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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노키아 6210s를 스캐너 대용으로 해도 충분하다. / 나는 폰카로 리뷰도 한다. #2 / 당신의 상상력은 충분한가? #1
노키아 6210s 폰카로 하는 리뷰: 대구 중앙 도서관의 개관90주년 기념 도서관 소장 자료 전시회 @ 2009/09/15에서도 노키아 6210s로 리뷰도 충분히 할만한 사진은 된다는 것을 증명했고, 이번에는 스캐너 대용으로도 사용하는 것을 보인다.
구글 애드센스코리아의 공식 트위터에서 블로그에 관련 글을 올리면 구글 기념품을 보내준다는 글을 보고 접수 마감일인 2009.7.31일 23:34분에 턱걸이로 보냈었다. 해당 글 - 구글 애드센스, 이제 한국 고객 지원 좀 하려나? @ 2009.7.31
추가 2009.10.1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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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일에 턱걸이로 보내기도 했고, 구글 애드센스의 고객지원이 시원찮다고 밝힌 글이어서 혹시라도 경품을 안 주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긴 했었다.
시간이 꽤 지난 것 같은데도 경품이 오지 않아서 신랄하게 까발린 글이어서 안 주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글의 질 떨어지게 경품 하나를 위해 글을 쓰진 않는다.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글인데, 시간이 없어서 계속 미루고 있던 것을 경품 준다기에 조금 당겨서 쓴 글일 뿐이었다.
그러니 경품 하나 받으려고 쓴 글은 아니므로 그냥 신경 끊고 있었다.
그리고 받은 날짜를 적지 않은데다가 이 글도 준비했다가 미루는 바람에 언제 받았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2009년 8월 28일에 경품 받은 것을 사진에 찍어뒀으니, 8월 셋째 주쯤에 받은 게 아닌가 생각된다.
다른 블로그에 보니 경품이 꽤 빨리 오는 것 같아서 늦어지는 거로 생각했는데, 3주를 넘었거나 조금 안 되었을 수도 있으니, 아주 늦은 건 아닌 것도 같다.
경품 못 받으면, 당첨자가 손해일까? 회사가 손해일까?
경품 응모했는데, 경품을 안 보내주면 회사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일 텐데, 받는 사람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과거에는 신문 같은 걸로 다른 사람에게 그런 부당함을 알렸겠지만, 요즘은 블로그가 있으니 자신이 당한 일을 사실 그대로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즉, 경품 하나 안 줘서 회사 이미지를 망치는 걸 내가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약간 늦었지만, 경품을 보내줬으니, 구글로서는 다행스러운 일이다.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받은 기념품 - 플리커로 보기
위에서 아래로 찍으면 보기가 싫다는 것을 들어놓고 또 이렇게 찍어버렸다. 상관없는 부분이 보기 싫어서 사진편집 웹사이트 picnik을 이용하여 90도 돌리기와 잘라내기를 했다. 그 외에는 아무 수정하지 않았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기념품을 받고, 종이봉투를 열어보니 신기한 물건이 나왔다.
* 아래의 사진은 모두 수정하지 않은 것을 증명하기 위해 원본 그대로 올렸기 때문에 클릭해서 원본으로 보면 너무 커서 별로다.
구글로부터 받은 기념품 내용물 - 플리커로 보기
구글로부터 신기한 물건을 받다. - 플리커로 보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처음에는 이게 화장실 받침대처럼 생기긴 했는데, 너무 두껍고 작아서 그건 아니겠거니 생각했다. 그래도 어디다가 쓰는 물건인지 감을 잡기 어려웠다.
물론 크기를 보니, 목에 사용하는 것 같긴 한데, 목에 달아서 어쩌자는 건가 하는 의문만 더 생겼다.
그러다가 jwmx님의 글 구글로부터 선물을 받다 @ 2009/09/04라는 글을 보니, 내가 받은 것과 같았고, 목 베개라고 했다. 댓글을 보니, 목 쿠션이라고도 부르는 것 같다.
목 베개라….
신기한 물건이 참 많은 세상이다.
잠깐 만져보고 나서 드는 생각
앉아서 자는 사람이나 차에서 잠을 잘 때는 나름대로 편한 물건일 수도 있을 것도 같다. 앉아서 잘 일이 없는 내겐 별로 쓸모없는 물건이어서 제대로 사용해보지는 못했다.
잠깐 만져본 느낌은 쿠션답게 상당히 편하고, 감촉도 상당히 좋아서 베개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헐렁한듯하면서도 나름대로 푹신푹신한 느낌, 또는 포근한 느낌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노키아 6210s로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를 스캔하기
구글 애드센스 관련 이벤트에는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가 자주 포함된다는 글을 봤던 적이 있었고, 나도 아래와 같은 걸 받았다.
그래서 노키아 6210s를 스캐너 대용으로 사용해서 책자를 그대로 찍었다.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1-2쪽 - 플리커로 보기(플리커에는 사진편집 웹사이트인 picnik을 이용하여 필요없는 부분은 잘라내고 올렸기 때문에 책자를 읽기엔 글씨가 조금 작을 수도 있다.)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3-4쪽 - 플리커로 보기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5-6쪽 - 플리커로 보기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7-8쪽 - 플리커로 보기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9-10쪽 - 플리커로 보기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11-12쪽 - 플리커로 보기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13-14쪽 - 플리커로 보기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15-16쪽 - 플리커로 보기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17-18쪽 - 플리커로 보기
당신의 상상력은 충분한가? #1
이걸 보고도 생각나는 게 없다면, 자신의 상상력을 더 키워보길 권한다.
과거 007 영화나 지금도 첩보 영화에 가끔은 나오는 초소형 문서 사진기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이 정도면 디지털 카메라도 그렇게 부럽지 않다.
오래전에 사용하던 이백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가 고장 나서 걱정했는데, 노키아 6210s를 사고 나서는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고 있다.
관련 증거
플리커 사진 공유 그룹: 노키아 한국 사용자 그룹
노키아 6210s 폰카로 하는 리뷰: 대구 중앙 도서관의 개관90주년 기념 도서관 소장 자료 전시회 @ 2009/09/15에서도 노키아 6210s로 리뷰도 충분히 할만한 사진은 된다는 것을 증명했고, 이번에는 스캐너 대용으로도 사용하는 것을 보인다.
구글 애드센스코리아의 공식 트위터에서 블로그에 관련 글을 올리면 구글 기념품을 보내준다는 글을 보고 접수 마감일인 2009.7.31일 23:34분에 턱걸이로 보냈었다. 해당 글 - 구글 애드센스, 이제 한국 고객 지원 좀 하려나? @ 2009.7.31
추가 2009.10.1 13:00 ---
오늘이 마감인데, 겨우 맞췄다. 행사 참여보다는 핑계김에 쓴소리 함했다 - 구글 애드센스, 이제 한국 고객 지원 좀 하려나? http://bit.ly/QJRTj RT @AdsenseKorea: 블로그 포스팅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셔서 정말 놀랬습니다~!11:51 PM Jul 31st from bi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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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일에 턱걸이로 보내기도 했고, 구글 애드센스의 고객지원이 시원찮다고 밝힌 글이어서 혹시라도 경품을 안 주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긴 했었다.
시간이 꽤 지난 것 같은데도 경품이 오지 않아서 신랄하게 까발린 글이어서 안 주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글의 질 떨어지게 경품 하나를 위해 글을 쓰진 않는다.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글인데, 시간이 없어서 계속 미루고 있던 것을 경품 준다기에 조금 당겨서 쓴 글일 뿐이었다.
그러니 경품 하나 받으려고 쓴 글은 아니므로 그냥 신경 끊고 있었다.
그리고 받은 날짜를 적지 않은데다가 이 글도 준비했다가 미루는 바람에 언제 받았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2009년 8월 28일에 경품 받은 것을 사진에 찍어뒀으니, 8월 셋째 주쯤에 받은 게 아닌가 생각된다.
다른 블로그에 보니 경품이 꽤 빨리 오는 것 같아서 늦어지는 거로 생각했는데, 3주를 넘었거나 조금 안 되었을 수도 있으니, 아주 늦은 건 아닌 것도 같다.
경품 못 받으면, 당첨자가 손해일까? 회사가 손해일까?
경품 응모했는데, 경품을 안 보내주면 회사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일 텐데, 받는 사람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과거에는 신문 같은 걸로 다른 사람에게 그런 부당함을 알렸겠지만, 요즘은 블로그가 있으니 자신이 당한 일을 사실 그대로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즉, 경품 하나 안 줘서 회사 이미지를 망치는 걸 내가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약간 늦었지만, 경품을 보내줬으니, 구글로서는 다행스러운 일이다.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받은 기념품 - 플리커로 보기
위에서 아래로 찍으면 보기가 싫다는 것을 들어놓고 또 이렇게 찍어버렸다. 상관없는 부분이 보기 싫어서 사진편집 웹사이트 picnik을 이용하여 90도 돌리기와 잘라내기를 했다. 그 외에는 아무 수정하지 않았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기념품을 받고, 종이봉투를 열어보니 신기한 물건이 나왔다.
* 아래의 사진은 모두 수정하지 않은 것을 증명하기 위해 원본 그대로 올렸기 때문에 클릭해서 원본으로 보면 너무 커서 별로다.
구글로부터 받은 기념품 내용물 - 플리커로 보기
구글로부터 신기한 물건을 받다. - 플리커로 보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처음에는 이게 화장실 받침대처럼 생기긴 했는데, 너무 두껍고 작아서 그건 아니겠거니 생각했다. 그래도 어디다가 쓰는 물건인지 감을 잡기 어려웠다.
물론 크기를 보니, 목에 사용하는 것 같긴 한데, 목에 달아서 어쩌자는 건가 하는 의문만 더 생겼다.
그러다가 jwmx님의 글 구글로부터 선물을 받다 @ 2009/09/04라는 글을 보니, 내가 받은 것과 같았고, 목 베개라고 했다. 댓글을 보니, 목 쿠션이라고도 부르는 것 같다.
목 베개라….
신기한 물건이 참 많은 세상이다.
잠깐 만져보고 나서 드는 생각
앉아서 자는 사람이나 차에서 잠을 잘 때는 나름대로 편한 물건일 수도 있을 것도 같다. 앉아서 잘 일이 없는 내겐 별로 쓸모없는 물건이어서 제대로 사용해보지는 못했다.
잠깐 만져본 느낌은 쿠션답게 상당히 편하고, 감촉도 상당히 좋아서 베개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헐렁한듯하면서도 나름대로 푹신푹신한 느낌, 또는 포근한 느낌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노키아 6210s로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를 스캔하기
구글 애드센스 관련 이벤트에는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가 자주 포함된다는 글을 봤던 적이 있었고, 나도 아래와 같은 걸 받았다.
그래서 노키아 6210s를 스캐너 대용으로 사용해서 책자를 그대로 찍었다.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1-2쪽 - 플리커로 보기(플리커에는 사진편집 웹사이트인 picnik을 이용하여 필요없는 부분은 잘라내고 올렸기 때문에 책자를 읽기엔 글씨가 조금 작을 수도 있다.)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3-4쪽 - 플리커로 보기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5-6쪽 - 플리커로 보기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7-8쪽 - 플리커로 보기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9-10쪽 - 플리커로 보기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11-12쪽 - 플리커로 보기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13-14쪽 - 플리커로 보기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15-16쪽 - 플리커로 보기
구글 애드센스 안내 책자 17-18쪽 - 플리커로 보기
당신의 상상력은 충분한가? #1
이걸 보고도 생각나는 게 없다면, 자신의 상상력을 더 키워보길 권한다.
과거 007 영화나 지금도 첩보 영화에 가끔은 나오는 초소형 문서 사진기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이 정도면 디지털 카메라도 그렇게 부럽지 않다.
오래전에 사용하던 이백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가 고장 나서 걱정했는데, 노키아 6210s를 사고 나서는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고 있다.
관련 증거
- 디카도 부럽지 않은 노키아 6210s @ 2009/09/12
- 노키아 6210s, 폰카의 야간촬영도 예상 밖이다. @ 2009/09/13
- 노키아 6210s 폰카로 하는 리뷰: 대구 중앙 도서관의 개관90주년 기념 도서관 소장 자료 전시회 @ 2009/09/15
- 노키아 6210s를 스캐너 대용으로 해서 이동통신사 요금 고지서를 증거 자료로 해서 적은 글 네이버 홈피 두 번 보는 비용은 6천원 @ 2009.9.23
플리커 사진 공유 그룹: 노키아 한국 사용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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