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 사회 참여 활동은 작은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


다음에 제 블로그에 썼던 글 가져온겁니다.
쓴 일자 : 2005.07.20  17:57:41
http://blog.daum.net/ara21c/2580387

 

전 현재 국내 시장을 모릅니다. 세계 시장을 기준으로 해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전세계 시장의 80%가 GSM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국내 시장만 얘기해서는 이 기사의 내용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삼성은 이제 시장 분석을 빨리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껍니다.

물론, 삼성의 품질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과연 Nokia, Sony Ericsson, Motorola와 아주 차이가 날까요? 물론, 제가 아주 전문가는 아니기때문에 어느 정도가 차이가 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격에서는 차이가 보이더군요.
그런데, 고가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글쎄요. 큰 차이를 보기는 힘들더군요. 그렇다면, 과연 소비자는 어떤 제품을 선택할까요?

최근 제가 아는 바로는 Sony Ericsson도 많은 제품을 팔더군요. 기능에 비해서는 가격은 생각지도 못한 가격으로 팔더군요. 그렇게 팔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즉, 많이 팔기때문이겠죠.

휴대폰 시장은 이미 칼라가 시장을 휩싸고, 각 회사마다 한달에 심하게는 2가지 이상의 제품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구모델은 가격이 엄청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바로 기능성 경쟁으로 돌입하고 있는 분위기이더군요. 또한, 이 기능성 전쟁과 가격 경쟁은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삼성은 어디있는 지요?


삶과 책 | 글자 크기 조절: 크게 | 작게 2005. 7. 19. 03:17

해리포터 6이 출간되었네요.

   

오늘 서점에 갔더니, 해리포터 6이(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있더군요.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못 사겠더군요.

어떻게 해리포터는 갈수록 책장수가 많아져서, 가격이 무럭무럭 자라더군요. 5편도 비싸서 못 사고, 인터넷으로 구해서 PDA로 봤는데, 이번껏도 그래야 할 판이네요.(이젠 늙은 탓인지 PDA로 책 읽는 게 힘들던데, 큰일이네요. 그래서, The Da Vinci Code도 재미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도가 않 나가더라구요. 서점에 갈때마다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포기했었드랬죠. ㅎㅎㅎ)

서점 간 김에 책도 3권(Pride & Prejudice도 샀습니다. 이 드라마도 구해뒀는데, 책부터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imdb.com에 설명을 보니, 원작에 충실하게 만든 드라마이고, 평점도 9점대가 넘더군요.) 샀네요. 2권의 소설을 동시에 읽고 있고,(짬짬히 읽는 거라서... The Da Vinci Code를 거의 6개월째 읽고 있습니다.-반정도 읽고 있는 중- 몇주전에는 Sophie's world를 11개월만에 다 읽었었죠. ㅎㅎㅎ) 읽어야 할 것도 꽤 있는데도, 서점에 가면, 못 참고 책을 사게 되네요.

물론,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세일하는 책을 사기때문에 나중에 다시 가면 없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있을때 사둬야 합니다. 둘째, 읽을 책이 쌓여 있어야 그래도 책을 읽게 되더군요. 산 책 중에 반정도는 읽었거든요. 책이 많아야 그 중에 재미있는 걸 골라서 읽게 되더라구요. 한두권만 있으면, 억지로 읽어야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읽다가 쉽게 지쳐버리더군요.

해리포터 4편까지 한글판, 3편까지 다시 원서판으로, 4편은 카세트 오디오북도 가지고 있네요. 2편 영문판은 돌아댕기다가 잊어버렸네요.
저도 그러고보니, 해리포터 광팬에 속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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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가 영어인가? http://kr.blog.yahoo.com/asrai21c/ 블로그에는 2005/07/26 오전 1:37 에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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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민 2008/10/07 0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리포터 영문 오디오 좀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ㅎ 영어공부좀할려구요
wegoing@paran.com

ㄴ Asrai 2008/10/08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리포터 3편인가 오디오북이 있는데, 카세트입니다. 그리고 이런 블로그에서는 찾기가 힘들죠. 직접 구입하거나 알만한 공유 사이트에서 찾으시는 게 빠를 것입니다.

참고로 영어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면 http://how2learn.tistory.com/ 의 글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길 권합니다.


드라마 정보 : http://www.tv.com/the-apprentice/show/20528/summary.html
http://www.imdb.com/title/tt0428082/

시즌 1은 보기 시작해서, 멈추고 싶은 생각이 않들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3일에 걸쳐 쭈욱 다 봐버렸죠. 경기 하는 모습에서는 좀 어슬픈 것도 많았습니다만은 그래도 참 대단한 인물 많다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근데, 시즌 2 첫편을 보고는 실망을 하게 되더군요. 사실 별로 보고 싶은 마음도 않 들어서, 그냥 가끔 가끔 한두편 보곤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The Practice를 다 보고는 볼만한게 마땅찮아서, 본셈이라고 할 수 있죠. 아~ 그렇다고는 해도 승자가 누구일까에 대한 기대는 하고 있었습니다.(아주 큰 기대는 할 수 없었습니다만은... 더 이상 얘기해드리면 않되겠죠.. ㅎㅎㅎ)

시즌 1편에 비해 인물들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으나, 요령을(??) 많이 부리더군요. 즉, 게임에 대해서 알고 있기때문에 게임을 철저히 분석을 하고는 생존 전략을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한다는 낌새를 풍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더군요. 그로 인해 실망감을 많이 안겨주더군요.

그렇다고는 해도 꽤 볼만하더군요.

기회되시는 분들은 적극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여러모로 배울게 많아서 좋은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