어머니가 셈본이라는 얘기를 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아닐 수도 있다. 다만, 어디선가는 한 번쯤 들어봤을 듯한 이름이다.
실물은 거의 처음 보는 것 같다. 역시 보호를 위해 덮개를 씌워뒀다.
오래된 교과서들
반가운 교과서들이 보여서 찍어봤다.
기억도 가물가물한 글본
셈본에 이어. 들어본 기억이 있는지도 가물가물한 글본이라고 트윗에도 남겼는데, 흔들렸는지도 모르고 올린 것이다.
휴대폰 화면의 액정이 작아서 확대해서 보지 않는 한은 이런 부분이 흔들렸는지는 알기가 어렵다. 흔들렸지만 그대로 올린다.
대구 경북지역 작가 작품
대구 중앙 도서관의 90주년 기념 전시회여서 대구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어 있다. 물론 책과는 거리가 멀던 나에게는 모두 생소한 책들이다.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
접사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주변 잎사귀가 마음에 들어서 올려본다.
중앙도서관 앞 큰 화분의 베고니아 #1
중앙도서관 앞 큰 화분의 베고니아 #2
그나마 물방울은 나타났지만, 역시 꽃을 찍는 것에는 실패한 사진, 꽃이 너무 작아서라 생각된다.
공원에 있는 솟대
솟대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다. 공원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조형물이어서 찍었다. 솟대와 낮은 담장이 꽤 어울린다.
접사가 괜찮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다른 사진을 올리려다가 이미 디카도 부럽지 않은 노키아 6210s @ 2009/09/12 라는 글에서 증명했기 때문에 생략한다. 궁금하면 해당 글을 읽어보길 권한다.
리뷰하는데, 비싼 카메라가 필요하다??
공짜 폰으로 얼마든지 이런 리뷰가 가능하다. 물론 외국의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증명받은 노키아 휴대폰의 카메라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렇더라도 최소한의 카메라 성능은 갖추었을 때이긴 하다. 즉, 삼백만 화소 이상의 디카라면 얼마든지 리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블로그의 게시물 중에 DSLR이나 비싼 디카가 없으면 리뷰도 못한다는 제목의 글을 봤었기 때문이다.
* 글이 워낙 많이 밀려 있어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노키아 6210s를 이용해 리뷰를 작성하는 글이 몇 개 더 있는데, 노키아 6210s 카메라로 얼마든지 리뷰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이미 트윗을 이용해 이야기했던 적이 있어서 일부를 발췌한다.
일요일인 9월 13일에 대구 시내에 Daegu Writer’s Group에 갔다가 집으로 가다가 꼭 들리는 중앙 도서관에 갔다가 보게 된 전시회이다.
모임에 참석차 갔던 것이라서 따로 디카를 챙겨가지 않았지만, (물론 2백만 화소의 디카가 구형이라 너무 무겁고, 고장이 나서 사용하지도 못한다.) 노키아 6210s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다행히 도서관 실내가 밝아서 큰 걱정하지 않고 찍을 수 있었다.
노키아 6210s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충분히 잘 나오는데, 뭐하러 무겁게 디카를 들고 다녀?
노키아[NOKIA] 공식 사용자 모임에 보면 다른 사람도 휴대폰, MP3 플레이어, 디카 등을 꼭 챙겨다니던 사람도 이제는 노키아 6210s 하나만 들고 다닌다는 사람이 제법 있다. 물론 GPS로 여행 경로나 등산 경로 등을 기록할 때는(여러가지를 많이 사용하면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 예비 배터리는 필요하다.
디카가 원래 야간 촬영에 약한 데, 휴대폰 카메라라서 실내와 야간 촬영에는 취약해서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른 휴대폰의 카메라와 비교한다면 나으면 낫지 나쁘지는 않다.
그것에 대해서는 이미 디카도 부럽지 않은 노키아 6210s @ 2009/09/12와 노키아 6210s, 폰카의 야간촬영도 예상 밖이다. @ 2009/09/13라는 글에서 증명했다.
모바일 기기는 실시간 중계를 가능하게 한다.
사진을 찍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간단히 아래와 같이 찍은 사진을 바로 블로그와 사진 공유 서비스 사이트에 올렸다. 플리커에도 올릴 수 있었지만, 어차피 글을 정리하고 다시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올리지 않았다.
모바일 사진 공유 중계 서비스를 이용해 트위터와 노키아의 오비 사진 공유 서비스에 올렸다.
모바일 사진 공유 중계 서비스라는 이상한 이름을 사용했는데, 이것은 모바일 기기로 소셜 네트워크나 사진 공유 사이트 등 여러 곳으로 대신 올려주는 서비스이다.
외국에서는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와 사진 공유 사이트가 한두 개가 아니어서 이곳을 이용하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쉽게 한 번에 여러 소셜 네트워크나 사진 공유 서비스에 올릴 수 있다.
들어나 봤나? 셈본 http://pi.pe/o3ymmp4:47 PM Sep 13th from Pixelpipe
셈본에 이어. 들어본 기억이 있는지도 가물가물한 글본 http://pi.pe/rlckhx5:08 PM Sep 13th from Pixelpipe
오비 사진 공유 서비스에도 올렸다.
트윗에 남긴 글의 사진 중 하나의 화면을 캡처했다.
픽셀파이프 사이트에 올린 사진에서 화면 캡처
화면 캡처한 것을 보면 화면 오른쪽에 지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사진을 어디서 찍었는지도 바로 표시가 된다. * 외국의 소셜 사이트나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는 사진을 지도에까지 표시되는 곳이 대부분이다.
운동, 등산, 자출 등의 필수품, 노키아 6210s @ 2009/09/11라는 글에서 얘기했듯이 GPS를 이용해 현재 위치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사진 찍을 때 위치도 기록할 수 있다. * 그래서 그냥 올리면 저렇게 지도에까지 표시가 된다.
휴대폰 자판으로 글자를 치기 때문에 썩 편한 건 아니지만 간단한 메시지는 위와 같이 충분히 적어서 올릴 수 있다.
대구 중앙 도서관 개관 90주년 기념 도서관 소장 자료 전시회 모습들
이번 전시회는 2009년 9월 18일까지 계속된다.
* 수정하지 않은 것을 증명하기 위해 원본 그대로 올렸기 때문에 클릭해서 원본으로 보면 너무 커서 별로다. 하지만, 1024x768의 크기로 보면 제법 괜찮다.
그리고 사진 찍을 때 흔들린 사진도 있지만, 휴대폰 카메라의 성능은 충분히 짐작해볼 수 있을 것이다.
* 허락을 구하고 찍는 것이었지만 폰카로 대단한 사진이라도 찍는 양하는 것이 쑥쓰러워서(??) 대강 찍은 것이지 심혈을 기울여 찍은 사진은 아니다. 그래서 삐뚤삐뚤한 사진이 제법 있다.
시대별 국내 베스트셀러
시대별 국내 베스트셀러에 대한 소개가 현수막에 적혀 있는데, 그중에 1950년대 베스트셀러 일부분만을 찍은 것이다.
동의보감
얼마나 오래된 고서인지는 물어보지는 않았고, 오래된 고서 보호를 위해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보이는 것으로 덮어두었다.
시대별 국내 베스트셀러 - 1950년대 ‘우리말본’ 외
60년 가까이 된 책으로 고서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보호를 위해 덮어두었다.
현수막에 설명된 것을 일부 발췌해보면 (위에 보이는 사진으로부터 읽어서 발췌하는 것이다.)
최현배의 ‘우리말본’을 비롯해 조선어학회의 ‘우리말 큰 사전’, ‘조선어 표준말 모음’ 등이 나왔고, 백철의 ‘조선 신 문학사조사’, 양주동의 ‘고가연구’, ‘영어구문론’ 등의 문법책들이 소설에 비해 크게 히트했다.
홀로서기, 인간 시장 등
내가 읽어봤던 책이어서 반가워서 찍은 사진이다. 아마 1980년대 베스트셀러로 기억된다.
능금꽃 피는 고향
내가 막 태어나던 해이기 때문에 자세히는 모른다. 사진에서 설명을 발췌한다.
1970년대 ‘대구사과’가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칠 당시 대구를 대표하는 예찬 가요
(길옥윤 작사·작곡, 패티김 노래)
그리고 그 밑에 조상현 애창곡집 ‘보리수 / 산유화’가 보인다.
교과서 변천사
난 이것을 보고 경악했다. 50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7차 개편을 했고, 저 복잡한 변천사를 보면 국내의 상황이 완벽히 나타난다. 물론 아직 자세한 얘기는 밝힐 단계가 아니므로 생략한다.
가장 오래된 도서관 자료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1950년대 이전이 아닐까 그냥 짐작만 해본다.
시대상을 잘 보여주는 글귀가 눈에 띄었다.
가장 오래된 도서관 자료에서 발췌
우리의 맹세
1 우리는 대한민국의 아들 딸 죽엄으로써 나라를 지키자
2 우리는 강철같이 단결하여 공산침략자를 쳐부수자
3 우리는 백두산 영봉에 태극기 날리...
사진에서 보고 옮겨적는 것이기 때문에 오타가 있을 수 있고,(‘죽엄’의 ‘죽’자가 아니라 뭔가 다른 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 마지막 부분이 안 보여서 생략했다.
국내가요 레코드판 모음
이것도 시대별 베스트셀러를 모은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팝송 레코드판 모음
한때 유명했던 레코드판들로 보인다.
들어나 봤나, 셈본
어머니가 셈본이라는 얘기를 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아닐 수도 있다. 다만, 어디선가는 한 번쯤 들어봤을 듯한 이름이다.
실물은 거의 처음 보는 것 같다. 역시 보호를 위해 덮개를 씌워뒀다.
오래된 교과서들
반가운 교과서들이 보여서 찍어봤다.
기억도 가물가물한 글본
셈본에 이어. 들어본 기억이 있는지도 가물가물한 글본이라고 트윗에도 남겼는데, 흔들렸는지도 모르고 올린 것이다.
휴대폰 화면의 액정이 작아서 확대해서 보지 않는 한은 이런 부분이 흔들렸는지는 알기가 어렵다. 흔들렸지만 그대로 올린다.
대구 경북지역 작가 작품
대구 중앙 도서관의 90주년 기념 전시회여서 대구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어 있다. 물론 책과는 거리가 멀던 나에게는 모두 생소한 책들이다.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
접사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주변 잎사귀가 마음에 들어서 올려본다.
중앙도서관 앞 큰 화분의 베고니아 #1
중앙도서관 앞 큰 화분의 베고니아 #2
그나마 물방울은 나타났지만, 역시 꽃을 찍는 것에는 실패한 사진, 꽃이 너무 작아서라 생각된다.
공원에 있는 솟대
솟대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다. 공원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조형물이어서 찍었다. 솟대와 낮은 담장이 꽤 어울린다.
접사가 괜찮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다른 사진을 올리려다가 이미 디카도 부럽지 않은 노키아 6210s @ 2009/09/12 라는 글에서 증명했기 때문에 생략한다. 궁금하면 해당 글을 읽어보길 권한다.
리뷰하는데, 비싼 카메라가 필요하다??
공짜 폰으로 얼마든지 이런 리뷰가 가능하다. 물론 외국의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증명받은 노키아 휴대폰의 카메라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렇더라도 최소한의 카메라 성능은 갖추었을 때이긴 하다. 즉, 삼백만 화소 이상의 디카라면 얼마든지 리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블로그의 게시물 중에 DSLR이나 비싼 디카가 없으면 리뷰도 못한다는 제목의 글을 봤었기 때문이다.
* 글이 워낙 많이 밀려 있어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노키아 6210s를 이용해 리뷰를 작성하는 글이 몇 개 더 있는데, 노키아 6210s 카메라로 얼마든지 리뷰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이미 트윗을 이용해 이야기했던 적이 있어서 일부를 발췌한다.
도구는 자신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린 것일 뿐이다. 천원에 연필과 공책을 사서 수천만 원짜리로 둔갑시키는 능력은 저자의 능력과 그릇인 거다.10:52 PM Jul 1st from Sp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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