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 사회 참여 활동은 작은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


부제: 성인군자인척하는 가면을 벗자!/블로그에 욕이 포함되는 것이 그렇게 큰일일까?

많은 사람은 얘기한다. 양심을 팔아먹고, 도덕을 어기는 정도가 무슨 문제냐고? 그리고 똑같은 논리로 질서쯤 어기면 어때라고 한다. 정말 그런가?



나에게만 피해가 없다면 니 맘대로 하세요??

그들의 간단한 심리는 자신에게 피해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불법이 당연시되기 때문에 누구나 불법 광고물, 불법 전단지(이미 불법이라고 한다.), 불법 스팸 메일, 불법 광고 전화, 불법 횡단, 차량 인도에 밀어 넣기, 파란불이고 뭐고 차 밀어 넣으면 사람은 피할 거라는 생각에 무조건 밀어 넣기 등을 자행하게 되고 자신에게 피해가 없다면서 상관없다고 한다.

그렇게 얘기해놓고, 막상 자신에게 어떤 불법 광고 전화에 낚여서 사기를 당하거나 불법 전단지와 스팸 메일 때문에 자기의 피 같은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거나 피해가 돌아오면 길길이 날뛴다.

한국인의 이중성이 보이나?



법을 어긴 걸 질서와 도덕을 어긴 거라고 말장난 치기

바로 자신이 불법 광고물을(숨겨둔 광고 링크, 리뷰를 가장한 광고 등) 뿌리면서 떼돈을 버는 것은 상관없다. 그래서 숨어서 그들을 옹호하면서 여론을 호도한다. 즉, 죄가 아닌 양 광고지라는 표현보다는 정보지라 우긴다.
그러고는 자신이 (허위, 기만 광고 등의 상품 광고에 속아서 구매했을 때 등) 피해를 받게 되면 길길이 날뛰면서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고발하기에 여념이 없다.



이것이 솔직한 당신의 반응이다.

블로그 마케팅의 대안? 그걸 왜 소비자에게 묻나? (그래도 대안은 알려준다.) @ 2009/02/23 18:09라는 글에서 발췌한다.
질서와 도덕을 어긴 사람을 보면, 당신은 어떤 반응을 하는가?

우리 좀 솔직해져 보자.
매표소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새치기를 한다고 하자.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요즘이야 휴대폰이 모두 있으니 상관없지만, 과거 공중전화 앞에 줄 서서 기다려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누군가 상당히 긴 시간 동안 통화를 할 때 기다리게 되면 얼마나 열이 뻗치는지 말이다.

인신공격이 나쁘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위 같은 경우를 당했을 때 욕 안 해본 사람 있으면 손들고 나오기 바란다.
즉, 질서와 도덕을 어겼을 때 욕먹을 각오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그리고 성질 나쁜 사람 만나면 칼침(??) 맞을 각오도 해야 할지 모를 일이다.


법을 어기면 위보다 더한 욕 먹을 각오와 경찰서, 검찰청, 언론 등에 얼굴 팔릴 각오해야 할 것이다.





가면을 그만 벗자!

블로그의 욕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더라도 그들을 이해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누군가 새치기를 하면 욕부터 튀어나오는 것이 인지상정이다.[각주:1]
즉, 법이 지켜지지 못했거나 누군가가 도덕과 질서를 파괴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열을 받은 것이고, 그러다 보니 욕이 나오는 것이다.

인신공격성 또는 상대를 비방하는 욕은 분명히 구별되어야 하지만 누군가 법과 도덕과 질서를 어기는 행위에 대해서 또는 그것을 옹호하는 말에 대해 꼬집는 것은 조금 불편해도 수긍을 해줘야 한다.


내 글을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웬만하면 욕을 하지 않는다. 물론 사소한 욕이나 속된 말을 사용했던 적이 있지만, 그렇게 많지 않다. 그렇더라도 가끔 엄청나게 열 받으면 욕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다.

그런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글에서 욕을 발견한다고 해도 인신공격성 또는 상대를 비방하는 욕이 아니라면 이해를 하거나 수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여러분이 그런 것이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욕을 적었다고 그를 비방하는 짓은 그만하길 권한다. 욕한다고 인신공격성 발언에 가까운 글을 적는 사람을 몇 번 봤기 때문이다.
최소한 그가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은 이해를 해줘야 한다.

다시 한 번 얘기하는데, 여기서는 인신공격성 욕이나 상대를 비방하는 욕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다른 이의 글에 대해 공격하는 글을 많이 적었지만, 분명히 잘못된 일에 대해서(법과 도덕을 어기는 행위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한 것이지 그 사람의 인격에 대해서 논한 적이 없다.


* 이 부분은 설명이 부족할 수 있는데, 나중에 자세히 다룰 것이다.

즉, 성인군자라는 가면은 그만 벗길 권한다.



추신: 글을 적으려고 했다가 멈춘 글이 꽤 쌓였다. 조금 부족한 글이지만 모두 올리는 것은 여러 가지 글을 쌓아두다 보니 너무 산만해서이기도 하지만 개인 프로젝트인 폭탄 드랍의 수위를 더 높이려면 정리를 할 필요가 있어서이다. 글이 약간 부족한 것에 대해 이해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1.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이 정도는 누구나 수긍한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다. [본문으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추천하기 다음 뷰 | 블코 | 믹시 | 올블   구독하기 한RSS | 구글 리더 | 위자드닷컴 | RSS추가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