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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실사례로 알아보는 진정한 파워블로그'의 여섯 번째 글이다.
조회수 높은 글이 얼마나 거품이 (트래픽의 50%는 모두 뻥이고, 그 나머지 50% 중 읽는 사람은 또다시 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아래의 통계로 알 수 있다.) 많은지 그 진실을 밝히겠다.
통계 자료가 많아서 글을 나눈 것이니 이전 글 5. 베스트 글과 이슈 글의 진실은 조회수 0의 통계들과 설명을 충분히 이해한 후 읽기를 권하며, 앞으로 이어질 2개의 통계 분석 글도 읽기를 권한다.
인기 글과 이슈 글을 믹시의 통계로 확인해보면 조회수 0이 속출했다. 즉, 이전 글에서 읽는 사람이 없으므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리가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든 글 중 믹시 통계로 확인
이전 글에서는 믹시 베스트를 봤으니, 이번에는 다음의 블로거뉴스 베스트에서 볼 수 있는 글을(2009.2.28 22:10분경 블로거뉴스 베스트에서 베스트 글 중 오래된 글) 뽑아서, 믹시의 통계로 확인해보겠다.
* 믹시는 글을 읽을 때 조회수가 올라가며, 다음 블로거뉴스의 조회수는 다음을 통해서만 조회수가 올라간다. 즉, 믹시는 블로거뉴스 조회수를 포함한다.
에덴의동쪽, 박해진-연정훈 명품연기가 주목된다의 글 링크, 믹시 통계 링크
다음 블로거뉴스 조회수 4,708 추천 35 (조회수 링크)
믹시 조회수 6,374 추천 5
* 2009.2.28일 22:20분경 기준의 조회수
2009.3.5일 15:30분경 기준
상당히 불규칙적이지만 대체로 두자릿수는 유지했다. 그러나 2월 28일에는 9로 떨어졌고, 한자릿수가 유지된다. 두자릿수라고 해도 12와 19이다.
성폭력 사건에 전교조가 급부상한 까닭의 글 링크, 믹시 통계 링크
다음 블로거뉴스 조회수 27,193 추천 296 (조회수 링크)
믹시 조회수 22,253 추천 51
* 2009.2.28일 22:20분경 기준의 조회수
2009.3.5일 15:30분경 기준
이 글은 전형적인 이슈 글의 형태를 보여준다. 4일째부터 두자릿수 아니면 한자릿수밖에 되지 않으며, 마지막에는 1로 떨어지고, 0도 나오기 시작한다.
조회수 만, 십만이면 읽을 사람 다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전 글에서 이미 설명을 했으니 참고하길 권한다.
사람들이 글을 읽는지 아닌지 확인해보자.
파워블로그는 무슨 파워블로그? 1. 영향력부터 제대로 알자!에서 설명했지만, 사람들이 글을 안 읽는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지 알아보겠다.
지금까지 소개한 통계 자료의 글을 (구글 통계 분석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조사할 방법은 없다.
그래서 내 블로그의 글 (믹시 통계 링크는 여길 클릭) 중 다음 베스트에 들었던 글이 있어서 그것으로 분석을 해보겠다.
* 단 이 블로그의 글은 대부분 정보형 글로서 조회수가 일반적인 인기 글이나 이슈 글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 물론, 이 글이 온라인 테트리스의 유료화가 되는 시점에 올려졌기 때문에 이슈와 연관된 글이어서 베스트에 든 것으로 봐야 한다. 즉, 이슈 글쯤은 된다.
2년여 만에 돌아온 온라인 테트리스. 과거보다 나아졌을까?의 글 링크, 믹시 통계 링크
다음 조회수 2,375 추천 22 (조회수 링크)
믹시 조회수 2,876 추천 19
* 2009.3.2 9:40분경 기준
비록 온라인 테트리스 게임에 대해서 다루지만, 변화없는 온라인 테트리스 게임의(3년 전의 모습과 완벽히 똑같다. 즉, 게임 개발에 단 십 원도 투자하지 않았다.) 한심함과 국내의 온라인 게임 산업의 문제점 등을 다루는 글이다.
2009.3.2 9:40분경 기준
이 글은 보시다시피 두자릿수를 꾸준히 유지한다. 즉, 전형적인 이슈 글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마지막의 조회수 1은 오전 9시경에 화면 캡처를 했기때문이며, 오후에는 두자릿수를 넘었다.
구글 통계 분석(Google analytics)으로 제대로 분석하자!
구글 통계 분석의 콘텐츠 세부 정보
상단에 있는 /325가 글의 고유 주소를 나타낸다. 기본 블로그의 주소 http://asrai21c.tistory.com/는 생략된 상태이다. 그래프 왼쪽에 네모 상자에 페이지뷰는 일자별 조회수 중에 예로서 보인 것이다. 두자릿수 정도는 유지했다.
믹시의 조회수는 2,876인데, 여기서는 1,428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검색해서 고유 주소에 다른 형태가 붙는 경우가 있지만, 아래에 보다시피 61과 1로 큰 수치는 아니다.
구글 통계 분석의 주소 부분
즉, 믹시나 티스토리 등의 조회수에서 50% 정도가 실제로 글을 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정말로 글을 읽었는지는 아래의 통계에서 알 수 있다.
구글 통계 분석의 접속 소스
유입 경로에 따른 페이지뷰인데, 그 중 눈여겨볼 부분이 평균 페이지 방문 시간이다. 물론, 평균 페이지 방문 시간은 그 페이지에 머문 시간일 뿐 글을 읽었는지 광고나 우측에 있는 목록 등을 읽었는지 알 수도 없고, 평균이기 때문에 페이지에 0초 동안 머문 사람도 있고, 10분 이상 머문 사람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일 수는 없다.
위의 동그라미 친 것을 보면 0초로 글을 읽지 않았다고 보여지며, 1분 미만으로 글을 읽지 않은 사람 또는 대강 훑어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인기나 이슈 글이 아니고, 조회수 0을 보이지도 않는 글에서조차(즉, 인기 글이나 이슈 글보다 시간이 지나면 조회수가 더 높은 글에서조차) 이렇게 글을 읽지 않는 사람이 많고, 조회수에 거품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파워블로그는 무슨 파워블로그? 1. 영향력부터 제대로 알자!에서 설명했듯이 사람들이 글을 안 읽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도 남는다.
뭐가 문제인지 보이지 않나?
한국인들이 무슨 근거로 그 글을 베스트 글이라고 한건지 조회수가 많고, 구독자가 많다면, 유명 블로그니 파워 블로그라는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건지 잘 알아야 한다. 즉, 거품으로 잔뜩 쌓인 조회수에 여러분은 놀아나고 있었다는 것이다.
당연히 현재 유명 블로그 또는 파워 블로그로 불리는 블로그들은 이 글을 부정할 것이기 때문에 이런 사실이 사람들에게 퍼지는 일은 적을 것이다.
그런 속임을 당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그저 불쌍할 뿐이다. 오늘도 그들은 베스트 글, 유명 블로그, 파워 블로그의 글을 열심히 읽으면서 자신들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로 글 읽기
조회수 높은 글이 얼마나 거품이 (트래픽의 50%는 모두 뻥이고, 그 나머지 50% 중 읽는 사람은 또다시 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아래의 통계로 알 수 있다.) 많은지 그 진실을 밝히겠다.
통계 자료가 많아서 글을 나눈 것이니 이전 글 5. 베스트 글과 이슈 글의 진실은 조회수 0의 통계들과 설명을 충분히 이해한 후 읽기를 권하며, 앞으로 이어질 2개의 통계 분석 글도 읽기를 권한다.
인기 글과 이슈 글을 믹시의 통계로 확인해보면 조회수 0이 속출했다. 즉, 이전 글에서 읽는 사람이 없으므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리가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든 글 중 믹시 통계로 확인
이전 글에서는 믹시 베스트를 봤으니, 이번에는 다음의 블로거뉴스 베스트에서 볼 수 있는 글을(2009.2.28 22:10분경 블로거뉴스 베스트에서 베스트 글 중 오래된 글) 뽑아서, 믹시의 통계로 확인해보겠다.
* 믹시는 글을 읽을 때 조회수가 올라가며, 다음 블로거뉴스의 조회수는 다음을 통해서만 조회수가 올라간다. 즉, 믹시는 블로거뉴스 조회수를 포함한다.
에덴의동쪽, 박해진-연정훈 명품연기가 주목된다의 글 링크, 믹시 통계 링크
다음 블로거뉴스 조회수 4,708 추천 35 (조회수 링크)
믹시 조회수 6,374 추천 5
* 2009.2.28일 22:20분경 기준의 조회수
2009.3.5일 15:30분경 기준
상당히 불규칙적이지만 대체로 두자릿수는 유지했다. 그러나 2월 28일에는 9로 떨어졌고, 한자릿수가 유지된다. 두자릿수라고 해도 12와 19이다.
성폭력 사건에 전교조가 급부상한 까닭의 글 링크, 믹시 통계 링크
다음 블로거뉴스 조회수 27,193 추천 296 (조회수 링크)
믹시 조회수 22,253 추천 51
* 2009.2.28일 22:20분경 기준의 조회수
2009.3.5일 15:30분경 기준
이 글은 전형적인 이슈 글의 형태를 보여준다. 4일째부터 두자릿수 아니면 한자릿수밖에 되지 않으며, 마지막에는 1로 떨어지고, 0도 나오기 시작한다.
조회수 만, 십만이면 읽을 사람 다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전 글에서 이미 설명을 했으니 참고하길 권한다.
사람들이 글을 읽는지 아닌지 확인해보자.
파워블로그는 무슨 파워블로그? 1. 영향력부터 제대로 알자!에서 설명했지만, 사람들이 글을 안 읽는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지 알아보겠다.
지금까지 소개한 통계 자료의 글을 (구글 통계 분석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조사할 방법은 없다.
그래서 내 블로그의 글 (믹시 통계 링크는 여길 클릭) 중 다음 베스트에 들었던 글이 있어서 그것으로 분석을 해보겠다.
* 단 이 블로그의 글은 대부분 정보형 글로서 조회수가 일반적인 인기 글이나 이슈 글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 물론, 이 글이 온라인 테트리스의 유료화가 되는 시점에 올려졌기 때문에 이슈와 연관된 글이어서 베스트에 든 것으로 봐야 한다. 즉, 이슈 글쯤은 된다.
2년여 만에 돌아온 온라인 테트리스. 과거보다 나아졌을까?의 글 링크, 믹시 통계 링크
다음 조회수 2,375 추천 22 (조회수 링크)
믹시 조회수 2,876 추천 19
* 2009.3.2 9:40분경 기준
비록 온라인 테트리스 게임에 대해서 다루지만, 변화없는 온라인 테트리스 게임의(3년 전의 모습과 완벽히 똑같다. 즉, 게임 개발에 단 십 원도 투자하지 않았다.) 한심함과 국내의 온라인 게임 산업의 문제점 등을 다루는 글이다.
2009.3.2 9:40분경 기준
이 글은 보시다시피 두자릿수를 꾸준히 유지한다. 즉, 전형적인 이슈 글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마지막의 조회수 1은 오전 9시경에 화면 캡처를 했기때문이며, 오후에는 두자릿수를 넘었다.
구글 통계 분석(Google analytics)으로 제대로 분석하자!
구글 통계 분석의 콘텐츠 세부 정보
상단에 있는 /325가 글의 고유 주소를 나타낸다. 기본 블로그의 주소 http://asrai21c.tistory.com/는 생략된 상태이다. 그래프 왼쪽에 네모 상자에 페이지뷰는 일자별 조회수 중에 예로서 보인 것이다. 두자릿수 정도는 유지했다.
믹시의 조회수는 2,876인데, 여기서는 1,428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검색해서 고유 주소에 다른 형태가 붙는 경우가 있지만, 아래에 보다시피 61과 1로 큰 수치는 아니다.
구글 통계 분석의 주소 부분
즉, 믹시나 티스토리 등의 조회수에서 50% 정도가 실제로 글을 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정말로 글을 읽었는지는 아래의 통계에서 알 수 있다.
구글 통계 분석의 접속 소스
유입 경로에 따른 페이지뷰인데, 그 중 눈여겨볼 부분이 평균 페이지 방문 시간이다. 물론, 평균 페이지 방문 시간은 그 페이지에 머문 시간일 뿐 글을 읽었는지 광고나 우측에 있는 목록 등을 읽었는지 알 수도 없고, 평균이기 때문에 페이지에 0초 동안 머문 사람도 있고, 10분 이상 머문 사람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일 수는 없다.
위의 동그라미 친 것을 보면 0초로 글을 읽지 않았다고 보여지며, 1분 미만으로 글을 읽지 않은 사람 또는 대강 훑어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인기나 이슈 글이 아니고, 조회수 0을 보이지도 않는 글에서조차(즉, 인기 글이나 이슈 글보다 시간이 지나면 조회수가 더 높은 글에서조차) 이렇게 글을 읽지 않는 사람이 많고, 조회수에 거품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파워블로그는 무슨 파워블로그? 1. 영향력부터 제대로 알자!에서 설명했듯이 사람들이 글을 안 읽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도 남는다.
뭐가 문제인지 보이지 않나?
한국인들이 무슨 근거로 그 글을 베스트 글이라고 한건지 조회수가 많고, 구독자가 많다면, 유명 블로그니 파워 블로그라는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건지 잘 알아야 한다. 즉, 거품으로 잔뜩 쌓인 조회수에 여러분은 놀아나고 있었다는 것이다.
당연히 현재 유명 블로그 또는 파워 블로그로 불리는 블로그들은 이 글을 부정할 것이기 때문에 이런 사실이 사람들에게 퍼지는 일은 적을 것이다.
그런 속임을 당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그저 불쌍할 뿐이다. 오늘도 그들은 베스트 글, 유명 블로그, 파워 블로그의 글을 열심히 읽으면서 자신들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연재] 실사례로 알아보는 진정한 파워블로그
파워블로그는 무슨 파워블로그? 1. 영향력부터 제대로 알자!
2. 영향력의 실사례: 삼성 휴대폰 광고에 세뇌된 사람을 일깨우다.
3. 영향력 있는 글 실사례: 사건 소개로 문제 해결
4. 좋은 영향을 미치는 글, 나쁜 영향을 미치는 글
5. 베스트 글과 이슈 글의 진실은 조회수 0
6. 읽지도 않는데 베스트 글, 유명/파워블로그라고??
7. 좋은 글이란 이런 것이다. 입소문의 진수를 알려주마!
8. 잘못된 정보도 유명하면 무조건 믿고 보는 한국인들
8-1. 가슴확대 벨소리 화제: 잘못된 정보도 유명하면 무조건 믿더라!
9. 초딩도 이해하는 블로그상업화의 원리 그림으로 설명
9-1. 동네방네 뿌려지는 광고 전단지 vs 리뷰 가장한 광고
10. 이 연재는 초딩과 아마추어를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니다.
11. 메타블로그는 허접한 등수 놀이 그만 해라! (올블에 자추한 이유)
12. 진짜 파워블로그를 보여주마! 남의 인생을 바꿀 정도는 돼야…
13. 실사례로 알아보는 진정한 파워블로그 연재를 마무리하며…
파워블로그는 무슨 파워블로그? 1. 영향력부터 제대로 알자!
2. 영향력의 실사례: 삼성 휴대폰 광고에 세뇌된 사람을 일깨우다.
3. 영향력 있는 글 실사례: 사건 소개로 문제 해결
4. 좋은 영향을 미치는 글, 나쁜 영향을 미치는 글
5. 베스트 글과 이슈 글의 진실은 조회수 0
6. 읽지도 않는데 베스트 글, 유명/파워블로그라고??
7. 좋은 글이란 이런 것이다. 입소문의 진수를 알려주마!
8. 잘못된 정보도 유명하면 무조건 믿고 보는 한국인들
8-1. 가슴확대 벨소리 화제: 잘못된 정보도 유명하면 무조건 믿더라!
9. 초딩도 이해하는 블로그상업화의 원리 그림으로 설명
9-1. 동네방네 뿌려지는 광고 전단지 vs 리뷰 가장한 광고
10. 이 연재는 초딩과 아마추어를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니다.
11. 메타블로그는 허접한 등수 놀이 그만 해라! (올블에 자추한 이유)
12. 진짜 파워블로그를 보여주마! 남의 인생을 바꿀 정도는 돼야…
13. 실사례로 알아보는 진정한 파워블로그 연재를 마무리하며…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로 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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