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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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노키아의 스마트폰, 심비안이 느리다고? / 스마트폰의 웹브라우저 속도 비교 / 노키아 5800 XpressMusic이 아이폰 3GS에 비해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 / 심비안 중에서 가장 빠른 웹검색에 속하는 기종인 노키아 5800이 국내 전파 인증을 마쳤다. / 윈도우 모바일과 부팅 속도 비교 / 윈도우모바일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계속 떨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


최신 스마트폰 속도 비교 모음 (아이폰, 팜프리, G1, N97 등) @ 2009.10.8에 이어지는 글로 노키아의 N97이 아이폰 3GS와 팜프리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아래의 내용이 더욱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아래에 소개되는 모든 테스트는 테스트 시의 환경이지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것과는 다르다. 또한, 과학적인 테스트가 아니므로 대략적인 성능을 파악하는 것에만 사용되어야 한다.

* 한가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아이폰은 플래시, 자바 등을 지원하지 않는다. 외국 웹페이지에는 플래시를 많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1~2개 정도는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래에 윈도우 모바일 관련 글 전까지는 모두 Rafe Blandford님의 글 Browser speed comparison - N86, N97, iPhone 3G, T-Mobile G1 and more @ 2009/07/20에서 발췌한 것이다.

같은 위치에서 와이파이로 접속했고, 웹페이지를 5번 표시하도록 하고, 그 중 가장 큰 값과 가장 작은 값을 버리고 나머지를 평균 낸 값이다.
* 해당 글은 아이폰 3GS가 발표될 쫌에 작성된 글이어서 해당 테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블로그 운영자들의 얼토당토않은 주장 #1

외국에서도 돈 받고 리뷰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 듯이 얘기를 하는 블로그 운영자가 많다.
오죽하면 미국의 기존 매체에서는 리뷰 제품을 돌려주는 것이 보통이라고 하는 기사에 대해 "믿거나 말거나"라는 수식어를 붙여 원본 기사를 자기 맘대로 해석을 해버릴 지경이었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이 테스트에서 왜 팜프리와 아이폰 3GS를 공짜로 얻어서 리뷰를 작성하지 않았느냐는 거다.

공짜로 리뷰 제품을 얻을 수 있다면, 이런 유명 사이트에서 왜 제품을 포함하지 않고 테스트했을까?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해보길 권한다.



노키아의 심비안 제품끼리의 비교

노키아 N 시리즈: 대중용 또는 범용 스마트폰
노키아 E 시리즈: 비즈니스용으로 엔터프라이즈 스마트폰

기기와 심비안 OS의 버전, CPU 속도
N95 8GB S60 3rd FP 1, 듀얼 332MHz
E71 S60 3rd FP 1, 369MHz
E75 S60 3rd FP 2, 369MHz
N97 S60 5th, 434MHz
N86 S60 3rd FP 2, 434MHz

* 노키아 기기 사양 비교 사이트에서 해당 기기 비교 차트 – E71, N95, N86, N97, E75를 이용하면 편하게 비교해볼 수 있다.


비교 차트와 도표
Rafe Blandford님의 글 Browser speed comparison - N86, N97, iPhone 3G, T-Mobile G1 and more @ 2009/07/20에서 발췌

Rafe Blandford님의 글 Browser speed comparison - N86, N97, iPhone 3G, T-Mobile G1 and more @ 2009/07/20에서 발췌


Rafe Blandford님의 글 Browser speed comparison - N86, N97, iPhone 3G, T-Mobile G1 and more @ 2009/07/20에서 발췌

Rafe Blandford님의 글 Browser speed comparison - N86, N97, iPhone 3G, T-Mobile G1 and more @ 2009/07/20에서 발췌


노키아 N86이 가장 빠르며 그 뒤를 이어 N97 그리고 E75과 E71가 그 뒤를 따르고, N95 8GB 제품이 가장 느린 것을 볼 수 있다.



Rafe Blandford님의 결과 분석

On average, the N86 is roughly twice as fast as the E75/E71 and three times as fast as the N95 8GB.

대략적인 결과를 보면 평균적으로 N86이 E75와 E71보다 두배정도 빠르고, N95 8GB보다는 세배정도 빠르다. [번역-아라]

So what's the difference? Hardware may play some role; the N86 (and N97) does have a faster CPU than the E75/E71 (434MHz vs 369MHz). However, the Nokia 5800 (results below), which has the same 369MHz processor as the E75, has very similar in performance to the N86. The big difference is in the software; the N86, and N97 have a newer version, 7.1, of the S60 Web browser (the 5800 has 7.0).

N86과 N97은 434MHz의 CPU를 사용하고, E75와 E71은 조금 더 낮은 369MHz의 CPU를 사용하고 있어서 하드웨어의 차이도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래에 보이는 노키아 5800의 결과를 보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진다. 369MHz의 CPU인데도 속도가 N86에 가깝게 나온다.
* 이 부분을 확인하니, 초기 버전은 369MHz였는데, 펌웨어 v20부터는 434MHz로 조정되었다고 한다.)
** 두 CPU의 속도 차이가 65MHz밖에 안 되어서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아이폰이나 팜프리 같은 600MHz대와 비교하면 166MHz 차이로 100MHz 이상은 되어야 좀 차이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정리하면 소프트웨어인 운영체제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리고 N97보다 N86이 약간 빠른 결과를 보여주는 것도 웹브라우저가 N86(N87, 5800 XpressMusic 포함)에 최신 버전이 탑재되어 나온 걸로 보인다고 소개가 되어 있다. [원문에서 내용만 정리-아라]

시연 예를 담은 동영상




아이폰 3G, 구글폰인 티모바일 G1과 노키아 제품 비교

비교 제품의 운영체제 버전과 CPU 속도
아이폰 3G iPhone OS, 412MHz
티모바일 G1 Android OS, 528MHz
N97 S60 5th, 434MHz
5800 S60 5th, 434MHz(초기 펌웨어 버전은 369MHz)
N86 S60 3rd FP 2, 434MHz


비교 차트와 도표
Rafe Blandford님의 글 Browser speed comparison - N86, N97, iPhone 3G, T-Mobile G1 and more @ 2009/07/20에서 발췌

Rafe Blandford님의 글 Browser speed comparison - N86, N97, iPhone 3G, T-Mobile G1 and more @ 2009/07/20에서 발췌


Rafe Blandford님의 글 Browser speed comparison - N86, N97, iPhone 3G, T-Mobile G1 and more @ 2009/07/20에서 발췌

Rafe Blandford님의 글 Browser speed comparison - N86, N97, iPhone 3G, T-Mobile G1 and more @ 2009/07/20에서 발췌



Rafe Blandford님의 부연 설명

Rafe님은 해당 테스트를 할 때는 아이폰 3GS나 팜프리를 구하지 못해서 테스트하지 못했다고 설명을 했고, 아이폰 3GS나 팜프리가 아이폰 3G보다 빠르다고 소개가 되는 것을 봐서는 N97이나 N86보다 빠를 걸로 보인다고 하고, 기기에 사용된 CPU만 보더라도 월등히 빠른 것을 알 수 있다는 등의 설명을 했다.

그리고 이전 글 최신 스마트폰 속도 비교 모음 (아이폰, 팜프리, G1, N97 등) @ 2009.10.8 에서도 볼 수 있듯이 노키아의 심비안폰이 느리지 않다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물론 아이폰 3G에다가 S를 붙인 게 Speed라고 할 정도로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으니, 당연히 빠르다. 단지 이 글에서 밝히고자 하는 것은 심비안도 아이폰 3GS에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고, 당연히 다른 팜프리나 구글폰인 G1 같은 것보다도 빠르거나 뒤처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에 목적이 있다.



To. Rafe Blandford
This article is summarized and translated to Korean version of your article. Your great article made this possible.
I am really thank you for your great effort. Thank you very much, Rafe.

Rafe Blandford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의 글이 아니었다면 이 글이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afe Blandford님의 글에 달린 댓글에서 일부 발췌

비가입자의 댓글
So, to help out here, I tested the Timesonline site on my iPhone 3GS (I pushed 'Go' when Rafe pressed the N86 button on the video). Remarkably, it took exactly the same amount to load as the N86. Even watching the progress bar was the same.
위 글에 있는 동영상 중 N86으로 Times 웹사이트를 표시하는 것과 자신의 아이폰 3GS와 비교를 해봤는데, 놀랍게도 비슷한 속도를 보여준다고 한다.


JohnnyN님의 댓글
I've just done the same test with my N86 vs a friends iphone 3GS as well, and while some results varied (one faster than the other at times) , both devices were very similar in speed. Not tested Opera yet :)
자신의 N86과 친구의 아이폰 3GS에 속도를 비교해보니, 약간씩 빠르고 느리기도 했지만, 두 기기 모두 비슷한 속도를 보여준다고 한다.


비가입자의 댓글
In our Tests, iPhone 3GS was three times faster than iPhone 3G with OS 2.x in site loading (9 seconds to 30 seconds). After updating to OS 3.0, the iPhone 3G would load web pages twice as fast as with os 2.x (around 20 seconds). So the comparison really is not fair. N97 was much slower than iphone 3gs (i do not have the exact number here, thought about the same as iPhone 3G with OS 3.0). The iPhone 3GS has the fastet internet browser on any mobile phone, period. Opera Mini is quite fast once it is working. But sometimes it pauses while the page is fetched and processed via the proxy.
By the way: We did all the tests via wireless lan, so the 3g network speed did not matter.
이 댓글이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은 분명히 위의 비교를 보면 N97보다는 최신 웹브라우저를 탑재한 N86이나 5800이 더 빠르다고 몇 번을 설명했는데도 가장 최신 기종인 아이폰 3GS와 두 번째 빠른 N97을 비교했다.
즉, 본문을 읽지도 않고, 딴소리하거나 논지를 흐리기 위한 글로 볼 수 있다. 일명 아이폰빠의 논지 흐리기로 보인다.
아이폰 3GS가 빠를 거라고 글쓴이도 이야기했다. 그리고 아이폰 3GS는 플래시, 자바 그리고 웹페이지에서의 유투브 등이 지원되지 않는다. 즉, 잘 모르는 사람이 대강 비교해보고 쓴 댓글로 보인다.


* 아래부터는 다시 정리를 해서 글로 올릴 것이다.





국내에서만 위대하다는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의 스마트폰

국내에서는 윈도우 모바일이 세계 최고라고 부르는 이들이 많아서 삼성, LG에서는 윈도우 모바일에 목숨을 건다. 그리고 최근에는 구글폰에 목을 맨다. (물론 삼성도 심비안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해당 조사를 하면서 윈도우 모바일과 아이폰을 비교하는 자료는 찾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윈도우 모바일은 아주 오래된 모바일 운영체제인데다가 휴대폰을 위한 운영체제가 아니라 PDA를 위한 운영체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화를 걸려면 모래시계가 떠서 전화하려고 하면 한참 기다리는 일이 다반사이고, 심심하면 먹통이 되어서 똥침(컴퓨터의 리셋 버튼과 같은 것)을 찔러줘야 한다.

증거 글: 나뭇잎님의 T*Omnia 약 1년 사용기 @ 2009.9.23에 lmnbva님이 남긴 댓글을 발췌한다.
wm6.1이 다운이 잘되고 버그가 많아서 문제지


그리고 그렇게 위대한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가 매년 점유율이 떨어져서 이제는 꼴랑 11.8%밖에 안 된다.
관련 증거 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분석 (2004 ~ 2008년 3분기까지의 스마트폰 판매량과 점유율) @ 2009/01/16
2008년 노키아 스마트폰의 세계 시장 점유율 43.7% @ 2009.9.22



윈도우모바일 스마트폰과 부팅 속도 비교

그래도 못 믿겠다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부팅 속도를 직접 비교한 것을 올린다.

부팅 속도 비교: LG SH130, 노키아 6210s, 삼성 SCH-M450, 아이팟터치 1세대 16기가

동영상을 보고 초시계로 잰 것인데,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즉, 기기와의 비교를 위한 것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
LG-SH130 - 18.5초
노키아 6210s - 42.4초
아이팟터치 16기가 - 49.5초
삼성 SCH-M450 - 72.3초

두 번째 녹화한 동영상은 설명 없이 부팅되는 것만 찍었으니, 그것을 참고해도 된다.


부팅 속도 비교: 휴대폰 vs 스마트폰 (LG SH130, 모토롤라 MS-700, 노키아 6210s, 삼성 SCH-M450)

LG-SH130 – 18.9초
모토롤라 MS-700 – 32.8초
노키아 6210s – 40.9초
삼성 SCH-M450 – 63.5초

두 번째 녹화한 동영상은 설명 없이 부팅되는 것만 찍었으니, 그것을 참고해도 된다.


특히나 심비안의 노키아 6210s와 윈도우모바일의 삼성 SCH-M450과의 차이가 확연히 난다. 첫번째 영상에서는 30초, 두번째 영상에서는 23초 이상 차이가 난다.

* 아이팟터치와 함께 해던 테스트와 시간 차이가 나는 것은 윈도우 모바일을 사용한 삼성 스마트폰에 바탕화면에 사용되던 프로그램을 삭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노키아 6210s에 휴대폰이 실행되지 않게 하니, 2초 정도가 빠르게 부팅이 되었다.



똥침 누르기로 유명한 윈도우 모바일

똥침 누르기가(그러고 보니 똥침 찌르기가 맞는 표현이겠지만, 컴퓨터의 리셋버튼과 대비가 되어 누르다도 괜찮은 듯해서 그대로 둔다.) 컴퓨터의 리셋 버튼과 같은 것으로 위의 부팅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즉, 하루에 두 번만 똥침 눌러주면 1분 이상을 멍하게 기다려야 한다.
lmnbva님이 얘기하듯이 wm6.1이 다운이 잘되고 버그가 많다고 하는데,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바로 똥침을 틈날 때마다 눌러줘야 한단 얘기다.

그래도 파악이 안 된다면 이전 글 최신 스마트폰 속도 비교 모음 (아이폰,팜프리,G1,N97 등) @ 2009/10/08의 부팅 속도 부분을 두 곳에서 발췌한다.
전원 켜는 데 걸리는 시간
아이폰 3GS - 19.34초
아이폰 3G - 48.18초
팜프리 - 1분 46.35초

<중략>

부팅 속도
아이폰 3GS - 22초
N97 - 66초
팜프리 - 96초

팜프리는 웹OS라는 최초 운영체제니깐 그렇다 치고, 아이폰 3GS의 부팅 시간이 위에 보면 19.34초와 22초가 걸렸다. 그리고 아이폰 3G는 48.18초. 노키아 심비안을 사용하는 N97도 66초 정도다.

시간상으로 따지면 N97과 비슷하다고 우길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알아야 하는 진실이 있다.



툭하면 똥침 누르는 것과 똥침 누를 일이 없는 것과의 차이

3개월째 노키아 6210s를 사용하고 있지만, 윈도우 모바일에서 나타나는 똥침 누를 일은 거의 없었다. 물론 배터리를 바꾸려고 또는 잘못된 버전의(심비안도 다양한 운영체제 버전이 있다.)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가 화면이 제대로 안 나오거나 버튼이 안 먹혀서 껐다가 켜야 했던 경우가 있었지만, 그것도 심비안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서 프로그램을 이것저것 테스트할 때 네댓 번 그랬던 적 말고는 한두 번 있었을까 말까이다.

그런데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은 일주일 단위 또는 이틀에 한 번씩은 똥침을 찔러줘야 한다. 그런데 그 똥침 누르면 부팅시간까지 어마어마해서 기다리다가 세월 다 보낸다.



한국인의 말장난질

그러면 또 잘 사용하면 된다고 노래를 부를 것이다. 누군 윈도우 모바일을 하루 이틀 사용해 본 줄 아나? 최초의 상용 PDA라 할 수 있는 팜 파일럿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PDA를 사용해봤었다. 그리고 윈도우 CE인 필립스 니노로 시작해서 최근에 윈도우 모바일까지 사용해왔었다.

수십 년씩 사용해본 사람도 똥침과 버벅되는 것에 질려서 노키아 6210s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런데 일명 유명 블로그라는 이들의 윈도우 모바일 극찬하기에 낚여서 윈도우모바일 스마트폰을 사서 사용하니, 도대체 진실을 모른다.
스마트폰이 휴대폰보다는 좀 나은 기능이 있는데, 그게 윈도우모바일만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인 줄 착각하고는 최고라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정말 우물 안 개구리도 그런 우물 안 개구리가 없다. 하긴 좋은 제품을 사용해봤어야 알지.

윈도우모바일에서 되는 기능 심비안 스마트폰에서도 거의 다 되고, 구글폰이나 아이폰에서도 거의 다 된다. 물론 서로 장단점이 있고, 구글폰은 거의 최신 스마트폰이어서 프로그램이 많지 않을 것이다.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면서 윈도우 모바일처럼 똥침 놓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윈도우모바일만이 가진 것이 똥침이라는 개념이다.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