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


[ 사회 참여 활동은 작은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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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블로거가 블로그 마케팅과 블로그 상업화에 대해 얘기했다. 그중에 좋은 내용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블로그 상업화가 왜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거나 잘못 아는 사람의 글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컨설팅에서 사용할 내용이지만 일부 소개를 한다.


백번 떠드는 것보다 간편하게 그림으로 원리를 설명한다.

블로그 상업화의 원리 그림으로 설명 by Ara
블로그 상업화의 원리 그림으로 설명 by Ara

하늘색 화살표가 무엇을 뜻하는 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할 것이라 믿는다.


자. 이제 이해가 되나?
태터앤미디어와 그 소속 블로그 그리고 삼성이 벌이는 햅틱과 옴니아의 광고를 가장한 리뷰가 뭐가 문제인지 이해가 되나? TNM과 파트너들의 리뷰 가장한 광고, 뭐가 문제인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십시오. @ 2009/02/19 14:18 글에 사진을 보길 권한다.



언제나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수백 명이 블로그 마케팅과 블로그 상업화를 떠들었는데, 모두 영양가 없거나 큰 의미 없는 탁상공론이었던 것인지 이해가 되는가?
즉, 블로그 상업화가 문제가 아니라 내용 즉, 컨텐츠도 없는 블로그들이 광고로 떡칠하니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물론 일부 몇몇 사람은 컨텐츠에 대한 얘기를 했었다. 하지만, 일부 탁상공론으로 유도하는 등의 수작으로 여론을 호도해서 자기에게 이득을 바라는 자들의 수작에 모두 속아 넘어갔던 것이다. 이전 글 잘못된 정보도 유명하면 무조건 믿고 보는 한국인들 @ 2009/03/07 20:07에서 설명했다.

* 블로그스피어와 TNM 논란, 복병은 다른 곳에 있었다?? @ 2009/02/14 09:47라는 글 마지막에 "생각 좀 하고 살자! 모르면 가서 배우고, 공부하고, 오늘은 내일보다 더 똑똑해져 보도록 하자!"라고 쓴 이유가 이해가 되는가?



매체에 대한 특성도 이해 못 하면 말을 하지 말자.

지겨운 말장난들, 한글도 꼴리는 데로 바꿔버려! TNM을 까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 2009/02/17 13:07의 부제 '신문과 블로그의 차이를 이해해봅시다.'에서는 신문과 블로그의 차이를 설명했고, 'TV에 협찬 광고와 블로그의 대가성 리뷰를 비교하려는 사람들을 보고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에서는 TV와 블로그에 대한 매체의 차이를 설명했다.
즉, 신문과 잡지를 찢어서 팔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전면 광고는 거의 문제가 있을 일이 없다.
그러나 블로그에서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이다.

그런 매체의 특성에 대한 이해도 없이 신문과 잡지에서 전면 광고를 하니 따라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무식을 탄로 나게 한 짓밖에 되지 않는다.


신문이 광고를 싣는 원리 by Ara
신문이 광고를 싣는 원리 by Ara



이제 뭘 논의해야 하는지 알겠는가?

바로 내용, 즉 컨텐츠를 따져서 쓸만한 내용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광고를 봐주면 되겠고, 그게 아니라면 가뿐하게 생까주면 되겠다.
물론, 블로그얌 블로그 백서의 통계를 따르면 20대가 주류라고 하니 그들은 시간이 넉넉해서 광고만 열심히 보는 사람은 있을 것이다. 또는 몰라서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이제 논의의 대상에서 제외하면 되겠다.

* 더 자세한 것은 유료 홈피 또는 컨설팅 시에 소개된다.



* 블로그 컨설팅 또는 강의 등에서 위의 자료를(그뿐만 아니라 이 연재 그리고 이 블로그의 모든 내용을 포함해서이다.) 이용할 때는 저작권법에 걸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곳의 모든 글은 상업적 이용과 컨텐츠 변경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copyrighted by Ara

** 악의적인 댓글과 트랙백은 꾸준히 얘기했었다. 또한 안티블로그까지 생긴듯하니 아마 이 글을 읽고 날뛰는 자들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당신이 공부하지 않은 탓을 어줍잖은 딴지로 내 글을 깔아뭉개려고 덤비는 사람이 있으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매번 겪는 일이다. 잘못된 정보도 유명하면 무조건 믿고 보는 한국인들 @ 2009/03/07 20:07에서도 소개했다.) 그만큼 자신의 무식을 탄로내게 되겠지만, 소개한 안티블로그처럼 아예 숨어서 블로그를 새로 만드는 자도 더 늘어나리라 생각된다.

*** 이 글을 읽고도 누구를 위해 작성된 것인지 전혀 감이 안 오는 사람이 있는듯해서 다음 글 "이 연재는 초딩과 아마추어를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니다."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연재] 실사례로 알아보는 진정한 파워블로그
파워블로그는 무슨 파워블로그? 1. 영향력부터 제대로 알자!
2. 영향력의 실사례: 삼성 휴대폰 광고에 세뇌된 사람을 일깨우다.
3. 영향력 있는 글 실사례: 사건 소개로 문제 해결
4. 좋은 영향을 미치는 글, 나쁜 영향을 미치는 글
5. 베스트 글과 이슈 글의 진실은 조회수 0
6. 읽지도 않는데 베스트 글, 유명/파워블로그라고??
7. 좋은 글이란 이런 것이다. 입소문의 진수를 알려주마!
8. 잘못된 정보도 유명하면 무조건 믿고 보는 한국인들
8-1. 가슴확대 벨소리 화제: 잘못된 정보도 유명하면 무조건 믿더라!
9. 초딩도 이해하는 블로그상업화의 원리 그림으로 설명
9-1. 동네방네 뿌려지는 광고 전단지 vs 리뷰 가장한 광고
10. 이 연재는 초딩과 아마추어를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니다.
11. 메타블로그는 허접한 등수 놀이 그만 해라! (올블에 자추한 이유)
12. 진짜 파워블로그를 보여주마! 남의 인생을 바꿀 정도는 돼야…
13. 실사례로 알아보는 진정한 파워블로그 연재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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