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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연재] 실사례로 알아보는 진정한 파워블로그'의 4편이다.
리뷰 가장한 광고에 대한 대처 방안 (TNM 사태로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이라는 글에서 몇 가지 예를 들었다.
어떤 제품을 구매하려고 리뷰를 읽었는데, 애매모호한 표현이나 잘못된 정보로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을 때 그 리뷰가 좋은 영향 보다는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일부분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그들을 좋은 영향이라고만 하기에도 상당한 무리가 따른다.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진다는 것
사람은 실수할 수 있다고만 하기에는 광고로 수익을 만들고, (구글 애드센스 같은 하루 몇천 원짜리 수익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수십만 원에서 몇백만 원 이상 받은 것을 말한다.) 리뷰를 가장한 광고로 입소문을 퍼뜨리려는 블로거라면 엄연히 그 실수도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즉, 자신의 글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을 때만이 그들은 좋은 영향을 미치려고 노력하는구나고 인정해 줘야 할 것이다.
* 책임을 진다는 말은 법과 질서와 도덕을 어겼거나, 블로그 스피어를 좀먹게 했을 때 책임을 지고 자신의 잘못된 블로그의 글을 인정할 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백배사죄하고, 고쳐 나가거나 아예 폐쇄할 용기 정도는 보여야 책임을 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잘못된 정보들이 블로그의 글로서 올려졌을 때 그것을 좋은 영향이라고 착각을 하겠지만 실제로는 나쁜 영향을 미친다.
잘못된 정보가 전파된 예와 그 잘못된 정보를 알리려고 한 예
옴니아, 유럽 시장서 '아이폰' '블랙베리' 추월이라는 잘못된 기사로 많은 사람이 옴니아가 유럽 시장을 장악했다고 착각을 하게 된다.
그것을 증명한 것이 말 장난 기사가 블로거뉴스 베스트??-옴니아 띄우려 애쓴다?? @ 2009/02/06 19:05라는 글이다.
즉, 이런 잘못된 글은 글의 진위를 모르는 이들은 참 좋은 기사이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정보이므로 실제로는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옴니아, 유럽 시장서 '아이폰' '블랙베리' 추월이라는 잘못된 기사를 올린 블로그 글의 믹시를 이용한 조회수 통계 - 2009/02/23 23:37분경에 화면 캡처
다음 블로거뉴스 추천 23, 조회수 2,765
믹시 35, 조회수 3,904
추천, 조회수 확인 일시: 2009/02/25 19:00
말 장난 기사가 블로거뉴스 베스트??-옴니아 띄우려 애쓴다??의 믹시를 이용한 조회수 통계 - 2009/02/23 23:39분경에 화면 캡처
다음 블로거뉴스 추천 50, 조회수 261
믹시 80, 믹스업 1,380
추천, 조회수 확인 일시: 2009/02/25 19:00
* 화면 캡처한 시간과 위의 추천과 조회수를 확인한 시간이 다르므로 조회수가 다르다.
보시다시피 3,904명에게 이미 잘못된 기사를 전파해서 수많은 사람이 이미 삼성 휴대폰이 유럽 시장을 장악했다고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것을 뒤집어보려고 글을 적었으나 겨우 1,380명 정도의 사람밖에 읽지 않았다.
위 기사가 얼마나 이 사회에 잘못된 정보를 퍼뜨렸는지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추천 점수에 놀라다.
그래도 신기한 것은 그의 기사는 추천 18점부터 베스트에 들어서 23점까지 올라간 뒤로 블로거뉴스 베스트에는 계속 머물게 되었고, 말 장난 기사가 블로거뉴스 베스트??-옴니아 띄우려 애쓴다??라는 글은 베스트에 들지도 않았지만, 꾸준히 사람들이 읽고 내용에 동의해서 추천 점수가 50점이라는 신기한 기록을 내게 된다.
믹시의 점수도 마찬가지이다.
즉, 겉으로는 이런 재미만을 추구하는 거짓 정보들이 득세하는 것 같지만, 이런 정확한 정보가 사람들 마음에 파고드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해주는 대목이라 생각된다.
즉, 이것을 조금만 응용하면 입소문과 헛소문의 차이를 설명한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추가 2009/02/26 15:12: 인터넷에 퍼지는 헛소문을 바로 잡으려는 예
Rukxer님의 글 삼성 WB500이 세계 최초 24mm 광각이라고? 무슨 헛소리야?! @ 2009/02/07 13:12 도 좋은 예가 됩니다.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로 글 읽기
리뷰 가장한 광고에 대한 대처 방안 (TNM 사태로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이라는 글에서 몇 가지 예를 들었다.
어떤 제품을 구매하려고 리뷰를 읽었는데, 애매모호한 표현이나 잘못된 정보로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을 때 그 리뷰가 좋은 영향 보다는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일부분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그들을 좋은 영향이라고만 하기에도 상당한 무리가 따른다.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진다는 것
사람은 실수할 수 있다고만 하기에는 광고로 수익을 만들고, (구글 애드센스 같은 하루 몇천 원짜리 수익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수십만 원에서 몇백만 원 이상 받은 것을 말한다.) 리뷰를 가장한 광고로 입소문을 퍼뜨리려는 블로거라면 엄연히 그 실수도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즉, 자신의 글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을 때만이 그들은 좋은 영향을 미치려고 노력하는구나고 인정해 줘야 할 것이다.
* 책임을 진다는 말은 법과 질서와 도덕을 어겼거나, 블로그 스피어를 좀먹게 했을 때 책임을 지고 자신의 잘못된 블로그의 글을 인정할 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백배사죄하고, 고쳐 나가거나 아예 폐쇄할 용기 정도는 보여야 책임을 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잘못된 정보들이 블로그의 글로서 올려졌을 때 그것을 좋은 영향이라고 착각을 하겠지만 실제로는 나쁜 영향을 미친다.
잘못된 정보가 전파된 예와 그 잘못된 정보를 알리려고 한 예
옴니아, 유럽 시장서 '아이폰' '블랙베리' 추월이라는 잘못된 기사로 많은 사람이 옴니아가 유럽 시장을 장악했다고 착각을 하게 된다.
그것을 증명한 것이 말 장난 기사가 블로거뉴스 베스트??-옴니아 띄우려 애쓴다?? @ 2009/02/06 19:05라는 글이다.
즉, 이런 잘못된 글은 글의 진위를 모르는 이들은 참 좋은 기사이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정보이므로 실제로는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옴니아, 유럽 시장서 '아이폰' '블랙베리' 추월이라는 잘못된 기사를 올린 블로그 글의 믹시를 이용한 조회수 통계 - 2009/02/23 23:37분경에 화면 캡처
다음 블로거뉴스 추천 23, 조회수 2,765
믹시 35, 조회수 3,904
추천, 조회수 확인 일시: 2009/02/25 19:00
말 장난 기사가 블로거뉴스 베스트??-옴니아 띄우려 애쓴다??의 믹시를 이용한 조회수 통계 - 2009/02/23 23:39분경에 화면 캡처
다음 블로거뉴스 추천 50, 조회수 261
믹시 80, 믹스업 1,380
추천, 조회수 확인 일시: 2009/02/25 19:00
* 화면 캡처한 시간과 위의 추천과 조회수를 확인한 시간이 다르므로 조회수가 다르다.
보시다시피 3,904명에게 이미 잘못된 기사를 전파해서 수많은 사람이 이미 삼성 휴대폰이 유럽 시장을 장악했다고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것을 뒤집어보려고 글을 적었으나 겨우 1,380명 정도의 사람밖에 읽지 않았다.
위 기사가 얼마나 이 사회에 잘못된 정보를 퍼뜨렸는지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추천 점수에 놀라다.
그래도 신기한 것은 그의 기사는 추천 18점부터 베스트에 들어서 23점까지 올라간 뒤로 블로거뉴스 베스트에는 계속 머물게 되었고, 말 장난 기사가 블로거뉴스 베스트??-옴니아 띄우려 애쓴다??라는 글은 베스트에 들지도 않았지만, 꾸준히 사람들이 읽고 내용에 동의해서 추천 점수가 50점이라는 신기한 기록을 내게 된다.
믹시의 점수도 마찬가지이다.
즉, 겉으로는 이런 재미만을 추구하는 거짓 정보들이 득세하는 것 같지만, 이런 정확한 정보가 사람들 마음에 파고드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해주는 대목이라 생각된다.
즉, 이것을 조금만 응용하면 입소문과 헛소문의 차이를 설명한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추가 2009/02/26 15:12: 인터넷에 퍼지는 헛소문을 바로 잡으려는 예
Rukxer님의 글 삼성 WB500이 세계 최초 24mm 광각이라고? 무슨 헛소리야?! @ 2009/02/07 13:12 도 좋은 예가 됩니다.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로 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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